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민간의 첨단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지원’2개 분야 (수요연계형+종합지원형) 공모사업에 최종선정되어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지원 사업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혁신서비스 선도 및 초거대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민간에서 개발한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 및 플랫폼을 활용·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추진된다. 시가 지원해 선정된 과제는 초거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외부민원에 대한 분류, 응답 등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현재 운영중인 민원상담 콜센터 상담업무에 적용하여 서비스 정확성과 효율성 향상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콜센터 민원상담 시 1,900여개의 상담매뉴얼 및 콜 인입 민원내용을 실시간으로 분류 및 분석하여 유사 사례에 대한 답변을 상담사에게 제공하는 민원상담업무지원등 서비스개발을 기획 했다. 또한, 사업전담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민간기업과 3자 협약 체결을 통하여 6월 중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부문에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 혁신사례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18일 발안만세시장에서 열린 세시풍속축제 '단오풍정'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이계철 의원을 비롯한 유지선 화성문화원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함께 즐겼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행사가 화성시 전역으로 퍼져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며, “오늘 하루,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된 '단오풍정'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는 물론 베트남, 중국, 태국, 동티모르 등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공연, 팔씨름 대회 등이 진행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18일 경기도 내 20개 시군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도가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선제 대응을 지시했다. 경기도는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폭염 대비 도지사 지시사항 공문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김 지사는 공문을 통해 “한여름 못지않은 폭염으로 일사병 같은 온열질환이 우려된다”라며 “시군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거동 불편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 폭염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 확인, 예방 물품 지급 등 폭염 대비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야외활동으로 폭염 피해가 많은 옥외 건설 현장 작업자, 고령 농업인에 폭염특보 시 휴식 권고 등 예찰․홍보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무더위쉼터 적극 개방, 그늘막 등 폭염 저감 시설의 신속한 설치와 각종 홍보 채널을 통해 폭염 행동요령 등을 홍보하여 도민들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김 지사의 지시에 따라 경기도는 18일 11시부터 상황총괄반, 복지 분야 대책반, 구조구급반 등 합동 전담팀(6개 반 12개 부서)을 운영하고 20개 시군 231명과 함께 선제적 상황관리와 비상 상황에 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9일 화성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관광공사, 경기아트센터와 함께 전곡항 일대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궁평 솔밭 해수욕장 해안 정화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경기바다 함께해’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GH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전곡항을 찾아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등 해안가에 유입되거나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해양 생태계 복원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앞으로도 생태계 보전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도내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경기도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최근 사업지구 내 생물 다양성 확보를 위해 인근 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새집달기 행사’를 개최하고, 경기도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지원 확산에 기여하고자 대학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8일 화성시청에서 엘텍유브이씨, 아랍에미리트 기업 알파탄 홀딩 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앞서 지난 5월 대도시시장협의회와 엘텍유브이씨, 알파탄 홀딩 인베스트먼트가 3자간 그린수소 및 그린암모니아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화성산업진흥원 김광재 원장, Mohamed Rashed Musabbah Alremeithi(모하메드 라시드 무사바 알레마이티) 알파탄 홀딩 인베스트먼트 회장, Khaled Mohamed Rashed Musabbah Alremeithi(칼리드 모하메드 라시드 무사바 알레미이티) 알파탄 엘텍유브이씨 그린에너지 회장, 이지영 엘텍유브이씨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면담에서는 정 시장의 화성시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간 에너지 사업, 무역, 문화 교류 등의 내용이 오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 시는 현재 다수의 글로벌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텍유브이씨 이지영 대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화성 등기소의 광역등기국 통폐합 추진 소식에 화성 시민들이 들고 일어났다. 화성시는 9일 ‘수원·화성등기소 통·폐합 반대 및 화성시법원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명운동은 9일 개막한 화성 뱃놀이 축제(6.9~6.11)를 시작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과 함께 범시민 차원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화성시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수인 1만 2,094개의 기업체가 소재하고 도내 가장 넓은 지구단위계획면적(80㎢)에 택지개발 및 대형 국책사업 등 개발 수요가 많아 지역 내 등기소가 필요한 상황이다. 더욱이 인구 99만 대도시에 등기소 하나 없어 시민들은 가장 가까운 등기소인 오산시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이 넘게 원정을 하는 중이다. 이에 지속적으로 시가 등기소 설치를 요청해 왔으나, 설치 대신 통폐합이 거론되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시는 등기업무 전산화 및 효율성 향상을 이유로 화성등기소의 광역등기국 통폐합 방침은 99만 화성 시민들의 불편함을 가중시킬 수 있어 반드시 재고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이달 중 법원행정처에 범시민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서명운동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소방서는 9일 2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을 화성소방서 일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소방서장 위촉식은 관내 도의원과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방안전정책에 대한 이해증진을 통해 향후 의정 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박세원 의원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의 환경과 처우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화성동부소방서 신설 추진과 건립예산 확보, 의용소방대 활성화 등 지역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된 박세원 의원은 현안업무 회의, 인명구조 및 소방전술훈련 시연회 참관, 현장 출동부서 및 내근 근무자 격려 등 화성소방서 명예소방서장으로서의 일정을 소화했다. 박세원 의원은 "화성소방서의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경험과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의 복지와 소방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 ‘화성 뱃놀이축제’가 9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개막했다. 제13회를 맞이한 이번 화성 뱃놀이축제는 다양한 요트와 고급 선박들을 직접 타볼 수 있어 지난해 전국 8만여 명이 방문한 인기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LED 요트 야간 승선체험이 도입돼 밤바다의 낭만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전곡항 메인 무대에 집중됐던 공연과 프로그램이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환상의 섬 제부도까지 확대되면서 풍성해진 놀 거리로 호응이 높다. 배와 케이블카로 전곡항과 제부도를 연결하고, 제부도 안에서는 순환버스를 통해 손쉽게 이벤트 장소로 이동할 수 있어 어느 곳 하나 빠지지 않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뱃놀이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확 늘어난 승선 체험은 단연 인기다. 지난해 46척이었던 선박이 59척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장애인 요트도 준비되어 평소 승선체험을 하기 어려웠던 장애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승선체험권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3천 원의 지역화폐가 제공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놀 거리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먹거리도 호평이다. 지난해보다 3배나 늘어난 그늘막 아래에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023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한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24세 청년이면서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했거나 도내 합산 10년 이상 거주했다면 신청이 가능하며, 2분기 신청 대상자는 1998년 4월 2일생부터 1999년 4월 1일생이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서 하면 된다. 적격 여부가 확인되면 오는 7월 20일부터 분기별로 25만 원, 연간 최대 100만 원이 행복화성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이준영 청년청소년정책과장는 “청년 복지와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5일 화성동탄2 경기행복주택(A105블록) 특별 품질점검을 실시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해 전체공정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시공 품질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3D 스캐너, 철근탐사스캔 장비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지하주차장 등 단지 내 공용공간부터 세대별 전용공간까지 폭넓게 이루어졌다. 특히 김세용 사장은 현장에서 지하 재활용 보관소 출입문 상부 품질의 미흡한 부분을 발견한 후 직접 조적벽돌을 제거하고, 출입문 보완시공을 지시하기도 했다. 이날 김세용 사장은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입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름철 근로자 건강에도 각별히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GH는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위하여 품질관리부를 신설하고 건축․토목․전기 등 7개 분야에서 학계․공공․민간 전문가들을 모집하여 'GH SOS 품질점검단'을 구성하는 등 품질관리 강화에힘쓰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2기 레드팀이 동물 불법 매매와 학대 등에 대한 대책, 여름철 도민 안전을 위한 개인 숙박업체 물놀이시설 무료 수질검사 등 경기도정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정책을 보완해 나가고 있다. 레드팀은 도민 입장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경기도정을 뒤집어 보며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레드팀은 그동안 ▲개인 숙박업체 물놀이시설 무료 수질검사 실시 ▲층간소음 갈등 최소화를 위한 정책추진 ▲양평 고물상 1,200여 마리 개 사체 발견에 따른 대책 마련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개선 ▲폐현수막 발생에 따른 환경오염 개선방안 ▲취약계층 화재 안전 확보 방안 ▲자립 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 정착지원 ▲청사 내 1회 용품 사용 제한 사업 확대 추진 등 도민의 입장에서 도정에 대한 다양한 비판과 대안 제시 활동을 해 왔다. 이 가운데 레드팀은 ‘개인 숙박업체 물놀이시설 무료 수질검사 실시’를 제안했다. 펜션, 풀빌라, 캠핑장 등 숙박업체에서 운영하는 물놀이시설은 법적으로 수질검사 대상이 아니어서 피부병이나 눈병 등 질병 노출로 도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데서 착안한 제안이다. 이에 도는 해당 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서커스와 밴드 공연을 묶은 ‘2023 찾아가는 공연장’ 기획공연을 5월 20일(토) 오후 1시 30분, 동탄 썬큰공원(화성시 동탄중앙로 200)에서 개최한다. 작품명 'Acrophobia'은 공중에서 펼쳐지는 서커스 공연으로 단순 기예를 넘어 두려움과 극복을 주제로 이야기를 입힌 예술 공연이다. 본 작품을 연기하는 ‘LIV & TOBI’ 팀은 독일 국적으로 로테르담에 위치한 예술대학 코타츠(로테르담 콘서바토리) 서커스 전공을 졸업했으며, 전 세계 25개국 초청 공연 경력을 가진 서커스팀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2019년 서울거리예술축제, 올해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해외 초청 작품부분으로 초청된 바 있다. 서커스 퍼포먼스에 앞서 진행될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섬’의 공연에서는 그동안 예능방송에서 익숙하게 들었던 배경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밴드 신나는섬은 2011년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 ‘항해’로 데뷔한 탄탄한 밴드로, ‘망원동 로마니’, 가수 최백호와 함께한 싱글앨범 '마크 트웨인'을 발표한 바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화창한 5월, 음악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소방서는 16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12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학생부 분야에서 우수상, 일반부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을 짧은 연극 형태의 퍼포먼스로 구성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과정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각 시·군 대표 학생부와 일반부, 외국인부 등 42개 팀이 참가했다. 화성소방서 학생부 대표로 참가한 늘봄초등학교‘두다다쿵’팀(성준혁, 성민준, 정원재, 임승준 학생)은 물놀이 중 익수사고로 인한 심정지 상황으로 경연을 펼쳐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일반부 대표로 참가한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드론수색대‘심쿵’팀(이요한, 유모세, 박도영, 박형근, 정구호, 정석현, 조익현)은 등산 중 심정지 상황에서 드론을 이용한 AED 전달 퍼포먼스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화성시민의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연말까지 소방서에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HYA 월간 마티네 콘서트’를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마티네’는 ‘낮에 열리는 공연’이라는 뜻으로 ‘오전 중’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유래했다. 저녁 관람이 어렵거나 낮 시간이 자유로운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을 칭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HYA 월간 마티네 콘서트’는 5월 22일(월) 오전 11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노노카페 앞에서 진행되며, 화성시 청년예술단 관현악팀의 클래식 합주와 보컬팀 성악 전공 단원들의 오페라 공연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공연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6~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별도의 예약이 필요 없는 무료 관람제로 누구든 자유롭게 와서 편안히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16일 화성시 정남면 YBM연수원에서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 협의체 위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 협의체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박민철 화성시 여가문화교육국장과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식 △협의체 경과보고 △화성시 문화자치 활성화 방안 강연(김도근 전 화성시의회 의원) △경기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안내(박승현 비움(주) 대표) △분과별 대면식 등의 순서로 진행돼 협의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위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박민철 국장은 “지역 문화현안 해소를 위하여 협의체에서 제안하는 의제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김신아 대표이사는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 협의체는 문화자치 관련 조례에 의거 시민 중심으로 구성된 전국 최초의 모범 사례이며, 앞으로 협의체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며 화성시의 문화자치도시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 협의체는 지난해를 시작으로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