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2025년 지방세 징수율 98%…'과세에서 소통으로' 성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5년 12월 31일 기준 지방세 부과액 4조 7,796억 원 가운데 4조 6,822억 원을 징수해 연간 징수율 98%를 기록했다.
지방세는 취득세·등록면허세·재산세·자동차세·주민세·지방소득세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5년 징수액은 지방소득세(1조 8,191억 원), 재산세(1조 2,865억 원), 취득세(부동산·1조 1,727억 원) 순으로 규모가 컸다. 구는 높은 징수율은 구민의 성실한 납세 참여가 뒷받침된 가운데, “세금은 어렵다”는 인식을 낮추고 납부 과정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세무행정 개선이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다.
구는 2025년 세무 행정 방향을 ‘과세에서 소통으로’로 잡고, 납세자가 이해하기 쉬운 안내와 사전 예방 중심 정책을 강화했다. 현장(전통시장 등)에서 세무사·은행원과 함께 운영하는 ‘찾아가는 세무상담회’, 공무원 세무상담 등 생활 밀착형 상담을 통해 세금 정보를 접근하기 쉽게 만들었다. 중소·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세무설명회와 절세 특강도 운영해 기업의 성장 단계에서 필요한 세무 정보를 제때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