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19일 오전 11시 10분을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했다. 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온열질환과 1차산업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도민이 더위를 피할 무더위쉼터 632곳은 이미 두 차례 전수점검을 마쳤다. 제주도는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지난 6~7일과 9~10일 냉방기 작동 상태 등을 살폈고, 일부 확인된 냉방기 불량은 모두 조치를 끝냈다. 특히, 올해 신설된 건설현장 일용근로자 기후보험도 이번 대응의 한 축이다. 오후 근무가 시작되는 오후 1시 이전에 폭염경보가 내려 작업이 중단되면, 일하지 못한 시간만큼의 소득을 보전해 주는 지수형 보험이다. 이와 관련해 현장 야외근로자들의 안전관리와 제도적 지원도 놓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야외 작업자와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은 생활지원사와 지역자율방재단 등과 협업해 안부와 방문 확인을 강화한다.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야외작업자들의 안전을 관리해 폭염 사각지대를 줄이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농업·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주교통공사가 연일 이어지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이 전동차를 기다리며 가장 오래 머무르는 역사 승강장의 체감온도 개선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10일까지 도시철도 1호선 전 역사 승강장에 대형 선풍기 68대 배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형 선풍기 배치는 여름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폭염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합실보다 열기가 쉽게 머무르고 승객들의 체류 시간이 긴 승강장 환경을 집중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대형 선풍기 가동 이후 현장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사가 운영 중인 VOC(고객의 소리) 채널에는 “승강장에 대형 선풍기가 배치돼 전동차를 기다리는 동안 정말 시원하고 쾌적했다”는 시민들의 칭찬 의견도 접수됐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보다 쾌적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장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역사 대합실에서는 평상과 선풍기를 갖춘 무더위쉼터도 함께 운영 중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전세사기피해자가 법률 절차와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세사기피해자 권리구제 법률 안내’ 카드뉴스를 제작했다. 도는 7월 22일부터 제작된 카드뉴스를 전세사기피해자를 대상으로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하고, 경기주거복지포털 및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 카드뉴스는 6~7월 개최한 ‘권리구제 법률 안내’ 설명회에서 피해자들이 문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피해자들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실제 상담 과정에서 나온 주요 질의와 법률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주요 내용은 ▲보증금 반환청구소송 및 지급명령 등 민사소송 관련 사항 ▲부동산 가압류 및 집행권원 확보 등 강제집행 절차 ▲임대인의 사기죄 성립 요건 등 형사절차 ▲공인중개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관련 내용 등 전세사기피해자가 자주 문의하는 법률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전세사기피해자들이 복잡한 법률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며 “앞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오는 27일까지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에 참여할 청년 약 200명을 모집한다. 사회연대경제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활동 방식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다양한 조직을 포괄한다. 행정안전부는 청년에게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연대경제기업이 미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올해 일경험 시범사업을 기획했다. 도에서는 27개 시군이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은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 등 거주 시군 내 사회연대경제 조직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최대 5개월간 주 40시간(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며 다양한 현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세전 월 234만 원의 급여와 직무교육, 상담, 모니터링 등 체계적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고용24 누리집 ‘정부지원 일자리 채용관’에서 온라인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외로움 없는 서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2024년부터 운영한 ‘고립·은둔청년 지킴이 양성교육’이 고립·은둔청년 가족을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모교육, 자조모임, 시민특강 등을 통해 현재까지 약 2천여 명의 가족을 지원하며, 부모가 자녀의 회복 과정에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족의 지지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25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육 이후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는 8%p, 소통 수준은 7%p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프로그램 만족도 역시 5점 만점에 4.77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부모뿐 아니라 부부, 형제자매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고립·은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다. 자녀의 장기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부터 과거 본인의 은둔 경험을 바탕으로 고립·은둔 생활을 하는 형제를 돕기 위해 참여한 청년, 모녀가 함께 신청한 사례 등 다양한 가족이 참여해 공감과 지지를 나누고 있다. 부모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고립·은둔을 단기적인 문제가 아닌 장기적인 회복 과정으로 이해하게 되면서, 조급함을 내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주변 이웃의 고립을 예방하고 막아낸 실천사례가 토크콘서트에서 발표된다. 해당 콘서트는 지역사회 고립예방활동에 참여하는 지역복지공동체 위원들의 역량을 높여주고 일반 시민들이 이웃의 고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행동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시가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고립예방활동 실천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26 우리동네 고립예방 토크콘서트(우‧동‧콘)'를 추진한다. 토크콘서트는 ‘당신의 하루에 우리가 있습니다’를 주제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3차는 7월 23일 14시, 겸재정선미술관(강서구 가양동)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우선 유품정리사 김새별 바이오헤저드 대표가 ‘외로운 죽음을 보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실시한다. 이어서 김승수 똑똑도서관장의 진행으로 ▴김영철 동지사협 위원장 ‘우리 동네 문 안의 사람들 만나기’ ▴이영임 고립예방협의체 위원 ‘임대아파트 관리소장의 하루’ ▴최효실 강서구 복지정책과 주무관 ‘고립 없는 우리 동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발표자들은 고립 예방법에 대해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밤사이 서울 전역에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아침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된 은평구 응암3동 침수 취약지역과 진관동 이말산 약수사 인근 위험사면을 방문해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오 시장은 호우특보가 해제됐더라도 누적 강우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축대·옹벽 등 위험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추가 강우에 대비한 선제 대응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응암3동 저지대를 찾아 물막이판과 빗물받이 등 풍수해 대응 시설을 점검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침수 예방 대책과 현장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이어 진관동 이말산 약수사 인근 위험사면과 계곡부를 방문해 산사태 예방시설과 주변 사면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아울러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현장 통제와 주민 대피 등 안전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과 현장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고 지시했다. 오 시장은 “밤사이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다양한 피해예방에 각별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대공원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시베리아호랑이 ‘사랑’이를 유전적 다양성 확보와 종 보전을 위해 이달 15일 미국 콜럼버스동물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은 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WAZA)가 운영하는 글로벌 종관리계획(GSMP)과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AZA)에서 운영하는 종보전 프로그램(SSP)의 혈통 관리 계획에 따른 이동 권고에 따라 추진됐다. 미국으로 이동한 개체 ‘사랑’은 로스토프(父)와 펜자(母) 사이에서 2022년 4월에 태어난 암컷 시베리아호랑이로, CITES 부속서Ⅰ에 등재된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다. 시베리아호랑이 야생 개체 수는 현재 500마리 이하로 남아있다고 추정되고 있어, 서식지 외 보전이 종 보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WAZA)는 국제호랑이혈통서(International Studbook)를 작성하여 전 세계 동물원의 시베리아호랑이 혈통을 관리하고 있으며, 서울대공원의 보유 개체도 혈통서에 등록되어 있다. 사랑이의 새 보금자리가 될 미국 콜럼버스동물원은 동물원과 수족관을 함께 운영하는 기관으로, AZA와 WA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가 7월 20일부터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정부24 앱을 통해 집에서 간편하게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비대면 조사에 참여한 세대는 방문조사가 생략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매년 시‧군에서 실시하는 조사로, 주민등록상 주소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결과는 복지·선거·교육 등 각종 행정서비스의 정확성을 높이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 조사․방문조사․주민등록 사항 직권 정리 등 일정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는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 조사가 실시된다. 거주지(휴대전화 GPS 반경 100m 이내)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 거주 여부를 응답하면 간편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비대면 조사에 참여한 세대는 원칙적으로 방문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어, 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방문조사가 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25회 제주4·3 행방불명희생자 진혼제가 18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표석 위령제단에서 봉행됐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김창범)가 주최하고,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회장 한문용)가 주관한 진혼제에는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송영훈 도의회 의장, 고의숙 교육감, 임문철 4‧3평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4‧3유족과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진혼제는 식전 추모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경과보고, 주제사, 진혼사, 추도사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한문용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장은 이날 주제사를 통해 78년 전 국가 폭력으로 억울하게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전국 각지 행방불명 희생자의 유해 발굴과 신원 확인을 뒷받침할 제도적 장치를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한 협의회장은 “지난해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자랑스러운 결실이나, 최근 4·3의 역사를 왜곡·폄훼하는 일부 극우 세력의 망동은 한탄스럽다”며 “이들을 처벌할 수 있도록 4·3 특별법이 하루속히 개정돼야 한다”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도립대학교는 교육부가 시행한 2026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자체 성과관리 분야 S등급, 교육혁신 분야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대학의 교육혁신과 자체 성과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이를 통해, 교육혁신 전략의 실행력과 혁신과제 추진 실적, 자체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자체 성과관리(S등급) 분야에서는 사업 추진과 자체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조직 간 역할을 명확히 분담한 점이 높게 평가됐으며,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대학 발전에 반영하고 자율성과지표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추진하는 등 자체 성과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교육혁신(A등급) 분야에서는 대학 내·외부 환경분석과 구성원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교육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자체평가 결과를 차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역량기반 전공·교양·비교과 교육과정 운영, 수요자 중심 학생지원 및 취·창업 프로그램, 창의융합 직무역량 연계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문제해결형 리빙랩 교과 운영 등'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특화 인재양성과 교육의 현장성을 강화한 점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석탄산업전환지역(태백·삼척·영월·정선)의 2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석탄산업전환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군 자체점검 12개소와 도·시군 합동점검 8개소로 나눠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사업계획 이행 여부 ▲참여자 근무 실태 ▲보조금 집행 및 회계서류의 적정성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 복무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 전체 목표 인원 78명 가운데 73명(93.6%)이 실제 근무하고 있으며, 참여자 근무실태 관리와 안전관리책임자 지정,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 사업이 전반적으로 적정하게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반기에 참여 인원을 충원하지 못한 일부 사업장은 하반기 추가 모집공고를 통해 인원을 충원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제시된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분기별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석탄산업전환지역 재가진폐재해자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박유식 강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도내 주요 피서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및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해수욕장과 계곡 등 피서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 주변 음식점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도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와 원산지 표시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고,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무신고 영업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보관·사용 ▲식재료 보관 기준 및 조리장 위생관리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원산지 표시 사항 및 표시 방법 준수 여부 등이다. 단속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검찰 송치 등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휴가철 강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7월 16일 춘천시 사농동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점검에는 유지영 도 복지보건국장을 비롯해 노인복지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함께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살피고 폭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와 냉방기 가동 상태,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이용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을 들었다. 도는 현재 도내 경로당 1,174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경로당별로 7월과 8월 두 달간 매월 16만 5천 원의 냉방비를 지원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지영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올여름은 평년보다 강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경로당 무더위쉼터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겠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는 14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제26회 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대회'를 개최하고, 도내 수산업 경영인들과 함께 기후변화와 어촌 고령화 등 수산업 현안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대회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조주홍 영덕군수, 이철식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황재철 도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연안 시·군 수협장, 해양수산 관련 기관·단체장, 수산업 경영인과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덕 오보항에서 풍요로운 어자원 조성을 위한 말쥐치 치어 5만 마리 방류 행사로 시작됐다. 이어 개회식에서는 지역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영덕 산불 피해를 극복한 수산물 가공업체의 성공사례 발표, 경북 수산업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퍼포먼스와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졌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치사를 통해 고령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 어획량 감소 등경북 수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언급하며,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어업대전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 부지사는 “최근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