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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자책골을 넣은 함선우에게 차두리 감독 사랑으로 안아주며 훈훈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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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제15회 ‘장기요양인의날’ 기념행사 ‘힐링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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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오산교육지원청, 특수교사와 함께하는 ‘학교 밖 전문적학습공동체 나눔 릴레이’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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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 3년 성과 돌아보고 향후 과제 발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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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예술지원 선정작 툴뮤직장애인예술단 정기연주회 '함께 그리는 선율' 7월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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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농업 체험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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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AI 엑스포 'MARS 2025' 서울 코엑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끝없는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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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기원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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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 기념 지역상생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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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2025 신규교사 직무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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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소년 풋살대회’로 마을에 축제의 함성 울려 퍼지다
▲은혜의 동산교회가 주최한 ‘청소년 풋살대회’ 포스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 남양읍 남양리에 자리잡은 은혜의 동산교회가 주최한 ‘청소년 풋살대회’가 신안산대학교 풋살파크에서 열려 청소년 팀들의 열띤 경쟁과 화합이 어우러진 하루가 펼쳐졌다.” 지난 7월 5일(토) 오전 10시부터 신안산대학교 풋살파크 B·C구장에서 열린 ‘청소년 풋살대회’는 교회 청소년부터 다문화 학생까지 8개 팀이 참가해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대회는 은혜의동산교회가 주최했으며, 교회 소속 청소년과 다문화 학생에게는 엔트리 1인 패널티를 면제해 참가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현역 선수는 참가할 수 없고 선수 출신은 팀당 1명만 출전할 수 있다. ◎운영 방식 및 일정 예선은 A·B조 풀리그로 구성됐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4강에 올랐다. A·B조 예선부터 4강까지는 전후반 10분, 휴식 5분으로 진행했고, 결승전은 전후반 15분, 휴식 5분이다. 경기는 6대6, 1심제 방식이다. 승점 동률 시에는 골득실→다득점→승자승→추첨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경기에 불참하면 3대0 몰수패 처리 교체는 지정된 장소에서, 그리고 경기 중 제한 없이 여러 번 가능하다. ◎선수 안전 및 장비 규정 대회에서는 풋살화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악세사리 착용은 금지됐다. 안경 착용은 허용되지만 사고 책임은 선수 본인이 지게 된다. 정강이 보호대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고, 신발은 고무잔뽕 형태 풋살화나 운동화로 한정 부정행위, 욕설, 흡연, 음주 발생 시 경고 없이 팀 몰수패 처리된다. ◎심판 및 심판 관련 규정 심판은 프로 축구 선수 출신 심판 2명이 맡아 경기의 공정성을 높였다. 경고 2회 누적 시 1경기 출전 정지, 다이렉트 퇴장 시 2경기 출전 정지 조치이며. 부정선수 발각 시 성적과 관계없이 몰수패 처리가 즉시 단행된다. ◎경기 주요 흐름 대회는 오전 10시 개막식과 몸풀기, 단체사진 촬영으로 시작됐다. 예선 경기는 B구장(누리학교, GGCS FC, 야말한테진민성, 아임태혁)과 C구장(은동FC, 장현진과아이들, 비전FC, 화성대장이다윗)에서 진행됐다. 예선 경기 결과, A조와 B조에서 각 2개 팀이 4강에 올랐다. 오후 1시 20분부터 A조 1위 대 B조 2위, B조 1위 대 A조 2위 간 준결승이 열렸다. 준결승 승리 팀은 오후 2시부터 결승에서 마지막 승부를 겨뤘으며, 결승은 전후반 15분 경기로 진행. 오후 2시 40분 결승 종료 직후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 및 경품 1위에게는 상금 50만 원, 2위에게는 30만 원이 수여됐다. 우승 팀과 준우승 팀에는 각 기능성 티셔츠와 논슬립 삭스가 단체선물로 제공됐다. 시상식 후에는 1·2위 팀을 대상으로 프로 축구 선수 출신 심판에 의한 원포인트 레슨(1위·2위 각 1팀)을 실시했다. 한편 원포인트 레슨이 끝난 후 참가자와 관계자들은 이동해 바비큐 파티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경기의 소감과 우정, 운동의 즐거움을 나눴다. 대회 운영진은 “청소년들이 함께 땀 흘리며 화합하고 성장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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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조성하 맑은물사업소 하수과장, '정남면장'으로 부임
▲화성특례시 정남면행정복지센타 전경사진 (뉴스인020 = 강찬희 기자) 화성특레시 맑은 물 사업소 하수과장을 역임한 '조성하 과장'은 2025년 7월 '정남면장'으로 전보 발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성하 면장'은 오랜 기간 '맑은 물 사업소' 하수과장으로 역임하며 지역 하수처리 및 수질 개선을 위해 누구보다 더 수많은 노력으로 직역의 일꾼으로 참신한 그는 공직자들 사이에 칭송이 자자하다고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그는 환경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위한 노력으로 지속 가능한 순환체계 구축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화성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몸 하나 사리지 않는 참신한 능동적 인물로서 모든 임무를 마치고 조금 쉴 듯하지만 그를 요구하는 행정기관은 다투어 쓰고 있다. 이번 전보는 조직의 활성화 및 지역 밀착형 행정을 위한 인사 조처로, '조성하 면장'은 앞으로 '정남면 행정 업무'를 총괄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 및 지역현안에 대하여 주력할 인물이다. 한편 그는 또한 화성특례시 모든 지역 어디를 막론하고 “주어진 소임에 책임을 다하며, 특히 새로 부임한 정남면도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지금까지 소신껏 공직생활의 모든 장단점을 살려서 업무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으로 '첫 업무' 전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