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의회는 10일 구례군의회 방문단을 맞아 의정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양 의회 간 우호를 다지며 뜻깊은 만 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구례군의회 비교 시찰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문승옥 의장을 비롯한 구례군의회 의원 7명과 관계 직원들이 부여군의회를 찾았다. 양 의회는 간담회를 통해 의정활동과 상임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경 험을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 다. 이어 본회의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이 날 일정의 의미를 더했 다. 부여와 구례는 각각 백제의 역사문화유산과 백마강, 화엄사와 지리 산·섬진강 등 고유한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두 지 역 모두 역사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 서 이번 방문은 서로의 지역적 특성을 이해하고 의정활동 경험을 나 누는 자리였다. 백용달 의장은 “부여와 구례는 풍부한 역사문화와 자연자원을 간직 한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처럼 닮은 점이 있는 두 지역 의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이해를 넓힐 수 있 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의회는 10일 의정협의회실에서 2026년 제4차 의 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집행부로부터 주요 추진사업과 군정 현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보고받고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과 부서별 사업계획을 사전에 공유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72회 백제문화제 추진계획 ▲부여군 농산물 우 량종자 종묘은행 구축 ▲부여지역자활센터 신축 사업비 변경 계획 ▲물순환 촉진사업 ▲2027년 산림조합 역량 강화사업 등이 다뤄졌 다. 백용달 의장은 “백제문화제의 내실 있는 준비와 농업 경쟁력 강화, 복지 기반 확충 등 각 사업이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세심 하게 추진해 주길 바란다”며, “의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 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원산지 표시 위반과 부정유통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오는 9월 18일까지 원산지 표시와 식품위생 분야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충청남도와 부여군 특별사법경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여사무소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관내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와 대형마트,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축산물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진열·보관 및 조리·사용 여부 ▲식품 원료의 위생적 취급 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군은 단속과 함께 영세 제조·판매업소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장 지도와 계도 활동을 병행하고, 원산지 표시판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와 식품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단속과 함께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통해 올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북 부안 일원에서 ‘2026년 취업자 사후관리사업 워케이션+(홀로 또 같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케이션은 동료 또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형 워케이션으로 운영됐다. 숙박과 공유오피스를 기반으로 업무를 이어가는 한편, 요트체험과 지역 관광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탁 트인 자연을 바라보며 일하니 업무 효율이 높았다.”라는 의견과 함께 특히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을 워케이션의 주요 장점으로 꼽았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 전원이 워케이션 참여 후 업무 또는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답했다.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가족형 워케이션을 통해 취업 여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취업자의 경력 유지와 장기근속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은 체납관리단의 소액체납자 실태조사 과정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하고, 통합돌봄 지원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해당 주민은 현재 기초생활 관련 지원을 받고 있어 기존 복지서비스와의 중복 여부 등을 고려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검토하고 있으며, 대상자의 건강 및 생활 여건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특화사업인 식사지원(주 2회, 월 8회) ▲방문건강 관리 ▲뇌혈관질환 관리 ▲치매 발견 관리 서비스 등을 연계해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건강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례는 체납관리단이 단순히 체납액을 징수하는 역할을 넘어,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의 생활 실태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 복지서비스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8월부터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방문 실태조사, 납부 독려 등 현장 중심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하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의 현장 활동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풍수해생활권 세도면 사동지구, 화수사산지구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부여읍 구교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은산면 거전지구 등 총 4개 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154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피해가 발생했던 부여읍과 세도면의 상습 침수지역과 은산면의 급경사지 등 취약지역에 대해 배수펌프장 설치, 하천 정비, 낙석방지시설 설치 등 근본적인 안전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신규사업을 포함한 부여군이 추진 중인 재해예방사업은 12개 지구에 총사업비 3,549억 원(국비 1,775억 원, 도비 887억 원, 군비 887억 원)으로 이는 부여군 재해예방사업 역사상 최대 규모다. 부여군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그리고 행정안전부,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협조로 금번 4개 지구가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해에 강한 안전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고 안전망을 강화하여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공주시와 부여군, 청양군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실현하고 충남 남부권의 상생발전을 이루기 위해 충남권 국립호국원을 부여군에 유치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 시군은 국립호국원이 반드시 충남 남부권, 그중에서도 충절과 호국의 역사가 살아 있는 부여군에 들어서야 한다는 간절한 염원을 공유하며, 부여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9일 공주시청에서 열린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에서 세 시군은 ‘국립호국원 부여 유치 공동결의문’을 채택하고, 충남권 국립호국원 조성사업의 최적지로 부여군을 공식 지지했다. 이번 공동결의는 호국원이 단 한 곳도 없는 충남권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타 시도 호국원으로 원거리 이동해 안장과 참배를 이어가야 했던 현실적 불편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충남은 전국 9개 도 가운데 아직 국립호국원이 없는 유일한 지역으로, 지역 내 거점 국립호국원 조성 필요성은 그동안 여러 차례 공론화돼 왔다. 세 시군은 결의문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은 정부가 추진 중인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를 비롯한 전력망 확충 계획과 관련해, 6만 군민의 생존권과 재산권, 그리고 지방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부여군은 재생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서울·수도권의 전력 수요를 이유로 지방을 ‘에너지 발전기지’와 ‘수송 통로’로만 취급하는 방식에는 분명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이용우 군수는 초고압 송전선로가 지방 곳곳에 대형 철탑 설치와 경관 훼손, 부동산 가치 하락, 인구 유출을 초래한다면 이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지향하는 국정 비전과도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통령이 연두에서 강조한 수도권 산업집중 완화와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 원칙이 실제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구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여군은 전문가와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가칭 '부여군 송전탑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한국전력공사의 후보 경과지를 분석하고 대안 노선을 마련해 역제안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를 향해 ▲재생에너지 풍부 지역에 첨단 기업·데이터센터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은 2026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문해교육 학습자 조명순 어르신이 출품작 ‘국어책’으로 글아름상(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학습자의 성취감 고취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행사다. 수상작 ‘국어책’은 어린 시절 동생들을 돌보느라 학교에 가지 못하고 꿈속에서나 몰래 훔쳐보던 국어책에 대한 아련한 기억과, 팔순이 넘어서야 성인문해교실을 통해 비로소 글을 배우며 국어책을 품에 안게 된 기쁨을 진솔하게 표현하여 큰 감동을 주었다. 조명순 학습자는 “어린 시절 꿈에서나 몰래 훔쳐보던 국어책이었지만, 팔순이 넘은 지금에야 만나게 되어 너무나 가슴이 벅차다.”라며, “늦은 나이에 글을 배우고 마음을 표현해 이런 큰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배움의 기회를 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여군 관계자는 “어르신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진심 어린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라며, “앞으로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은 제21회 부여군민대상 애향봉사부문 수상자로 허규현 씨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부여군민대상은 지역의 발전과 명예 선양 등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89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20회에 걸쳐 총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애향봉사부문 수상자인 허규현 씨는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보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 매년 저소득층 150여 명에게 쌀을 전달하는 한편, 부여군 적십자사봉사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평생의 목표였던 1억 원 기부를 실현해 대한적십자사 아너스클럽 충남 1호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위기가정 청소년 및 학생 지원 등에 활용됐다. 이 밖에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충청남도게이트볼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사회발전과 주민 화합에도 힘써왔다. 한편, 제21회 부여군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군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은 야간 위치 식별이 어려운 골목길의 안전환경 개선을 위해 부여읍·규암면·남면 일원 49개소에 LED 주소정보시설(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표시해 건물이 없는 도로 구간에서도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하는 주소정보시설이다. LED 방식을 적용하면 야간에도 시인성이 높아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과 신속한 현장 대응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에 설치한 LED 기초번호판은 부여읍 31개소, 규암면 9개소, 남면 9개소 등 총 49개소이다. 군은 야간 보행환경과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해 위치 식별 및 안전 강화가 필요한 골목길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LED 기초번호판은 야간 시인성을 높여 주민들의 위치 확인과 긴급상황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소정보를 활용한 생활안전 기반을 확충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2026 부여군 상인조직 역량강화 교육 개강식’을 청년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강식은 골목상권의 자생력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써, 부여군수, 부여군의회, 부여군 내 상인 조직(10개소)회장과 상인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었다. 상인 조직 역량 강화 지원사업은 상인들이 직접 상권의 문제와 현안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리빙랩 방식의 참여형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더욱이,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다가올 10월 부여군 도심에서 개최 예정인 백제문화제를 대비하여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 및 교육 과정에 대한 소개와 함께 ‘상인조직 리더십 및 소통 교육’이라는 주제로 김진희 강사의 특별강의가 진행되어 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각 상인 조직과 강사진이 상호 소개하며, 교육 방향과 운영 방식에 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은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 속 배움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2026년 부여군 평생학습관 제3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제3기 과정에서는 군민들의 다양한 수요와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직업능력, 건강운동,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4개 분야 30개 프로그램에 총 376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눈여겨볼 주요 강좌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춘 ‘시니어 AI 활용’을 비롯해 실생활에 유용한 ‘부동산 경매 실전투자’, 지역의 맛과 매력을 살린 ‘부여 특산물로 만드는 퓨전 요리’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직업능력 분야의 ‘스포츠마사지&바른체형지도사’, ‘보드게임 지도사 2급’ ▲건강운동 분야의 ‘통증관리’, ‘소도구 필라테스’ ▲문화예술 분야의 ‘삶이 예술이 되는 수채화’, ‘바람의 소리 플루트’ ▲인문교양 분야의 ‘아름다운 떡·한과’, ‘팝송으로 배우는 신나는 영어’ 등 취미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수강 신청은 9월 14일 23시 50분까지 부여군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은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소속 공직자 및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청렴·공감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강의 중심의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청렴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하고, 일상과 업무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청렴 특강에 스탠드업 코미디와 음악 공연을 접목해 교육과 소통, 문화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청렴을 법령과 제도에 대한 이해에만 머무르지 않고 공직 생활과 조직문화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치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직원들이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스탠드업 코미디, 청렴 특강, 음악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스탠드업 코미디에서는 직장 생활과 조직 내 소통을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이어진 청렴 특강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가 업무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과 청렴의 가치,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 등을 살펴봤다. 음악 공연을 통해서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충남국악단의 하반기 토요상설 국악공연이 많은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깊이 있는 우리 소리의 진수를 선사하며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토요상설 국악공연은 이번 하반기 첫 무대에서 부여만의 독창적인 문화 자산을 결합한 신곡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충청남도 무형유산이자 부여군 세도면에서 전승되어 온 민요인 ‘산유화가(山有花歌)’를 모티브 삼아, 전통 선율을 고스란히 살려 현대적으로 편곡한 기악합주곡 '산유화를 위한 ‘꽃노들’'을 새롭게 선보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 곡은 실제 삶의 현장에서 불리던 노동요의 뿌리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꽃이 피고 지는 자연의 섭리와 그 속에 담긴 인간의 흥과 정취를 민속악적 깊이로 세밀하게 풀어내어 체계적인 악보로 완성해 낸 작품이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은 이번 신곡 발표를 계기로 부여 고유의 소리를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향후 지역의 지속 가능한 전통문화 콘텐츠로 폭넓게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