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7월 환경정비의 날 실시

  • 기자
  • 등록 2025.07.11 11:30:54
  • 댓글 0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및 동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7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관내 다세대·다가구 주택 일대(영통로90번길, 102번길, 130번길 등)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자들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관내 도시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정착을 위해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망포1동의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실천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