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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응급 상황 시 연락할 곳이 없어 걱정되나요?

119안심콜 서비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119안심콜 서비스가 찾아가겠습니다.

응급 상황 시 사전에 등록된 장소로 출동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 지원대상

· 중증질환자, 장애인, 독거노인, 고령자, 나 홀로 어린이, 외국인, 임신부 등 모든 국민과 외국인

 

▲ 지원내용

· 언제 어디서나 지역에 관계없이 맞춤형 구조·구급 서비스 제공

· 사고 신고 접수 및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구급 출동

 

- 등록대상

· 본인이나 대리인 등록 가능

· 외국인도 등록 가능

- 등록내용

· 뇌졸중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 질병에 대한 정보 미리 등록

※ 등록된 개인 정보는 긴급 구조활동상 참고 정보로 활용

- 등록방법

· 119안전신고센터에서 본인 또는 대리인 등록

· 휴대전화 및 일반, 유선전화번호로 등록

※ 등록자 전화기로 119에 신고해야 119 상황실 및 119 출동대가 사전 등록 정보 활용 가능

· 병력, 주소 등 개인 정보 변경 시 본인 또는 대리인이 누리집을 통해 변경

- 서비스

· 등록된 사전정보를 출동구급대가 확인, 환자 상태에 맞는 응급처치

· 환자의 신고상태 등을 알려주는 안전도우미 기능

: 환자가 긴급하게 이송되게 되는 경우 환자의 보호자에게 문자 전송

 

▲ 신청방법

· 온라인 : 119안전신고센터

· 방문 : 시·도 소방본부 및 소방서

 

▲ 문의

· 시·도 소방본부, 거주지 인근 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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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마이프렌즈 캣츠앤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마이프렌즈 캣츠앤독’(대표의원 최진호)이 30일 '안산시 반려동물 지원사업 점검 및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용역 최종보고회에는 의원 연구단체 소속 최진호 박태순 최찬규 의원을 비롯해 안산시 농업정책과장과 의회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해 용역사로부터 그간 진행해 온 용역 수행 결과를 보고받고 질의‧답변 및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부터 실시된 연구용역은 안산시 반려동물 현황과 현재 시행 중인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타 지자체 우수 사례 분석을 통해 안산시 맞춤형 반려동물 정책을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용역 수행기관에서 제안한 안산시 맞춤형 반려동물 정책은 크게 3개의 테마로 △‘동물과 함께 살아가기 좋은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펫 위탁소 운영, 순회 놀이터 조성, 반려견 행동 교정 아카데미 운영 등과 △‘유기동물 없는 안산시’를 위한 도심형 유기동물보호센터 설립, 임시보호 가정제도, 유기견 사회화 교육 프로그램 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물과 사람의 아름다운 공존’을 위한 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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