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FA는 오는 6월 5일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후원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경기의 입장권을 6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입장권은 각 경기일 3일 전부터 KFAN회원(골드 및 실버회원)을 대상으로 먼저 판매를 시작하고, 2일 전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한다. 따라서 6월 5일 투르크메니스탄전의 경우 KFAN은 2일부터, 일반 팬들은 3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9일 스리랑카전은 KFAN 6일부터, 일반 팬들은 7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13일 레바논과의 경기는 KFAN 10일부터, 일반팬들은 11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 하루에 두 경기가 열리는 6월 5일과 9일에 한국팀이 아닌 다른 팀간의 경기를 관전하려면 별도로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입장권 가격은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과 응원석(레드존), 휠체어석 2만원이다. 이밖에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를 선물로 지급하는 프리미엄존은 15만원, 대표팀 엠블럼이 인쇄된 나이키 T셔츠가 제공되는 크레스트존은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경기당 입장 허용 인원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고양종합운동장 수용 인원의 10%인 약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가 3일 경남 거제 소재 드비치GC(파72. 7,157야드)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11회 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2010년 첫 개최 이후 2019년까지 총 열 차례 열렸으며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다.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의 대회가 4라운드 72홀 경기를 통해 가장 낮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반면 매치플레이는 1대1 대결 방식으로 챔피언이 탄생한다. 일반적인 매치플레이 대회는 조별 경쟁을 통해 16명을 선정한 뒤 1대 1매치플레이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자가 결정되지만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의 대회 방식은 조금 다르다. 대회 첫째 날 64강전을 치르고 둘째 날 32강전을 진행한 뒤 16명이 조별리그 경기를 갖는다. 16명의 선수가 4명씩 4개 조로 편성돼 셋째 날 조별 제1경기와 제2경기를 펼친 뒤 마지막 날 오전 조별리그 제3경기를 실시해 각 조마다 선수들의 순위를 정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오는 6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지난 4월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중국에 패해 아깝게 본선 진출권을 놓친 대표팀은 2023 FIFA 여자 월드컵 예선전을 겸해 내년 인도에서 열리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팀은 지난 2018년 아시안컵에서 5위를 차지해 올 하반기에 열리는 예선을 거쳐야 내년 아시안컵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예선 조추첨 날짜와 예선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당초 이번 훈련기간은 FIFA에서 정한 여자 매치데이 기간이어서, 대표팀은 다른 국가대표팀을 불러 평가전을 개최하고자 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여의치 않아 자체 훈련으로 대체하게 됐다. 26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소집 훈련에는 잉글랜드에서 뛰는 지소연, 조소현, 이금민도 합류한다. 지난 플레이오프 중국전에 참가한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된 가운데, 송다희와 김성미가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다. 여자 국가대표팀 6월 소집 훈련 명단 (6월 7~13일, 울산) GK : 김정미(인천현대제철), 윤영글(경주한수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압박을 통해 득점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고, 훈련한 것이 그대로 잘 드러났다.” 29일 김포 솔터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1 K3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넣은 김포FC 손석용이 이날 승리 요인을 되짚었다. 김포는 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손석용과 정의찬의 득점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포는 리그 4위로 올라섰고, 5경기 무실점과 리그 4연승이라는 기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김포는 경기 초반부터 양주를 높은 위치에서 강하게 압박했다.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선수들의 몸이 다 풀리기도 전에 김포가 전반 5분 터진 손석용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경기 후 김포의 고정운 감독은 이른 시간 터진 선제골이 이날 승리에 주요했다고 말했을 정도로 김포는 선제골 이후 경기를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었다. 선제골의 주인공이었던 손석용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득점이 안 나와서 아쉬웠던 경기가 많았는데, 경기 초반부터 득점을 기록해서 기분이 좋았다”며 활짝 웃음을 보였다. 이어 “감독님이 주중에 한 경기 더 치른 양주에게 체력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위에서부터 압박을 하자고 하셨고, 훈련했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포FC가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9일 김포솔터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1 K3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김포FC가 양주시민축구단을 2-0으로 꺾었다. 김포는 이번 경기 승리로 5경기 연속 무실점이자 리그 4연승을 기록했다. 반면 주중에 있었던 2021 하나은행 FA CUP 16강전에서 전북현대를 무너뜨리며 ‘자이언트 킬링’의 주인공이 된 양주는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고군분투했으나, 이번 경기 패배로 리그 13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김포가 이른 시간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5분 양주의 공격이 끊긴 후 빠르게 전개된 김포의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으로 침투한 손석용이 패스를 받은 후 골키퍼를 앞에 두고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김포는 3~4명의 선수가 전방으로 동시에 뛰어가며 원터치 패스로 물 흐르듯 완벽한 역습을 전개했다. 전반 20분이 지나가면서부터는 경기가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때때로 양주가 프리킥 기회를 얻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반 막판 김포가 빠른 역습으로 위협적인 공격 기회를 여럿 만들며 추가골에 성공했다. 전반 40분 김예성이 오른쪽 측면에서 컷백으로 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서울중경고 골키퍼 안현서는 단 1실점에도 아쉬워했다. 중경고는 27일 강릉강남1구장에서 열린 서울중동고와의 2021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골키퍼 안현서는 대회 전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중경고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결승전에서도 전반 30분 중동고의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막아내는 등 슈퍼세이브를 보이며 활약했다. 중경고는 준결승까지 6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무서운 수비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결승전 전반 23분 실점하며 위기를 맞이했다. 당황스러울 법도 하지만 안현서는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지고 있는 상황을 처음 경험했다. 실점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해보자고 생각했다. 동료들을 믿는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7경기에서 단 1실점만을 기록했으나 안현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결승전은 스스로 만족할 수는 없는 경기였다. 6경기 연속 무실점을 할 때는 기분이 좋았지만 한 골을 먹으니 매우 아쉬웠다. 우승한 건 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0점대 실점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는 특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손흥민 같은 세계적인 스타가 되고 싶어요.” 금강대기 결승전 멀티골의 주인공인 함승주의 목표다. 서울중경고는 27일 강릉강남1구장에서 열린 서울중동고와의 2021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함승주는 후반 2분과 후반 22분 멀티골을 기록하며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함승주는 결승전에서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는 후반 2분 중동고 수비진이 공을 주고받는 것을 가로챈 후 직접 득점까지 기록하며 역전을 만들어냈다. 이후 후반 22분 이종원의 땅볼 크로스를 발끝으로 밀어 넣으며 쐐기골까지 기록했다. 함승주는 “처음에 안일하게 생각해서 골을 먹었던 것 같다. 그래도 동점골을 넣고 분위기를 가져온 덕분에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중경고는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금강대기 4강의 아쉬움을 완벽하게 해소했다. 당시 선제골의 주인공이었던 함승주에게 우승은 남다른 의미였다. 그는 “작년 금강대기 4강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정말 이기고 싶어서 사력을 다했는데 승부차기에서 패배해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올해는 선수들과 다 함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 리그 경기를 관람하는 야구팬들이 야구장에서 가족 및 친구, 지인과 함께 나란히 앉아 KBO 리그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KBO(총재 정지택)는 야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보다 즐겁게 KBO 리그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한 가족, 지인들은 최대 4명까지 나란히 관람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문화체육관광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의 긴밀한 협조와 논의가 진행됐고 동행인간 좌석 연석 운영이 확정됐다. 이번 좌석 변경 운영은 실외 경기장(고척 스카이돔 제외)에서 시행되며, 현행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수에 따라 일행간 최대 4연석까지 허용된다. 연석 운영 여부와 일정은 팬 선호도와 상황에 따라 구단 자율적으로 시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구단의 좌석 예매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KBO와 각 구단은 연석 운영에 따라 팬들의 안전한 관람 및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더 철저히 방역 지침 준수와 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정지택)는 사회관심분야 가정에 속한 초·중·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1년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수혜자를 선정했다.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사업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야구발전기금을 활용해 2018년부터 시행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는 120명의 학생이 야구장학금을 신청했으며, KBO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및 장학재단 관계자, 장학사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유소년 야구선수 총 58명(초등학생 21명, 중학생 27명, 고등학생 10명)을 수혜자로 선정했다. KBO는 선정된 수혜학생에게 1년간 매월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씩 총 2억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울어서 달라질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우승해서 (전)용준이에게 기쁜 소식을 들려주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2021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에서 경기평택진위FCU18의 우승을 이끌며 득점왕에까지 오른 강우승이 따뜻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평택진위는 27일 오전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서울경신고와의 금석배 결승전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는데, 기쁨에 앞서 경기 중 부상을 당한 동료를 걱정한 것이다. 강우승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3분 평택진위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는 데 일조했다. 장윤식의 슛이 경신고 골키퍼에게 막혀 나오자 이를 놓치지 않고 밀어 넣었다. 강우승의 이번 대회 10번째 골이었다. 강우승은 전남목포공고와의 16강전에서 6골을 몰아친 것을 포함해 10골로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 강우승은 우승의 기쁨과 함께 동료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전반전 막바지에 전용준이 정강이 부근 부상으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됐기 때문이다. 강우승은 “솔직히 전반전이 끝나고 용준이가 걱정돼서 눈물이 났다. 하지만 울어서 달라질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꼭 우승해서 용준이에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정상에 오른 최운범 감독은 결과만큼 과정에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최운범 감독이 이끄는 서울중경고는 27일 강릉강남1구장에서 열린 서울중동고와의 2021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중경고는 선제 실점을 극복하고 4골을 몰아치며 금강대기 정상에 올랐다. 경기 후 최운범 감독은 “결승전에서는 상대와 상관없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오늘 경기에서 선수들이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이 느껴지더라. 우승도 우승이지만 선수들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친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중경고에게 이번 금강대기 우승은 남다른 의미였다. 지난해 금강대기 준결승전에서 서울동북고를 만나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후반 추가 시간에 실점한 후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3위에 그쳤기 때문이다. 중경고는 작년의 아쉬움을 완전히 털어내며 정상에 올랐다. 최운범 감독은 “작년의 아쉬움이 있다 보니 이번 우승이 더 기쁜 것 같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상황”이라며 기쁨을 표했다. 결승전 상대였던 중동고가 쉬운 상대는 아니었다. 같은 서울 팀으로 여러 번 맞붙어본 적이 있는 만큼 중경고는 중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지한솔(25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9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지한솔은 30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천46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지한솔은 2위 하민송(25세)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전날 2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린 지한솔은 14번 홀(파3)에서 약 6m, 15번 홀(파4)에서는 5m 정도 되는 버디 퍼트를 연달아 넣고 3타 차로 달아나 승세를 굳혔다. 지한솔은 2017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 이후 3년 6개월 만에 투어 2승을 따냈고,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억4천400만원이다. 1라운드에서 유해란(20세)과 함께 공동 선두, 2라운드 1타 차 단독 선두에 이어 사흘 내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2번 홀(파4) 보기로 2라운드까지 2위였던 하민송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한 지한솔은 6, 7번 홀 연속 버디로 다시 단독 1위를 되찾았고, 14, 15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낚아 2위 선수들의 추격
<이 기사는 2021년 05월 28일 10시 24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올여름 오픈 예정인 '강서평생아카데미' 수강생을 6월 1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주 1회, 총 12주 동안 운영된다. '강서평생아카데미'는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강좌다. 건강, 취미, 외국어, 자격증, 요리 등 다양한 강좌를 통해 여가도 즐기고 취미도 만들 수 있어 인기가 많다. 강의는 온라인 강좌와 온·오프라인 전환 강좌로 구분된다. 온라인 강좌는 외국어 전문강좌와 취미, 요리, 자격증 과정, 직장인을 위한 사진, 정리수납 과정 등을 마련했다. 온·오프라인 전환 강좌의 경우 온라인 강좌를 기본으로 하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이하에서는 현장 수업으로 전환된다. 강좌는 기능, 건강, 취미, 외국어, 자격증, 요리, 직장인 분야로 구분되며, 총 32개 강좌를 마련했다. 통기타, 밸리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중구 주민과 관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후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문화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근무, 교육 등 사회적 교류가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음식 주문, 장보기까지 온라인 생활이 일상화됐다. 이처럼 일상생활부터 크게 바뀌고 있지만, 비대면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도 많다. 이에 정보화 격차로 인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하게 정보화 교육을 편성했다. 올해 구민 정보화 교육은 ▲ 유튜브 채널 '중구 온라인 방송'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 ▲ 웹엑스를 통한 실시간 랜선(화상)교육 ▲ 1:1 맞춤형 디지털 대면 교육 '디지털 상담소'로 운영 중이다. 매달 25일경부터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신청을 받고 있고 기초과정은 전화로도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강의는 무료이고 교육 대상자로 선정되면 온라인 교육 접속 방법이 문자로 안내된다. 6월 정보화 교육은 5월 28일까지 접수 중이며 유튜브 교육은 유튜브에서 채널명 '중구 온라인방송'을 검색 후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
충북 증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는 27일부터 28일 이틀간 증평행복교육지구 방과 후 행복학교 '증평탐험대'를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현장 교육에서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한 마을과 함께 크는 증평탐험대 35명(증평초, 삼보초등학교 3~4학년), 장뜰지킴이(마을활동가) 4명에게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날 증평탐험대는 농심테마파크 곳곳을 둘러보며 원예 터널 내 오디 따기, 허브 향 맡기, 유리온실 관람, 수레국화 및 꽃양귀비밭 산책 등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식물들을 보고 만져보는 생생한 체험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마을활동가의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시민 및 청소년들의 농심 함양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