▲가칭 (사)한국로베드협회 발대식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삼존리에 자리하고 있는 ㈜광동티엘에스주차장에서 가칭 (사)한국로베드협회 발대식을 지난 5일 오전 11시께 가졌다고 전해왔다. 이날 발대식은 (사)한국로베드협회 박태순 초대 회장을 주축으로 뜻있는 회원들이 모두 동참하여 그동안 전국 로드를 달리며 운송업에 관한 애로 상황을 좀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겠다는 하나의 마음으로 발대식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칭 (사)한국로베드협회 초대 회장 박 태 순 이어 (사)한국로베드협회 발대식 자리를 빛내기 위해서 참석한 내빈은▲ 송산그린시티 생계협의회 대표 김오균 ▲ 용포리 새마을지도자 외 (현)이장 ▲형도 어촌계장 ▲ 삼존리 (전)이장 ▲건설기계 안전기술연구원 채용규 원장 ▲ 서울일보 이경주 국장 ▲ 보험법인 류사번 외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우렁찬 박수와 격려 속에서 진행해 나갔다. 이날 초대 박 회장은 연단에서 오늘은 (사)한국로베드협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노력해주신 간부들과 실무진에게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 송산면 삼존리일대 수 천평 농지 불법 매립 현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7일 자 본지에서 화성시는 토사 검증도 안 된 뻘흙(개흙)을 화성시 서부권 일부 농지에 다른 지역 공사 현장에서 발생 된 부적합한 토사를 매립 허가도 없이 농경지(답)에 무작위 불법매립이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관계 당국은 모르쇠로 일축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또 한 번 도마 위로 오르게 생겼다”라는 보도가 나갔는지 수일이 지난 이 시점에 “책임감 없는 행정업무는 하늘을 찌르고” ‘불법매립’에 대한 정황은 화성시 관계부서에서 확인이 됐다. 화성시 서부권역 농경지(전, 답)는 평야처럼 넓은 지역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전과 답은 기름진 옥토로 각종 농산물 농사는 괘나 잘되는 지역이다 특히 “송산포도”및 “수향미”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농산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언제부터 인가 다른 지역에서는 반입이 금지된 뻘흙(개흙)을 화성시는 아무런 규제나 제지도 없이 매립 허가만 득하면 뻘흙(개흙)을 받아주기 때문에’ 매립업자들은 손쉽게 매립을 할 수 있는 이 지역을 선호하고 또한 “이곳 농민들은 뻘흙(개흙)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인지도”
▲ 동영상 (사) 화성시 기업인 협의회 정기총회 및 사단법인 설립 4주년 기념식 행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월 31일 2023년 (사)화성시 기업인 협의회 정기총회 및 사단법인 설립 4주년 기념식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오후 4시 화성시 남양읍 남양농협 4층 부패에서 진행됐다 진행1부는 ‘윤현석’ 회장의 인사말 시작으로 기업인 협의회 정기총회 감사보고 결산 예산심의 임원소개에 이어 감사패 전달식 및 기념 촬영 식순으로 1부를 정기총회로 진행해 나갔다. 이어 2부에는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한 많은 내빈 소개 열기는 더해가고 특별히 참석한 ▲화성시장 정명근 ▲국회의원 송옥주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경기도의회 김호겸 도의원 이외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다. 그동안 열심히 기업인 협의회를 이끌어온 회원들은 화성시 지역단체장 표창 ▲ 화성시장(1) ▲국회의원(3) ▲경기도의회(4) ▲화성시의회(2) ▲중소벤처기업청장(5) 무려(15) 개의 표창을 수여하는 특별한 날이었다. 이어 (사)화기업 ‘윤 회장’의 기념사 시작으로▲ 화성시장 정명근 ▲국회의원 송옥주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개흙을 매립을 하기위해 농로위를 가득메운 대형차량 탕 수 운반에만 몰두 줄지어 있는 모습들이 장관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토사 검증도 안 된 뻘흙(개흙)을 화성시 서부권 일부 농지에 다른 지역 공사 현장에서 발생 된 부적합한 토사를 매립 허가도 없이 농경지(답)에 무작위 불법매립이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관계 당국은 모르쇠로 일축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또 한 번 도마 위로 오르게 생겼다. 27일 농민들에 따르면 농지를 매립하는 업자는 눈가림식(한두 필지)으로 농토매립 허가를 득한 후 매립을 시도하고 이 과정에 이어서 같이 붙어 있는 또 다른 농지는 개발행위허가를 처음에 득한 허가로 '대위 위장' 하여 무작위 공격적인 매립을 시도하고 있다 관계시나 면에서는 불법매립에 관한 심각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탁상행정에만 몰두 농토 뻘흙(개흙) 매립에 관한 대책이나 행위에 대하여 '속수무책'으로 발만 동동 구루는 실정이다. ▲화성시, 토사 검증도 안 된 뻘흙(개흙)을 ‘비옥토 자연 농지’ 무작위매립 성행 ‘벼농사 수확’은 과연 괜찮을지 ▲대형차들이 매립을 위해 지나다니면서 파손한 교각 식별판 이런 상황에서 매립운반 업자들은 25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삼성전자가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반도체 사업에 대한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체계를 구축하고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 전과정평가는 원료의 채취와 가공, 제품의 제조ㆍ운송ㆍ사용ㆍ폐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투입되는 물질과 에너지, 배출되는 폐기물 등을 정량화함으로써 제품과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산출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 중 반도체 제조사가 통제 가능한 범위인 원재료 수급 단계부터 제품의 생산ㆍ패키징ㆍ테스트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산출한다. 삼성전자는 작년 말 국제표준에 의거해 전과정평가 체계를 완성했으며, 글로벌 에너지ㆍ환경 전문 인증 기관인 DNV의 검증도 마쳤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전과정평가를 국제표준에 맞게 운영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산출된 탄소배출량 또한 신뢰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 전과정평가 및 탄소배출량 산정 관련 국제표준: ISO14040, ISO14044, ISO14067 탄소배출량 수치는 반도체와 반도체가 사용되는 제품ㆍ시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기준이 되며, 저탄소 반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7일 도내 한파 취약시설 등을 점검하며 재해구호기금을 투입해 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지원은 최근 한파로 난방 사용이 급증하면서 난방비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커짐에 따라 도내 취약계층의 부담 완화를 위해 결정했다. 투입하는 예산은 총 76억 원으로 재해구호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한다. 구체적으로 경로당·마을회관 등 한파 쉼터 4600여 개소에 20만 원씩, 취약계층 6만 6600여 가구에 10만 원씩을 지원한다. 이번 난방비 지원은 기존에 지원 중인 경로당 난방비 지원과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지원과는 별도로 추진한다. 김 지사는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계획”이라며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밀한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천안 소재 노숙인 시설과 노인 시설 등 현장을 방문해 한파 대비 시설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7일 기술원에서 도내 7개 농업인단체와 함께 ‘2023년 농촌진흥 농업인단체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7개 농업인단체,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신년사, 농업기술원 주요 성과 및 계획 발표, 축하 떡 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힘쎈 충남 농업! 우리가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연 이번 행사는 올해 풍년 농사와 농업인의 건강·안녕을 기원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김부성 도 농업기술원장은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농업기술 개발·보급 방향 등을 설명하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농업인단체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도내 농촌진흥 농업인단체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품목농업인연구회, 4-H회 등 7개 단체가 있으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화성카네이션너싱홈’ ‘이현진 원장’인터뷰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서신면에 자리를 잡은 ‘화성카네이션너싱홈’은 부모님들의 노후를 돌보는 일반적인 요양과 달리 노인학 이론을 기초로 인간중심의 접근관리 재활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을 편안하고 활기가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개념으로 운영하는 ‘화성카네이션너싱홈’ ‘이현진 원장’을 만나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노인 생활 복지를 어떻게 하는지 어떠한 방향으로 운영하는지 인터뷰를 통하여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하나씩 들어 보기로 했다. Q 고령화시대 핵가족들은 요양원의 필요성에 대하여. 요양원에 입소하시는 어르신에 연령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가 그리고 60대에서 70대는 건강한 어르신이고 그리고 80대가 되셔야 조금 도움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는 100세 어르신의 생신 파티도 열어주고 점차 고령화시대 연령도 높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을 여유가 있다면 상관없지만 맞벌이 부부 핵가족은 참으로 모시기가 불편하겠죠. 실질적으로 가정에 아픈 사람이 한 분 있으면 가족들이 생활하기가 참 난처하다 몸이 불편한 분이 있으면
▲ 삼성전자 2억 화소 '아이소셀 HP2'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삼성전자가 0.6㎛(마이크로미터) 크기의 픽셀 2억개를 탑재한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HP2'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신 초고화소 센서 기술을 집약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밝고 선명한 이미지 촬영을 지원한다. 'HP2'는 업계 최초로 '듀얼 버티컬 트랜스퍼 게이트(Dual Vertical Transfer Gate)' 기술을 적용해 전하저장용량(Full Well Capacity)을 이전 2억 화소 제품 대비 최대 33%까지 높여 화질을 개선했다. 전하저장용량이 높아지면 각 픽셀이 더 많은 빛을 활용할 수 있어 기존보다 풍부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듀얼 버티컬 트랜스퍼 게이트'는 포토다이오드에서 회로로 전자를 이동시키는 수직 구조의 게이트를 2개 배치해 전자 신호 전달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 삼성전자 2억 화소 '아이소셀 HP2' 'HP2'는 조도 조건에 따라 4개 또는 16개의 인접 픽셀을 묶어 수광 면적을 확대하는 '테트라 스퀘어드 픽셀(Tetra2pixel)' 기술도 적용했다. 이 기술을 통해 어두운 날씨 또는 실내와 같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1.2㎛(5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16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장기간 경기침체와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에 부닥친 민생경제에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소상공인이나 기업, 농·어·축산인 지원 강화에 대폭 나서겠다며 그만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화성시는 우선 농업 관련 예산으로는 농어민 기본소득 등 기본생활 안정형 지원사업으로 669억, 친환경산업 기반 조성 등 농업경쟁력확보 지원사업으로 134억, 관내 농산물 소비지원 등 소득증대 지원사업으로 158억 원을 지원해 3만5,000여 농가와 5만 농업인의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기준 화성시 인구는 968,000여 명이다. 올해 혹은 내년 초에 인구 100만이 넘는 특례 시가 될 것으로 보고, 이에 따라 100만 특례 시에 부과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시정연구원, 균형 발전위원회를 별도 설치해 200만 화성 시내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현재 화성시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부의 4기 신도시 사업과 관련해 “봉담은 신도시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리고 진안동은 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2023년 주요 교통분야 역점과제로 광역버스 및 시내·마을버스 확충, 택시 증차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6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은 “관내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철도 인프라 구축 등이 지연되면서 광역버스와 시내·마을버스의 의존도가 높은데다 서울시의 버스총량제 및 유가상승, 운수사원 부족 등 버스 이용객 수요에 못 미치는 현실에서 대중교통 이용촉진 및 이용편의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먼저 현재 운영되고 있는 39개 노선 337대의 광역버스 노선에 동탄2신도시에서 서울역, 잠실역, 판교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3개 노선 25대를 추가로 신설 추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운영 중인 3개 노선 24대에 대해서는 재정지원을 통한 안정적 운영을 위해 준공영제 노선으로 전환하는 한편, 출퇴근 전세버스의 확대와 2층 버스 56대를 운영 추진키로 했다. 화성시는 대중교통관련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와 서울시, 경기도 등에 협조 추진할 계획이며, 심의를 거쳐 2023년 하반기에는 대광위에 승인을 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동서남북을 잇는 내부 순환 도로망의 구축과 해안경관도로 조성 등을 통해 동서 균형발전에 역점을 두겠다고 16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현재 추진 중인 ▲발안~남양 고속화 도로 ▲매송~동탄 고속화 도로 ▲화성~오산 고속화 도로의 건설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화성시의 내부 순환 도로망 노선은 총 7개 노선 연장 64.18km로 4개 노선(새솔동~ 천천IC, 반월동~오산동, 오산동~방교동, 방교동~오산 금암동) 26.11㎞는 개설 완료됐으며, 3개 노선 38.07㎞는 민간투자 사업을 통해 개설을 추진 중에 있다. 추진 중인 3개 노선의 사업비는 민간자본과 재정지원보상비를 포함해 총17,106억이 투입되며 오는 2027년 발안~남양 고속화 도로를 시작으로, 2031년 매송~동탄 고속화 도로, 2032년 화성~오산 고속화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내부 순환도로망의 구축으로 산업과 관광, 물류 활성화 등 동서간 및 남북간 지역 균형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며 “ 내부 순환도로망의 구축이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화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전곡항에서 궁평항을 연결하는 ‘황금해안길 해안 데크 조성사업’을 추진해 경기 서부권 대표 관광지로의 도약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통해 “군 철조망 제거로 시민에게 돌아온 해안에 데크 조성을 통해 서부권 최고의 선셋 둘레길을 조성하고 화성시 해안권을 따라 조성 중인 각 관광지를 둘레길로 연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화성시가 추진하는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 사업은 총길이 17Km에 폭 2m의 해안 데크를 조성해 서해안 주요관광사업인 해안 둘레길과 연결되는 사업으로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시는 자연자원의 특색과 지역 여건에 적합한 해안 데크 노선(안) 수립을 위해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4월 완료 예정이라 설명했다. 현재 추진 중인 서해안 주요 관광사업은 ▲궁평 종합관광지 조성 ▲고렴산 해상공원 조성 ▲제부도 근린공원 및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이다. 화성시는 서해안 해안 데크 조성을 통해 단절되어 있던 시 대표 관광지를 연결시킴으로써 관광객 유입 및 소비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선순환 효과와 더불어 동·서 지역 균형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023년 민생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소상공 및 기업, 농·어·축산인 지원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해 첫 시정브리핑을 통해 “장기간 경기침체와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어려움에 처한 민생경제 및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는 먼저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화폐 지원, 소상공인 자금지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등에 총 576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2023년 지역화폐 지원에는 464억을 투입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등 자금지원도 37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75억의 예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도내 최대규모로 지역화폐 발행규모를 3,000억, 상시 인센티브 10%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화성시는 이어 기업을 위한 정책으로 화성시 경제 버팀목인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기업SOS팀 신설과 관내 기업들이 최대 수혜 규모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총 268억원의 예산을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근무환경개선사업 20억, 자금지원사업 71억, 연구개발
▲ 수리시설 공사 중에 끌어올린 부적절한 퇴적물인 콘크리트 단조 물 수십 톤을 특별한 보관장소도 없이 농로 옆에다 마구잡이 보관하고 있는곳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지난 12일 마도면 석교리 하천 수리시설 정비공사 과정에 교통안전 및 보행 안전을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인근 마을주민들의 원성을 피할 길이 없게 됐다. 마도면 석교리 주민들은 지난해 벌써 끝내야 할 수리시설 2지구 정비공사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마무리해야 될 부분을 23년 1월부터 다시 공사를 착수하여 공사에 들어갈 각종 자재를 안전한 장소에 보관도 하지 않은 체 아무 곳이나 적당한 장소에 보관하여 사용하고 있었으며 특히 수리시설 공사 중에 끌어올린 부적절한 퇴적물인 콘크리트 단조 물 수십 톤을 특별한 보관장소도 없이 농로 옆에다 마구잡이 보관하고 있어 인근 주민의 위험한 통행을 하도록 적치물을 방치하고 있다. 또한 수리시설 정비공사를 공정 기간에 맞추려고 무리하게 진행하다 보니 차량 통행 및 보행 안전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공사에만 열(熱) 올리고 있다고 마을주민들은 목소리를 높였다. ▲2차선 도로와 평행하여 가는 수리(하천)로 지반이 매우 약하다 특히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