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집안에서 초록초록한 채소 키워보세요”…상자텃밭 분양 희망자 모집

가정에서 친환경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 500세트 분양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는 가정에서 손쉽게 채소와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 나눔행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시농업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자텃밭은 배양토와 모종이 세트로 구성되어 누구나 손쉽게 채소나 식물을 재배할 수 있고, 자동급수도 가능하여 물 관리도 편리하다.


특히, 이동이 편리하게 설계되어 베란다, 옥상 등 일상 생활공간 속에서 연중 채소재배가 가능해 어디에서나 손쉽게 채소를 키우고 수확을 할 수 있다.


상자텃밭은 1세대당 1상자 신청을 원칙으로 하며, 1만원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과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자텃밭을 총 500세트를 나눠주며, 분양을 원하는 시민은 내달 3일까지 과천시 누리집에 있는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과천시는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5월 9일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시민들은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하하행복나눔체험센터’(상하벌로16)에서 상자텃밭 세트를 수령할 수 있으며, 수령 방문 시에 모종 심기, 배양토 관리, 물주기 등 재배 요령에 대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많은 분들이 상자텃밭을 통해 손수 기른 친환경 채소를 수확하는 재미를 느껴보시기를 바란다”라면서 “과천시는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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