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월곶동과 방산동의 산업폐기물과 건설폐기물 대량 불법매립 현장을 확인하고, 조사에 따라 법적 조치하기로 했다. 시흥시 건축과는 지난 3월 5일 해당 지역 중장비 2대를 이용해 9개 포인트를 지정하고 지하매설물 굴착확인을 실시했다. 2시간에 걸친 검증과정 결과, 4년 전 땅속깊이 묻힌 대량의 정체불명의 산업폐기물을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절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환경시험연구원에 성분분석을 의뢰했다.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위법행위는 물론이고, 성분분석의 결과에 따라 향후 처리방향은 달라질 수 있다고 시는 밝혔다. 특히 산업폐기물은 철저한 허가업체만이 처리할 수 있다. ▲무허가 업체의 처리와 보관, 무허가 영업 ▲허가받지 않은 차량으로의 운반 ▲산업폐기물의 미신고 처리행위는 중대한 환경범죄에 해당되어 추가 조치가 수반된다. 더욱이 이 지역의 침출수는 월곶동을 통해 배곧신도시와 남동구 주변으로 합류하는 길목이어서 수많은 주민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산업폐기물 불법매립이 확인됨에 따라 시흥시 건축과에서는 소관부서에 통보, 관련법에 따라 조치하도록 요청했다. 이후 ‘개발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하기 위해 가로숲길을 조성한다. 시는 도심 속 녹지 공간 확보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도비 3억원을 투입하여 방화천(조남동746-2번지) 외 4개 노선(6km)에 친수공간을 품은 가로숲길 조성 사업과 도시숲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조남동 방화천 가로숲길 조성 사업은 친수공간을 품은 산책길 조성을 위해 약 250주의 벚나무를 식재하고, 시흥대로 등에 비어있는 기존 가로수 200주를 보완했다. 또한 목감우회로 등 3개 노선 연결형 띠녹지에는 화살나무 등 3종 1만여 본의 키 큰나무와 작은 나무가 식재된다. 특히 올해 조성 예정인 도시숲 조성사업은 염화칼슘으로 인해 고사됐던 마유로(2km) 구간 보완 식재를 포함하고 있어 가로화단이 더욱 풍성해 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가로숲길 조성으로 단절된 도심 지역의 가로 녹지를 잇고 폭염 대비를 위한 보행 시민 그늘 제공 등 공익적 기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도 시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도시숲 조성사업 및 가로숲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치매안심센터는 목감동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학습이 가능한 ‘인지학습키트’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인지학습키트’는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치매예방에 대한 효과가 검증된 인지학습지(기품서)와 컬러링북, 수공예 및 신체활동 키트로 구성돼 있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마을 주민 대상 치매인식도 및 요구도 조사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 신청서를 제출한 3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의 사전 평가를 바탕으로 개별 맞춤형 관리를 실시하고, 치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시니어 치매서포터즈가 일대일로 개별 방문해 꼼꼼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명희 보건소장은 “가정 내 꾸준한 인지자극 실천은 치매예방은 물론 새로운 경험, 우울감소, 성취감 등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치매 예방에 대해 궁금 사항이 있을 시 시흥시치매안심센터로 연락 주시면 다방면으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오는 3월 17일 정왕동에 있는 시흥시청년스테이션에서 3월 럭키데이 비대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비대면 또는 대면으로 열고 있다. 3월 박람회는 기업체가 밀집된 산업단지 근처에 위치한 시흥시 청년스테이션(정왕동)에서 개최되며, 특히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취업난 해소를 위해 관내 대학의 도움으로 참여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월 럭키데이 비대면 채용박람회」는 구인기업 10개사 내외가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 이력서 제출 후 면접대상자로 통보 받으면 일정에 맞춰 면접에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실시간 비대면 면접 △VR기기 체험(면접예행연습) △이력서 사진촬영 △일자리상담 △청년 진로탐색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흥시 올해 채용박람회는 매월 5개~1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15개~3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 청년층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산업기능용원(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은 ‘아이스백(Back)곰’ 캠페인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아이스백(Back)곰’은 아이스팩의 재사용 활성화를 촉진해 올바른 자원순환의 인식을 만들어 가기 위한 시흥에코센터의 새로운 캠페인이다. ‘아이스백(Back)곰’ 캠페인 자원봉사자가 되면, 시흥에코센터에 전달된 아이스팩 수거·보관 등의 관리와 올바른 아이스팩 재사용법 안내, 재사용 업체에 전달 및 캠페인 참여 독려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는 시흥에코센터 운영시간 내 1일 최대 4시간, 월 2회 봉사를 진행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그중 8개월 모두 활동한 봉사자에게는 시흥에코센터에서 활동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며, 월 1회마다 환경교육·체험 프로그램(업사이클링,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등)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아이스팩을 다시 사용하자는 의미와 ‘Back’과 기후위기로부터 귀여운 백곰을 지켜주자는 의미를 내포한 ‘아이스백(Back)곰’ 캠페인은 3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 개인봉사란에서 자체적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8일 오후 3시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다문화‧북한이탈주민과의 ‘행복한 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병택 시흥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북한이탈주민의 안정된 한국생활 정착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임 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장들과 다문화주민,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인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구비, 체온 측정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시흥시는 다문화‧북한이탈주민 6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이들이 56만 시흥시민의 일원으로서 함께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임 시장은 시흥시 거주 다문화‧북한이탈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고민이나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영주권 취득이나 자녀 양육에 대한 어려움 등 한국에 거주하며 느낀 점들을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발언했고, 임 시장은 다문화 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이 제안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시장은 “우리 사회는 빠르게 다양한 국적,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계신 분들로 구성되고 있어, 서로에 대한 이해와 포용이 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8일, 코로나19 미군 655~66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8일, 코로나19 904~90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이 5일 필수노동자를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동참했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도 국민의 안전과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해 대면 노동을 지속하고 있는 보건·의료, 사회복지, 운송ᆞ배달업 등의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재수 사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신 많은 근로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우리 공사도 필수노동자분들이 항상 존중받을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재수 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을 추천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유캔디앤디(대표 김태환)는 현금 결제 없는 비트코인 등으로만 쇼핑 가능한 회원전용제 쇼핑몰인 'UTmall'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유캔디앤디는 각 국의 쇼핑몰이 상품이 판매되면 판매대금에서 광고비 등 각종 부대비용을 공제해 그 비용을 소비자에게 부담시키는 것에 반해 소비자부담이 없고 소비자에게 비용이 이익으로 전환될 수 있는 현금 결제 없는 코인결제 쇼핑몰을 오픈해 외국인들이 코인결제로 한국에서 쇼핑을 가능하게 그 길을 열었다. 김태환 대표는 "최근 화두가 되는 블록체인에서 중앙화와 탈중앙화에 대한 거론을 많이 하고 있는데 'UTmall'은 탈중앙화 쇼핑몰이다. 중앙화란 간섭을 받는 뜻이고 탈중앙화는 간섭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외국인 입국이 힘들고 법정화폐 사용으로 인한 국가의 통제와 불편함으로 쇼핑몰은 매출에 한계가 있다"며 "이에 당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코인으로 상품을 쇼핑하고 결제 가능할 수 있도록 해 명실상부한 법정화폐의 간섭을 받지 않는 탈중앙화 쇼핑몰을 전 세계인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이 있는 사업체와 협업하고 그 회원들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 대표적인 시민독서운동인 '책 읽는 평택' 2021년 ‘올해의 책’이 선정됐다. ‘올해의 책’은 시민공모를 통해 추천된 122권의 도서를 대상으로 시민 도서선정준비단의 3차례 회의를 거쳐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김보통 지음, 한겨레출판', 내일은 바게트/이은용 지음, 문학과지성사, 미장이/이명환 지음, 한솔수북 등 3권을 확정지었다. 성인부문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은 만화가 김보통 작가의 수필이다. ‘책 한 권 읽지 않는 이들도 술술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는 작가의 말처럼 쉽고 편안한 문장으로 마음을 울린다. 작가는 특별하지 않은 그 순간들이 삶의 일부였고 숙성되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한다. 만화가인 작가의 귀여운 일러스트까지 함께 볼 수 있어 읽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책이다. 청소년부문 '내일은 바게트'는 이은용 작가의 소설로 ‘거칠고 단단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빵 바게트와 싱크로율 99%인 소녀 가장 미나가 꿈을 찾아가는 고군분투 성장담’이다. 어른들의 이분화된 시선 사이에 모범생도 비행청소년도 아닌 주인공! 꿈조차 꿀 수 없었던 미나가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여정이 청소년들에게 많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안중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6일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자치조직 신입단원 선발 비대면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면접은 모니터링, 간담회 등을 통해 문화의집 운영에 참여하며 청소년 중심의 문화의집을 만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온누리’, 청소년 축제인 서부지역청소년어울림마당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기획동아리 ‘늘봄’, 매년 주제를 정해 주제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하는 ▲자원봉사동아리 ‘한빛’, 책을 중심으로 청소년 추천도서 선정 및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는 ▲북큐레이터동아리 ‘B.M.W.’, 관내 초등 청소년 대상으로 1:1 학습코칭 및 관계형성을 도와주는 ▲멘토멘티동아리 ‘T.T’ 등 5개 자치조직 단원 선발 면접을 진행했으며, 총 51명이 지원해 면접을 봤다. 면접에 참여한 청소년은 긴장되지만 본인들의 생각을 차분하게 대답했고 자치조직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면접관으로 참여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온누리 이현섭 위원장은 “면접을 받는 입장으로는 많이 해봤지만 면접관을 해보니까 새로운 기분이였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영상을 찍어서 면접을 봤었는데 올해는 줌으로 얼굴을 직접 마주보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평택시가 평택박물관 설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평택시는 고덕국제화지구 중앙공원에 박물관 건립을 위한 자료(유물)를 수집(기증, 기탁, 매도)한다고 밝혔다. 수집대상은 평택과 관련한 고대부터 근・현대 역사・문화・생활사와 관련한 모든 유형의 자료로서 소장 경위가 분명해야 한다. 급격한 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평택의 모든 것들을 기억하기 위한 영상과 사진까지도 수집대상이다. 매도(기증, 기탁은 상시 접수)를 원하는 개인 소장가나 단체, 문화재 매매업자 등은 오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평택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기재된 서식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유물은 서류심사와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구입여부를 결정한다. 시는 2024년 개관을 목표로 평택시 최초 공립박물관을 지을 계획이며, 오는 7월에 있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준비 중에 있다. 이를 위해 시의회, 전문가, 평택시민 등이 참여하는 역사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 의견수렴과 정책자문을 받으면서 거버넌스 체계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수집될 귀중한 자료(유물)들을 안전하게 보관, 보존할 수 있는 수장고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가 최근 1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 '2019년 기준 사업체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택시 내 사업체수는 37,539개, 종사자수는 234,439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보다 사업체수는 1,406개(3.9%), 종사자수는 9,362명(4.2%)% 증가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2019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경기도 평균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 증가율 2.8%, 2.5% 보다 평택시는 1.1%, 1.7% 더 증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체조사 결과의 주요내용을 보면, 전년 대비 산업별로 사업체 수 증가한 사업은 운수업(513개)이 가장 크게 증가했고, 숙박 및 음식점업(374개), 협회, 단체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165개)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종사자 규모별 사업체 수는 1~4인 규모에서 1,027개, 5~99인 규모에서 352개, 100~299인 규모에서 234개, 300인 이상 규모에서 4개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사상 지위별 종사자 수는 임시 및 일용근로자(4,529명), 상용근로자(3,898명), 자영업자(965명), 무급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는 이정섭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버스승강장, 공원 등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정섭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내 주민들의 불안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으며, 이종성 서정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분들께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다시한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