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계층별 찾아가는 참여예산교육’ 첫 선

도, 여성·아동 지원기관 종사자, 소상공인 대상 참여예산 교육 진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18일 충남사회서비스원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각각 도내 여성·아동 지원기관 종사자, 중소기업·소상공인·북부권 도민을 대상으로 ‘계층별 찾아가는 참여예산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기간 중 개최한 이번 교육은 도민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특강은 물론 제도 홍보와 제안사업 발굴·현장 접수를 동시에 진행했다.

 

특강은 조재학(지역리더십센터 함께 이룸) 강사가 △사례중심의 도민참여예산제 소개 △주요성과 △사업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서 작성 실습 등 도민이 쉽게 지역의 현안을 마주하고, 필요한 사업을 직접 작성 및 제출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론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그룹토의 등 소통을 통해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적 아이디어를 결집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 청년·대학생, 장애인, 농어업인 등 다양한 계층을 만나는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도민참여예산사업 공모 신청은 오는 5월 27일까지 도 누리집과 충남서로e음 누리집 ‘도민참여예산’에서 하면 된다.

 

양승찬 도 자치안전실장은 “도민참여예산의 본질은 도민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계층별 참여예산교육을 통해 도민의 참여와 우수한 제안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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