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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시장 파라솔 톡' 운영 재개

 

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시장이 직접 나가 시민과 함께 자유롭게 대화하는 '이천시장 파라솔 톡∼!'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된 파라솔 톡은 오는 12일 창전동 대표 장소인 중앙로 문화의 거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달 첫째 주, 셋째 주 월 2회 정기적으로 각 읍면동 인구 이동이 많은 오픈된 공간을 찾아가 현장에서 즉석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보다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과 생각을 공유하고자 평일 낮에 진행하는 방식에서 평일 저녁 시간대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개인 또는 단체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오후 7∼8시까지 1시간 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생업에 바쁜 자영업자나 직장인 등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저녁 7시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라솔토크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즉석 현장 방문이나 사전 예약(시민소통폰 010-9148-1990/카톡, 문자만 가능)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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