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복지재단은 「평택시민 욕구에 기반한 커뮤니티케어 모델 구축 연구」의 일환으로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2021년 3월 2일부터 3월 29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설문조사는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지키기 위해 전문 설문조사 기관인 서던포스트에서 실시하였으며 총 1,001명의 평택시민이 참여하였다. 설문조사가 종료된 후 2021년 4월 5일(월) 14시부터 평택시민 대상 커뮤니티케어 욕구조사 주요 결과 보고회를 실시하였다. 보고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회의를 통해 진행하였다. 본 회의에는 공공, 민간, 공동연구진 및 설문조사 전문기관의 총 21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공공분야에서는 김대환 평택시청 복지정책과 과장 외 3명, 민간분야에서는 이영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고은자 평택남부노인복지관 관장 외 5명 등 참여하였다. 공동연구진 및 조사기관에서는 김현수 휴먼서비스 대표, 이상석 서던포스트 부장, 평택복지재단에서는 김준경 이사장, 반호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다. 본 보고회에서 설문조사 주요 결과는 서던포스트 이상석 부장이 발표하였으며, 발표 내용은 보건ㆍ의료, 재가복지, 여가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교육지원청은 교육시설관리센터를 통해 평택 관내 공립학교 29개교를 대상으로 6300여만원을 투입하여 해수를 이용한 친환경 운동장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학교 운동장은 학생들의 기본적인 체육활동 공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을 위해서는 비산먼지 억제, 운동장 표면 관리, 잡초 제거 등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나, 학교에서는 관리인력 부족, 재정 부담 등으로 적정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교육시설관리센터는 2021년도 특색 시범 사업으로 친환경 해수 및 면 고르기 장비를 활용한 ‘365일 쾌적한 운동장 조성 사업’을 실시한다. 해수를 이용한 운동장 정비 사업은 수질검사에 합격한 정제된 해수를 총 3회에 걸쳐 운동장에 살포하여 잡초 제거 및 생육을 억제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해수 살포와 면 고르기 작업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우창식 교육시설관리센터장은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시설관리센터는 주기적인 학교 시설점검, 소규모 시설공사를 통해 학교 자체 인력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학교 시설물 관리 전반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용이동새마을부녀회는 6일 용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창립총회를 개최해 김순자 초대회장 등 13명의 회원을 위촉했다. 용이동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공익적 봉사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건설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순자 초대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뉴 새마을 정신을 계승・발전하겠으며, 젊은 신입 부녀회원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용이동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용이동 새마을부녀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할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비전1동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2째 주를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에는 비전1동 8개단체협의회와 공무원, 행복홀씨 입양단체인 로타리클럽 등 4개 단체가 협업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취약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집중 실시한다. 첫날인 지난 5일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 50여명이 대광교회 인근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주택가 나대지 적치 쓰레기 정비 △거점수거지 주변 정리 △주민 홍보활동 등을 실시했으며, 6일은 새마을남녀지도자와 방위협의회 41명, 7일은 통장협의회와 체육회 93명이 동참할 예정이며, 8일은 바르게살기위원회 44명이 환경정비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4개 행복홀씨 입양단체(평택로타리클럽, 평택목련 로타리클럽, 평택베스트 로타리클럽, 평택미래 로타리클럽)도 같은 기간 동안 행복홀씨 사업으로 협약된 지역의 환경정비를 실시해 새봄맞이 청소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갑중 비전1동장은 “민간단체와 협력해 대청소를 실시함으로써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정비해 비로소 새봄을 맞을 준비가 된 것 같다”며, “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2021년 4월부터 스마트스쿨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공백이 발생하고 교육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사회배려계층 학생의 기초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며 교육양극화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기술인 AI를 도입한 스마트스쿨 사업은 평택시에서 금년 시범 시행해 미래 교육의 변화에 한발 앞서 대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회배려계층 자녀 및 기초학력 부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해 성과 분석 후 내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 학생은 관내 읍・면 소재 지역아동센터와 마을도서관, 공부방 등 총 21곳 학습공간에서 오는 12일부터 12월까지 격차 개선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학습콘텐츠를 포함한 학습기기를 제공받고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관내 대학생과 대학원생, 지역 곳곳의 마을교육활동가가 교육멘토가 되어 주 2회 학습멘토링을 병행해 아이들의 학습의욕을 북돋아 주고 정서적인 상담을 지원하는 점이 단순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과 차별화 된다. 정장선 시장은 “교육 격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오는 15일까지 ‘2020년 기준 평택시 경제총조사’ 조사요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에는 만18세 이상이면서 조사 관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사요원에 지원할 수 있다. 시에서는 조사원 97명(예비 9명 포함), 조사지원담당자 3명, 조사관리자 19명을 모집한다. 신청서 접수는 경제총조사 홈페이지 또는 오프라인(평택시청 정보통신과 혹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으로 가능하다. 조사요원 합격자 명단은 오는 23일 18:00이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원의 안전과 편의 도모를 위해 비대면 조사 방식을 확대 한다”고 밝히면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진 우수한 분들이 적극적으로 조사요원에 지원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푸른하늘 맑은평택’ 깨끗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동절기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주요 위반 사례로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 4건, 대기・폐수 배출허용기준초과 6건, 폐기물 무단투기 등 처리기준 위반 28건, 비산먼지발생사업 억제조치미흡 7건, 폐수누출・유출로 인한 공공수역오염 2건 등 총 129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으며, 적발한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12건, 폐기물 조치명령 16건, 과태료 부과 54건, 기타 47건의 행정처분을 하고, 그 중 무허가(신고) 영업 및 수백 톤의 폐기물 불법 처리업체 등 33개소에 대해서는 검찰 송치 및 공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관내 폐기물, 미세(비산)먼지, 각종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민・관・검・경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환경감시망을 구축하는 등 특화된 지도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중하거나 고질적으로 반복하는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처벌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통해 시 환경 행정의 신뢰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평택시 관계자는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의 비전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지난 3월 1일부터 약 한달간에 걸쳐 모집 된 「2021년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참여 대상자 160명에 대한 사전 건강측정 및 상담을 4월 5일부터 시작했다. 사전 건강측정 검사는 혈압 측정,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을 포함한 혈액검사와 체성분 검사, 각 영역별 상담이 포함되며 등록된 대상자에게는 핸드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도 지급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의 전문인력이 6개월간 대상자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영양, 운동 등 건강 콘텐츠와 건강 상담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사업으로, 송탄보건소에서는 2019년도부터 시범보건소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는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에 따라 대면 건강 상담이 어려운 상황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작년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추진 결과 참여대상자의 65.8%가 건강위험요인(혈압, 복부둘레, 공복혈당, 중성지방) 중 1개 이상 개선됐고, 전체적인 서비스 만족도는 84.8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경북지역에서 올 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통계상 최근 5년 평균 연간 226명이 발생했고 38명이 사망해 치명률 16.8%에 이르는 감염병이라고 밝혔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SFTS바이러스를 보유한 참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 잠복기를 거쳐 38℃이상 고열, 구토, 설사 등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며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가 감소해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했다. 특히, SFTS는 예방 백신이 없음으로 농업,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은 농촌지역의 고 연령층은 나물채취 및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서식지인 풀밭 위에 앉거나 눕지 말고 옷 벗어두지 않는 등이 중요하다고 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야외 활동 후 14일 이내 38℃이상 고열,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 방문할 것을 당부함과 아울러 부락산, 진위천, 소풍정원 등에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11대 설치 운영하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송탄동은 2021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된 ‘송탄동 주민자치센터 벽화그리기’조성사업을 지난달 2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조성사업은 송탄동 주민자치센터(송탄작은도서관)의 노후된 건물 외벽 및 주차장 옹벽에 벽화 그리기를 통해, 건물 미관을 개선하고 이용자 및 인근주민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는 도심 볼거리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우정식 송탄동장은 “벽화작업으로 새 단장을 한 송탄동 주민자치센터가 코로나19로 지친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고, 마을의 자랑이 되는 명소로써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봄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김치를 담가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에게 계절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남녀지도자 10여 명이 참여해 전날 손질해둔 재료들로 직접 정성스럽게 열무김치와 배추 겉절이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이석주 회장과 손동옥 회장은 “우리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는 음식을 만들어 전달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외국인자율방범대(대장 수바칸)가 사무실을 마련하고, 정왕본동 지킴이 역할에 날개를 달았다.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2012년에 최초 결성됐다. 현재는 수바칸 대장을 중심으로 50여명의 회원들이 매주 1회 야간순찰을 통해 우범지역을 순찰하고 정왕본동 일원 특히 정왕시장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매주 수요일)을 하고 있다. 또, 시정홍보에 밴드, 위챗 등을 활용하며 시흥의 한 공동체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독립초소가 없었으나, 이번에 시흥시의 지원을 받아 사무실을 마련하게 됐다. 사무실은 묵묵히 봉사하는 방범대원들의 보금자리이자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한 거점 및 외국인대상 홍보기지로 이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마련된 외국인자율방범대 사무실은 정죽자율방범대와 같은 공간에 위치해 지역을 위해 두 단체가 협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달 있었던 개소식에서는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의원, 정왕본동장, 시흥경찰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자율방범대총대 대장 등이 함께해 독립 공간 마련을 축하하고,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수바칸 대장은 “정왕본동에 2012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일 취약계층 청소년 건강수호 꾸러미를 지역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보화약국(약사 안화영)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부모의 경제활동 또는 부재로 인해 자칫 영양관리가 소홀해 질 수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아동(5세~18세)을 대상으로 어린이 종합영양제를 제공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청소년 건강수호 꾸러미는 어린이 종합 영양제, 치약칫솔셋트, KF94마스크, 간식, 음료수, 물티슈, 볼펜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저소득 아동 24명에게 전달됐다. 이날 꾸러미 전달에는 박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한승재 자원봉사자회 회장과 회원, 정미순 차방배 봉사단 회장과 회원들, 윤혜숙 동장과 맞춤형 복지팀직원 등이 함께 했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에 전달된 청소년 건강수호 꾸러미로 저소득 아동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신현동 지역아동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회적인 사업이 아닌 지속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숙 신현동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센터 북부교육장’이 지난 4월 2일 시흥시 은행동(시흥시 은계호수로 49, 3007~3009호)에 문을 열었다. 북부교육장은 지난해 개관한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교육협력동 내 ‘서울대 교육협력센터 남부교육장’조성에 이어 시흥시 북부권역의 낮은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됐다. 시흥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 상가 3층에 3개실(약128평)를 임차해 약 11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올해는 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중 '스누콤', '미래핵심역량증진' 등 약 14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북부교육장 개소에 따라 전년대비 교육인원이 1천여 명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북부교육장 개소와 함께 첫 수업을 참관하기 위해 방문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시대의 개막 이전부터 이미 서울대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협력사업을 많은 시민들이 기대하고 있다”며 “시흥시는 소통과 참여를 중시하는 서울대의 차별화된 교육을 시흥시 학생 누구나 전 권역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점차 확대할 예정으로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이 ‘교육주도 성장도시, 시흥’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을근)는 지난 4월 5일 정왕본동 유관단체장 협의회와 함께 미얀마의 민주화 투쟁을 지지하는 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정왕본동의 유관단체장으로 이루어진 정왕본동 유관단체장협의회 일동은 ‘미얀마 민주화 시위지지’팻말을 들고 미얀마의 민주화 투쟁을 통한 ‘미얀마의 봄’이 오기를 소원하며 인간의 존엄과 민주 사회를 위해 투쟁하는 미얀마 국민들을 응원했다. 김장철 정왕본동 유관단체장협의회장은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정왕본동 주민들이 뜻을 모아 함께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고 있다. 미얀마 국민에게 무한한 지지와 연대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하루빨리 미얀마에 따뜻한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 우리 동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