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안전보건강사로 양성한 결혼이주여성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활약하고 있다. 시흥시 정왕보건지소는 안전보건강사와 협력해 그 동안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관련 번역 활동 및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 이용 외국인들에게 검사 안내, 자가격리 수칙 등 촘촘한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결혼 이주여성을 안전보건강사로 양성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언어소통과 안전보건 지원을, 다문화 여성에게는 사회·경제적 참여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시흥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시흥스마트허브에는 1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이 83.1%를 차지하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 건강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선별진료소 이용 외국인들은 “언어소통도 안되고 코로나19 신종 감염병으로 불안한데 자국어로 알기 쉽게 알려주니 마음도 편안해지고 잘 이겨낼수 있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외국인 마음 방역을 추진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외국인 안전보건강사를 지속 양성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최근 수도권 집값 폭등으로 인해 민간월세나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임차인들의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시흥형주거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흥형 주거비’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시흥시가 주거급여 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하거나,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지 않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인 사업이다. 1인 가구에 월 11만9,500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만18세미만 아동포함가구는 아동1인당 기존 지원액에 30%를 가산해 지급하고 있다. 대상은 △시흥시에 1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세대구성원 △소득평가액 기준 중위소득 60%이하(1인기준 1백9만6,000원) △전세전환가액이 8,600만 원 이하인 민간월세 또는 보증부 월세주택 거주 △일반재산 8,6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2,000만 원 이하, 자동차 차량가액 2,200만 원 이하 등 기준을 충족해야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주거급여 수급자와 영구․전세․매입․국민․10년공공임대 등 공공임대주택 거주가구, 가구원이 모두 외국인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에는 매월 460가구 1,160명이 시흥형주거비 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9일, 코로나19 미군 661~66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9일, 코로나19 909~91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는 9일 세교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등 유관단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제동 마을안길과 도일천변 일원에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각종 시설물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봄을 맞아 지제동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대청소에서는 깨끗한 지역 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해 지역민과 인근 근로자들에게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 배출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먼저 국토대청소에 참석해 주신 주민들과 유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깊은 한숨을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함께 말끔히 씻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세교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1년 이내 치매를 진단받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한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치유프로그램'을 9일부터 3주간 진행한다. '비대면 치유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시설이용 및 프로그램 제한으로 인한 치매어르신과 가족의 불편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대면 지원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치매안심센터 내에서 활동 내용을 직접 동영상으로 제작해 가족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활동내용으로는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만드는 수경재배식물(산호초) ▲치매어르신을 위한 기억향상 학습지 및 색칠공부 ▲스트레칭밴드를 활용한 실내 운동 ▲가족과 함께하는 티타임 시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송탄 치매안심센터는 각 활동에 맞는 준비물품을 치매어르신 가정에 전달하고 주 1회 피드백 관리를 통해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 코로나19로 겪는 불편감 및 우울감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통이 중요해지는 만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비대면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치매어르신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그간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2.5단계로 안정리 예술인광장 운영 임시중단에 따라 공개하지 못했던 「조순조 판화가전 –기억의 조각(유작전)」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2단계 하향 조정된 시점인 2월 마지막 주부터 5월 29일까지 안정리 예술인광장 갤러리 A, B에서 전시한다. 전시에서는 지역예술가 故조순조 작가의 목판화 작품 27점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故조순조 작가의 사유가 깃들여진 목판화의 가치를 발견하고 1990년대 주목받았던 한국 판화를 재조명한다. 작가는 순수한 시각으로 대상을 바라보고. 구상과 비구상적 조형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코로나 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동시 관람 인원을 전체 수용 인원의 30%(6명)로 제한한 만큼, 당신만을 위한 갤러리로 온전하게 전시를 관람하여 코로나 블루를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관람 가능하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별도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입장 가능하다. 단,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비전2동행정복지센터와 9개단체협의회는 관내 도시개발과 지속적인 인구증가에 따른 각종 쓰레기 무단투기 등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주민 주거환경 개선에 발벗고 나선다.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그 동안 불법투기 쓰레기로 인해 악취를 유발함은 물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등 시민불편을 야기한 용죽지구 내 나대지와 14개의 주요 거점수거지 주변을 대상으로 상반기내 주거환경 일제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시민 경각심 고취 및 올바른 배출방법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관변단체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에 중점을 두고 새봄맞이 대청소, 관변단체별 책임구역제, 마을 환경관리자 운영 등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행정복지센터 자체적으로 기동순찰반을 운영해 관내 무단 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않고 있는 취약지구 중심으로 지도・단속・홍보는 물론 잠복근무 등을 통해 보다 더 강력하게 무단투기자를 적발해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정해영 비전2동장은 “무단투기, 불법소각 등 불법폐기물 처리행위 감시 단속 강화와 더불어 주민참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주민자치회가 새 봄을 맞아 지난 10일 ‘비전2동 도심텃밭’을 개장해 주민들에게 275구좌(1구좌 약3평)를 분양했다. 텃밭 개장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았지만, 텃밭 분양 신청에서 총 715명이 지원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용이동 655번지에 위치한 도심텃밭은 분양 받은 275세대의 주민들이 1년 동안 배정받은 구획 내에서 각종 작물을 심고 가꾸는 활동을 한다. 2020년 처음 개장한 ‘비전2동 도심텃밭’은 지역주민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2019년 주민총회에서 통과된 이후 올해로 2년차를 맞이했다. 도심 속에서 부족한 농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생태친화적이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비전2동 도심텃밭’은 텃밭 경작용 농기구를 비치하고 비료를 무상으로 제공해 이용자에게 편의를 주고 있다. 2021년 도심텃밭은 텃밭이야기, 사진전 등의 공모전을 개최해 시상 및 경품을 드릴 예정으로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비전2동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경작하는 텃밭은 배추, 무 등의 농작물을 수확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에게 계절별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는 ‘多같이 이웃愛’ 사업의 일환으로, 환절기 건강관리가 중요한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홍삼스틱 세트를 준비했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갑중 비전1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비전1동행정복지센터는 9일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행복소통영상시스템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소통영상시스템은 다양한 시정소식을 이미지와 동영상 형식으로 제작해 스마트 TV로 송출하는 시스템으로 민원실에 2대를 설치・운영 중이다. 그 동안의 오프라인 홍보에서 탈피해 문화・관광, 청소・환경, 보건・복지, 재난・안전 등 모든 정보를 시민들이 한눈에 보기 쉽게 맞춤형, 실시간으로 제공함은 물론 인쇄물 제작 감소에 따른 예산절감도 가능해 1석 2조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비전1동 주민등록 인구는 8만 7,100여명으로 1일 평균 800여명의 민원인이 방문하고 있어 민원대기 시간의 지루함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갑중 비전1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시정홍보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담긴 특색 있는 홍보 콘텐츠를 발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생활 향상을 위해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다양한 시민체감형 특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8일 ‘살맛나고 장맛나는 신(新)장(醬)마을, 우리동네살리기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을 걸고 신장2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지원을 위한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장2동 도시재생사업(우리동네살리기)은 지난해 11월 정부 핵심 정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국토부 공모에 선정되어 67억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시행하는 사업이다. 우리동네살리기는 세대공감과 나눔 돌봄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으로, 행복나눔센터를 건립하는 생활SOC거점공간 조성, 집수리지원, 골목길정비, 동네정원 조성, 공・폐가 정비를 통한 생활환경개선사업, 신장 나눔부엌, 마을미디어 사업 등의 신장나눔사업, 주민역량강화의 도시재생자립기반 확충으로 4개의 추진전략에 따라 시행된다. 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인 지원을 위해 신장2동 어울림센터 2층에 마련된 ‘신장2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센터장, 코디네이터로 구성되며, 앞으로 주민과의 소통,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2월 23일부터 카카오톡 채널 '평택시 도로명 알려주소'를 통해 도로명 주소 QUIZ 운영을 개시했다. '평택시 도로명 알려 주소' 카카오톡 채널은 시민과 1:1 채팅으로 도로명 주소 관련 민원 및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도로명주소 홍보 업로드를 통해 기존의 유선안내보다 효과적인 소통이 가능한 평택시 도로명주소 채널이다. 도로명 주소 QUIZ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평택시 도로명 알려 주소’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고 소식란의 QUIZ를 푼 뒤 1:1 채팅을 통해 정답, 이름, 주소를 남기면 정답자중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여기간 종료(5월 31일) 이후 도로명주소 홍보물품(마우스패드. 가위・집게 세트)을 택배로 받을 수 있다. 1:1 채팅 이용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문의사항을 남기면 다음 근무시간에 민원 신청과 상담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도로명주소를 실시할 것이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도에선 처음으로 평택시가 외식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국에 걸쳐 청년키움식당 창업팀 모집에 나섰다. 청년키움식당 평택점 1기 창업팀 1차 모집은 올 3월 2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이뤄진다. 만19세부터 만39세이하 청년 1명을 포함해 2명 이상이 참여한 팀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청년키움식당은 교육·컨설팅, 홍보·마케팅, 그리고 각종 주방·식당 설비와 함께 보증금·임대료를 받지 않고 무상으로 사업장을 제공하는 외식 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이다.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의 시행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와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면접과 실기를 거쳐 선발한 창업팀을 상대로 맛 워크숍과 현장 실습, 그리고 슬로푸드 요리사 교육 프로그램을 오성면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와 용죽지구 청년키움식당에서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서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이 지역 먹거리와 사회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명품 외식문화를 이끌어 가는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평택시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반경 1km안에 11개의 아파트단지, 2만5,000세대가 밀집한 평택 용죽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 접수를 위해 팔을 걷었다.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누구나 현장 접수가 시작된 지난 1일과 6일, 인력이 부족한 동행정복지센터를 돕고, 주민들의 접수 편의 도모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전, 오후 총 10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돌아가며 경기도 재난지원금 접수처에서 발열 검사, 민원 간 거리유지, 서류작성 및 대민안내 등 업무를 적극 지원했다. 오승석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신현동 주민들을 위해 주말 반납하며 일하는 직원들에게도, 신현동 주민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이 된다니 오히려 기쁘다”며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움을 위해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계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시 일자리사업 종료로 마을방역지원 인력이 2월말로 종료되었지만, 기존 방역지원사업 참여했던 주민들이 마을자원봉사방역단을 자진 구성해 3월부터 교회, 경로당 시설 아동센터 등 방역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윤혜숙 신현동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