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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청해부대 장병 위문 격려

 

충북도의회는 29일 보은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소한 청해부대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박문희 의장을 비롯한 이의영 부의장, 이상욱 의회 운영위원장, 최경천 대변인은 청해부대 장병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의료지원단 등 관계자를 만나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박문희 의장은 "국가를 위해 밤낮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 장병들이 코로나19로 격리된 생활을 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하루빨리 장병들이 건강을 회복해 늠름한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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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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