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조직력 끌어올리기에 한창이다. 남자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31일 파주NFC에 소집됐다. 약 1년 반 만에 완전체로 모인 벤투호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통과를 위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이고자 한다. 2차예선 H조의 잔여 경기는 고양에서 열리며, 한국은 5일(토) 밤 8시 투르크메니스탄과 첫 경기를 갖고, 이어 9일(수) 밤 8시에 스리랑카, 13일(일) 오후 3시에는 레바논과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벤투 감독은 세 경기 모두 승리를 다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대표팀이 제주 서귀포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 중인 김학범호는 12일(토)과 15일(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이번 소집 훈련과 평가전은 조직력 강화와 동시에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들어갈 선수를 가리는 최종 점검 무대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이 6월 5일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경기를 치른다. 6월 5일 투르크메니스탄, 9일 스리랑카, 13일 레바논과 차례로 대결한다. 대표팀은 5월 31일 파주NFC에 소집돼 맹훈련중이다. 2018년 8월 출범해 어느덧 2년 10개월에 접어든 벤투 감독 체제의 대표팀을 주요 기록으로 살펴보았다. # 28전 16승 8무 4패, 득점 42, 실점 20 2018년 9월 코스타리카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벤투 감독 체제에서 대표팀이 치른 A매치는 총 28경기. 2020년 올림픽대표팀과의 스페셜 매치 2연전은 A매치가 아니므로 제외한 숫자다. 결과는 16승 8무 4패로 승률은 57%. 패한 경기는 브라질, 카타르, 멕시코, 일본전이었다. 득점은 42골, 실점은 20골로 득점이 2배 정도 많다. 최다 골차 승리 경기는 2019년 스리랑카를 8-0으로 이긴 것이다. 최다 골차 패배는 2019년 브라질전과 지난 3월 일본전에서 기록한 0-3 패. # 황의조 11골로 최다, 도움은 손흥민이 1위 벤투 감독 하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단연 황의조다. 황의조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2일(수)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드비치GC(파72. 7,157야드) 시그니처 홀인 17번홀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를 기록 중인 김주형(19.CJ대한통운),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 1위 김동은(24.골프존), 2020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와 3위에 각각 위치한 김한별(25.SK telecom)과 이재경(22.CJ온스타일)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방역 수칙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포토콜에 임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김동은은 “KPGA 코리안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에 처음 참가하게 되어 설레고 영광스럽다. 이번 대회 ‘신예’로서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의 새 역사를 쓰고 싶다”라며 “모든 대회 출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한축구협회장배를 들어올린 광양제철고(전남드래곤즈 U-18)의 우승 비결은 ‘편안한 휴식과 회복’이었다. 광양제철고는 지난달 28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후반 25분 터진 문승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전주영생고(전북현대 U-18)를 1-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섰다. 광양제철고는 2019년 대회 결승전에서 영생고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이번에는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2년 전 패배를 설욕했다. 광양제철고는 우승에 이르기까지 2주 동안 7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소화했다. 이틀에 한 번씩 경기를 치르는 일정이었다. 더군다나 광양제철고는 결승전 상대인 영생고보다 한 경기를 더한 상태였다. 대회 규정상 조 2위였던 광양제철고가 조 1위 영생고에 비해 토너먼트 한 경기(12강전)를 더하게 돼 있었다. 게다가 영생고는 준결승까지 5전 전승(11득점 1실점)으로 막강한 실력을 과시했다. 반면 광양제철고는 조별리그를 1승1무1패로 어렵게 통과했고, 12강전에서는 충남기계공고를 (연장전 없는) 승부차기 끝에 꺾고 올라올 정도로 고전했다. 여러모로 광양제철고가 불리한 상황이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대표팀이 31일 제주 서귀포에 모였다.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 중인 김학범호는 6월 12일(토)과 15일(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이번 소집 훈련과 평가전은 조직력 강화와 동시에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들어갈 선수를 가리는 최종 점검 무대다. 올림픽 최종 엔트리는 18명이며 이중 와일드카드는 3장이다. 이강인(발렌시아CF), 이승우(포르티모넨세SC), 정우영(SC플라이부르크)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소집된 것이 눈에 띈다. 김학범 감독은 소집된 28명의 선수 모두를 같은 선상에 놓고 평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무한 경쟁 체제에 돌입한 김학범호는 소집 첫 날부터 진지한 모습으로 훈련에 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기원이 한왕기 평창군수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6월 1일 오후 5시 국기원을 방문한 한왕기 평창군수에게 명예 5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난 2020년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0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불가피하게 연기됐지만, 태권도 보급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수여식에서 이 원장은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태권도를 위해 애쓰신 한왕기 평창군수님을 비롯한 평창군 관계자 여러분들의 국기원 방문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 군수는 “명예단증을 받아 소중하게 생각하고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을 위해 평창군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우리 평창군에서 세계태권도한마당이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제2건립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6월 1일부로 단행한 조직개편은 현행 1실 4본부 1소 10팀 체제에서 2처 1단 5국 1소 1실 10팀 체제로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 특히 글로벌 사업에 주력하기 위해 국제사업팀을 국제전략국으로 승격시키고, 내부 혁신을 위한 감사실과 다양한 수익사업을 담당할 문화사업협력단을 신설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처는 사무처와 연수처로 나뉘며, 1단은 문화사업협력단〔문화협력팀〕, 5국은 기획전략국〔기획팀, 홍보팀〕, 경영지원국〔총무회계팀〕, 심사지원국〔심사운영팀, 전산관리팀〕, 국제전략국〔국제사업팀, 국제지원팀〕, 교육행정국〔교육연수팀, 교육개발팀〕, 1소는 연구소, 1실은 감사실로 구성됐다. 연수처장 직무대행은 방만규 교육본부장, 문화사업협력단장 직무대행은 김일섭 시범단운영본부장이 업무를 총괄하며, 사무처장은 공석이다. 경영지원국장 직무대행은 김민태 경영지원본부장 직무대행이, 심사지원국장은 이경숙 교육정책팀장이, 교육행정국장 직무대행은 강재원 사업본부장 직무대행이, 연구소 수석연구원 직무대행은 최상환 연구소 책임연구위원 직무대행이, 그리고 감사실장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가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남 거제에 위치한 드비치GC(파72. 7,157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 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2010년 첫 개최 이후 2019년까지 총 열 차례 열렸으며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다. [2021 시즌 ‘매치 킹’은 누구? 본 대회만의 색다른 경기 방식 소개]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의 대회가 4라운드 72홀 경기를 통해 가장 낮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반면 매치플레이는 1대1 대결 방식으로 챔피언이 탄생한다. 일반적인 매치플레이 대회는 조별 경쟁을 통해 16명을 선정한 뒤 1대1 매치플레이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자가 결정되지만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 방식은 조금 다르다. 대회 첫째 날 64강전을 치르고 둘째 날 32강전을 진행한 뒤 16명이 조별리그 경기를 갖는다. 16명의 선수가 4명씩 4개 조로 편성돼 셋째 날 조별 제1경기와 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1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6월 3일(목)부터 6월 6일(일)까지 나흘간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1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해까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으로 무려 10년 동안 개최되어 온 본 대회는 매년 극적인 승부가 펼쳐지며 화려한 우승자를 배출해 왔다. 대회 초대 우승자인 유소연(31,메디힐) 이후, 정혜진(34), 김보경(35), 백규정(26), 이정민(29,한화큐셀) 등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6년에는 예선전을 거쳐 대회에 출전한 박성원(28)이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신데렐라 스토리를 만들어냈고, 2017년에는 김지현2(30)가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4년 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8년에는 조정민(27,골든블루)이 23언더파를 몰아치며 KLPGA투어의 54홀 최소 스트로크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우승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고, 2019년에는 김보아(26,넥시스)가 1타 차의 아슬아슬한 명승부를 연출해내며 통산 2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파 선수들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6월 1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한국골프연습장협회(이하 KGCA), 신세계건설과 함께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의 첫 발걸음을 신세계건설의 ‘부산 신세계 골프레인지’와 함께한다고 밝히며 인증식을 가졌다. 골프 레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올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의 첫 인증을 받은 연습장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 신세계 골프레인지’다.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의 절차는 먼저 KGCA로부터 후보 연습장을 추천받아 내부 평가 과정을 밟는다. 이어 후보 연습장 평가 절차는 골프 연습장의 접근성, 편의성 그리고 서비스 등 여러 기준을 통해 KLPGA 공식인증 연습장 조건에 부합하는지 판단하며, 이후 최종적으로 선정된 골프 연습장과는 최종 단계인 업무협약을 진행한다. ‘부산 신세계 골프레인지’는 부산의 중심지인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내 입점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최신 시설을 갖춘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현재 KLPGA 회원들을 소속 프로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위한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 남자 국가대표팀은 31일 파주NFC에 소집됐다. 손흥민(토트넘홋스퍼), 황의조(지롱댕보르도), 황희찬(RB라이프치히) 등 반가운 얼굴들이 먼저 파주NFC에 입소해있다 동료들을 맞았다. 밝은 분위기 속에 진행된 첫 훈련은 팬들을 위한 온라인 ‘오픈트레이닝데이’로 진행됐다. 선수들의 훈련 모습이 한 시간가량 KFA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벤투호는 2차예선 잔여 세 경기를 모두 승리한다는 각오로 조직력을 끌어올린다. 2차예선 H조의 잔여 경기는 6월 고양에서 열리며, 한국은 5일(토) 밤 8시 투르크메니스탄과 첫 경기를 갖고, 이어 9일(수) 밤 8시에 스리랑카, 13일(일) 오후 3시에는 레바논과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남자 국가대표팀의 소집 후 첫 훈련을 사진에 담았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인천현대제철이 경주한수원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1위를 탈환했다. 인천현대제철은 31일 인천남동경기장에서 열린 경주한수원과의 한화생명 2021 WK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0분 터진 최유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최유정이 페널티에어리어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패스한 공을 최유리가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인천현대제철은 경주한수원을 2점 앞서며 1위로 올라섰다. 두 팀은 최근 WK리그의 신흥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주한수원이 정규리그에서 인천현대제철을 상대로 2승 1무를 기록했으나 챔피언결정전에서는 패했다. 올해 첫 맞대결에서는 인천현대제철이 승리를 가져가며 치열한 선두 싸움을 예고했다. 수원도시공사는 세종스포츠토토와의 원정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전반 35분 전은하, 전반 41분 최소미, 후반 1분 문미라, 후반 10분 추효주가 골을 터트렸다. 이적생 전은하는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세종스포츠토토는 2연패를 당하며 7위로 쳐졌다. 보은상무는 창녕WFC를 홈으로 불러들여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36분 양서영의 골이 결승골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 나눔제약(대표 도기식)이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에 대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후원계약 체결식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30분, 영천소재 나눔제약 사무실에서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도기식 대표는 “오래 전부터 대한태권도협회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는데 그 결실이 후원계약 체결로 맺어져 매운 기쁜 마음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태권도협회의 사업 진행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양진방 회장은 “나눔제약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한방치료 방법을 연구․개발하며 제품 생산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전통 스포츠를 대표하는 태권도와 나눔제약의 진행 사업에는 접점이 있다 생각하며 협회도 나눔제약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계약 체결을 통해 나눔제약은 대한태권도협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국가대표, 태권도장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한 지원을 하게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5월 31일까지 KBO 리그는 1위부터 7위까지 불과 4경기차로 순위 싸움이 매우 뜨겁다. 단 한 경기도 놓칠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 5월 한달 간 팀 순위싸움에 힘을 보탠 삼성 우규민, KT 강백호, 키움 이정후, SSG 최정 등 총 4명이 월간 MVP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KBO(총재 정지택)는 오늘 1일(화)부터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후원하는 2021신한은행 SOL KBO 리그 5월 MVP를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를 합산한 점수로 선정한다. 삼성의 베테랑 우규민은 불펜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5월 한달 간 11경기에 등판해 단 한번의 실점도 없이 7홀드를 기록해 해당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또한 개막 이후 21경기에 등판해 실점 없이 평균자책점 0.00을 지키며 삼성 불펜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지난 5월 12일 수원 KT전에서는 KBO 리그 역대 25번째로 개인 통산 6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KBO 리그의 미래이자 현재인 KT 강백호와 키움 이정후는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