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국 단위 을지연습이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 중인 가운데, 안양시는 19일 오후 2시 40분 평촌아트홀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해 ‘다수드론 복합위협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안양시를 비롯해 육군 2506부대, 육군 제51보병사단, 안양소방서, 안양동안경찰서, 평촌아트홀 등 6개 기관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민방위대장 100여명이 참관했다. 훈련은 평촌아트홀에 1차로 드론을 이용한 화생방과 폭발물 투하 테러가 벌어진 뒤 2차로 드론 자폭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상황을 접수한 경찰은 군과 소방에 신속히 상황을 전파했고, 각 유관기관은 현장에 출동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대응에 나섰다. 안양소방서는 부상자 구조와 화재 진압을, 동안경찰서는 민간인 대피 유도와 현장 통제를 맡아 수행했다. 이어 안양시는 평촌아트홀 근무 직원들과 함께 아트홀을 이용 중인 시민들을 안전 지역으로 대피시켰다. 육군 2506부대와 육군 제51보병사단은 제독, 폭발물 탐지, 드론 대응 임무를 수행하며 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주민자치회는 19일 오후 2시 동 행정복지센터 5층 회의실에서 ‘탄소중립시대를 준비하는 우리마을’ 3차 교육을 진행하고, 지난 3월부터 총 3차례에 걸쳐 추진한 환경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시대를 준비하는 우리마을’은 주민 스스로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해결 방안을 실천하는 주민 주도 사업이다. 주민자치회는 3월 1차 교육에서 에너지 절약과 분리배출, 자원 순환 등 생활 속 실천법을 다룬 데 이어, 6월 2차 교육에서는 기후 변화와 탄소 중립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탄소 흡수 정원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3차 교육에 참여한 주민 25여 명은 미세플라스틱이 생태계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고체 샴푸바 만들기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 순환과 탄소 중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봉필규 주민자치회장은 “탄소 중립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주민 한 사람부터 시작되는 작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환경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대표적인 인권 문화 행사인 ‘안양여성인권영화제’가 올해 20회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시지브이(CGV) 평촌점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사)안양여성의전화가 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하는 올해 영화제는 ‘우리들의 스무 번째 이야기’를 표어(슬로건)로, 지난 20년간 영화제를 통해 나눠 온 성평등 가치를 돌아보고 여성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상영작은 성폭력, 가정 폭력, 디지털 성폭력, 경력 보유, 한 부모 가정, 난민 등을 다룬 장·단편 영화 11편이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며, 저녁 7시에는 개막작 ‘세계의 주인’을 상영한다. 22일에는 오후 12시 40분부터 영화 ‘남태령’ 상영 후, 오후 2시 35분부터 초청 게스트 향연(남태령 아스팔트 동지회)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폐막작으로는 일하는 여성의 삶과 노동 문제를 다룬 프랑스 영화 ‘풀타임’이 22일 오후 3시 15분부터 시작되는 영화 ‘언젠간 터질거야’에 이어 상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20년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허가나 신고 없이 건축되거나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주거용 건축물을 양성화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주거 안정에 적극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는 12월 17일부터 18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맞춰, 위반건축물을 합법적인 절차로 양성화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안전 기준을 충족한 주거용 건축물에 대해 정식 사용승인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시민의 법적·재산적 권리를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적용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이전 사실상 완공된 주거용 건축물(연면적의 50% 이상 주거용)로 ▲세대당 전용면적 85㎡ 이하 다세대주택 ▲연면적 165㎡ 이하 단독주택(조례제정 시 최대 330㎡ 이하) ▲다가구주택은 연면적 660㎡ 이하 ▲사실상 주택으로 사용된 근린생활시설 등이 포함된다. 건축주나 소유자는 건축사가 작성한 설계도서와 현장조사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시는 30일 이내에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행강제금 5회분에 해당하는 과태료 납부 후 사용승인서를 교부한다. &nbs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경기장 사고와 관련해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기장 내 위험 요소를 점검하기 위해 FC안양의 홈경기장인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았다. 18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시장은 이날 오후 2시경 안양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관람객이 대거 몰리는 가변석과 피크닉존을 직접 찾아 난간 고정 상태, 구조물 흔들림 및 지지대 안정성, 계단과 이동 동선 내 낙상 위험 요인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 특히, 피크닉존의 미끄럼 방지 장치(논슬립)를 직접 만져보며 부착 상태를 재차 확인했다. 이어 경기장 전반의 구조물과 조명·배수 시설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하는 한편, 정기적인 구조 안전점검 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경기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가변석과 피크닉존을 비롯해 경기장 내 모든 노후·위험 요소를 철저히 정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경기장을 찾을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함께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는 18일 안양시청, 안양소방서를 방문하여 을지연습 참가 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음경택 의장을 비롯하여 김보영 복지환경위원장, 황원영, 김유미 의원, 정은정 의회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에 마련된 2026년 을지연습장에서 훈련 모습을 참관하고 훈련현황 등을 청취했다. 음경택 의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민·관·군이 함께 국가총력전 차원의 전시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실제 상황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각자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실질적인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양시의회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 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스마트 수도 원격검침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의 수도요금 부담을 줄이고 누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누수의심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수도계량기 원격검침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스마트 검침기가 매시간 수집하는 물 사용량 데이터를 분석해 누수가 의심되는 경우 해당 수용가에 문자로 안내한다. 특히 최근 7일간의 평균 사용량과 비교해 새벽 0시부터 6시 사이에 사용량이 50% 이상 급증하는 경우 누수 의심 상황으로 판단해 알림을 발송한다. 현재 원격검침기가 설치된 수용가를 대상으로 신청 받고 있으며,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 누리집의‘누수의심 알림신청·해지’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2026년 8월 기준 안양시 전체 수도계량기 5만606전 가운데 원격 검침기는 2만8,686전(56.7%)이 설치되어 있다. 시는 2030년까지 전체 수용가를 대상으로 수도 원격검침 시스템을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안양시 관계자는 “누수의심 안내문자를 받으면 변기 탱크나 싱크대 하단 등 누수가 자주 발생하는 곳을 우선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누수탐지 전문 장비를 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의원 국외여비 6,380만원과 의원 국제화 지원 공무원 여비 2,800만원을 비롯한 공무국외출장 관련 예산 총 1억 1,980만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양시의회는 경기 침체 장기화와 어려운 재정 여건 속 민생과 지역경제를 우선하기 위해 관련 예산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음경택 의장은 “지방재정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의회도 예산 절감 노력에 적극 동참할 필요가 있다”며 “해외에서 정책적 해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에서 답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예산 반납을 통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필요한 곳에 예산이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살피는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경축식에는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주요 기관·단체장 및 일반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도군단 군악대의 우렁찬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유공자 표창, 경축사,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기념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장엄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물결치며 다 함께 만세삼창을 외쳐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디지털 전시와 포토존은 참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안양의 독립운동 역사를 담은 디지털 콘텐츠와 광복회 안양시지회의 ‘백범 김구와 함께하는 독립운동 이야기’, 독립기념관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사진전’ 등을 둘러보며 독립운동의 역사와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경축사를 통해 “일제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조국 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지난 14일 저녁 7시 평촌중앙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제14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양평화의소녀상네트워크(상임대표 국상표) 주관, 안양시 후원으로 열린 행사에는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림의 날인 8월 14일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이다. 시는 2017년 시민 성금으로 세운 ‘안양 평화의 소녀상’ 건립 9주년도 함께 축하하며, 시민 참여형 행사로 이번 기념식을 마련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위안부 피해 및 평화·인권 작품 공모전’ 수상작 5점에 대해 평화비상(2명), 평화나비상(3명)을 수여 했으며, 사전 모집·선발된 2개 시민 공연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작품 공모전에 '생성형 인공 지능(AI) 부문'을 신설해, 디지털 기술로 평화·인권 메시지를 표현한 작품 출품을 유도했다. 현장에서는 공모전 출품·수상작 전시와 '종이 소녀상 만들기' 등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1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광복회원과 가족, 보훈단체, 관계 기관·단체, 시민과 학생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축식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안산시국학기공협회의 식전 공연과 영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유공자 후손 및 광복회원 표창 ▲기념사 및 경축사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문해진 광복회 안산시지회장은 “올해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선열들이 목숨 바쳐 되찾고자 했던 나라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한다”며 “분열 앞에서는 연대를, 증오 앞에서는 포용을 선택해 문화의 힘으로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일제강점기의 가혹한 압제 속에서도 독립의 뜻을 굽히지 않았던 수많은 선열의 희생과 헌신 위에 있다”며 “안산시는 국가를 위해 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13일 오전 10시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2026 안양시 인공지능(AI) 전환과 노동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동계, 경영계, 시민사회, 전문가, 행정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일자리 축소와 노동 소외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공과 지역사회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오성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발제에서 “인공지능(AI) 자동화가 인간의 인지 노동 영역까지 대체하고 있으며, 시장 논리에만 맡길 경우 청년 세대의 노동시장 진입 차단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권 교수는 대안으로 ▲인공지능(AI) 도입 시 노동 친화적 거버넌스 구축 ▲초과 이윤의 사회적 환원 ▲직무 소멸 노동자를 위한 공공 차원의 전환 수당 지급 및 직무 재교육 체계 구축 ▲알고리즘 인사 관리의 투명성 확보 등을 제시했다. 원탁회의에서는 각 주체의 현장 고충이 논의됐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배달 라이더 등 비정형 노동자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에 의해 통제되고 업무상 위험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복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14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비산1동 평촌자이아이파크 경로당을 찾았다. 이곳은 1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는 곳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여가와 안전한 휴식을 지원하고 있다. 최 시장은 경로당 내부 시설과 냉방기 가동 상태를 꼼꼼히 둘러본 뒤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방문한 석수1동 석수대림아파트 경로당에서도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계절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 요령을 살피고, 시 차원의 복지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극심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기후 위기에 대비해 평시의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기후위기 상황 속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다져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석수경남아너스빌아파트(만안구 석수동)가 안양시 만안구 제16호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아파트)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거주 세대주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 지정은 입주민 78% 이상의 높은 동의율로 이뤄졌으며, 관리사무소와 보건소는 지정일로부터 모든 입주민에게 금연구역 지정 사실과 관리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지정된 금연아파트는 2027년 2월 12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며, 2월 13일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 지정은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며 “입주민, 관리사무소, 안양시 모두가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만안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전문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흡연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가 폭염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 414가구에 총 2,0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냉방 용품을 지원한다. 시는 14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일사천리 지원 사업 여름철 물품 전달식'을 열고, 저소득 가구에 선풍기와 여름용 냉감 요(패드)를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 위원장)과 구재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 위원장을 비롯해, 조경래(부흥)·이경석(율목)·하경환(만안)·류승용(비산) 종합사회복지관장, 양재혁(안양)·이승재(비산) 노인종합복지관장, 박용구(관악)·이형진(수리) 장애인종합복지관장 및 관계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일사천리 지원 사업'은 안양시 이웃 돕기 성금을 재원으로, 계절·시기별로 취약 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안양시의 민관 협력 복지 사업이다. 지난 봄 신학기 아동·청소년 지원에 이어 올여름에는 폭염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시는 일방적인 물품 지급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에 가구별 수요를 조사해 선풍기나 냉감 요(패드) 중 실제 필요한 품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