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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대장내시경 전날 음식 어떻게 먹어야 할까?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10만 명당 발병자 수 기준 45명! 

세계 대장암 발병률 1위 대한민국!

주기적인 대장내시경으로 대장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대장암으로 커질 수 있는 선종성 용종을 조심해야 해요!

 

- 대장 점막의 일부가 주위 점막보다 튀어나오는 용종의 한 종류

- 5~10년간 대장암으로 성장할 위험이 큰 질병

- 육류, 유제품 기름 등 지방 많은 음식 줄이기

- 과일, 채소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 먹기

 

◆ 이런 분들은 대장내시경 꼭 받아보세요

 

- 육류 및 밀가루 위주로 식사하는 사람

-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

- 음주를 자주 즐기는 사람

- 대장 질환이 있는 사람

-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

- 대장내시경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

 

◆ 대장내시경 전에 철저히 준비해요!

 

- 검사 7일 전 : 일주일간 항응고제 및 항혈전제 복용금지/ 약 복용 시 주치의와 상담

- 검사 3일 전 : 생리, 임신 기간 여성은 검사 불가능/ 좋은 컨디션 유지

 

◆ 대장내시경 전 이렇게 식사하세요!

 

- 먹으면 안 되는 음식 : 씨 많은 과일/ 섬유질이 풍부한 해조류/커피, 색소가 있는 음료

- 먹어도 되는 음식 : 백미, 계란, 생선, 두부/ 부드러우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 우리 집 주변 검진기관 찾는 법

· 공단 홈페이지 → 건강iN → 검진기관/병원찾기

· 모바일 앱(The건강보험) → 전체메뉴 → 건강iN → 검진기관/병(의)원 찾기

· 문의 : 공단 고객센터 1577-1000

 

올해가 지나기 전에 주변 검진기관에서 알맞은 건강검진을 완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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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아이들이 직접 구운 빵으로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31일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방과 후 공부방 아동들과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전날부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반죽을 하고 빵을 만들어 포장하여 인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과 봉사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빵 만드는 과정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함께 했으며, 제과제빵 재능 기부 봉사자의 지도로 빵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고 정성을 담아 완성된 빵을 독거노인에게 뜻깊게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 빵 만들기 행사에 참석한 2학년 한 아동은“집에서는 빵 만들기를 할 수 없는데 복지관에서 빵을 만드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고, 모르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고맙다며, 제가 만든 빵을 맛있게 드셔서 너무 좋았어요”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신명섭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빵을 독거노인분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소소한 행복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아동들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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