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장애인교육복지연구센터(센터장 이태수·특수교육학부 교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기초학습능력을 진단·평가하기 위한 ‘기초학습능력검사 연수’를 전라·경상권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8월 21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8월 26일 광주·전남·전북 지역, 8월 27일 대구·경북 지역에서 각각 진행됐다. 세 차례에 걸친 연수에는 총 120명의 일반 및 특수교사가 참여해 ▲읽기 ▲쓰기 ▲수학 검사 활용법과 검사 해석 방법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전문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진단·평가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장애인교육복지연구센터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의 기초학습능력검사 개정 연구를 주도하고 있어, 앞으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기초학습능력을 진단·평가하는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태수 센터장은 “기초학습능력검사 사용에 관한 연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 선정을 위한 핵심 과정이며, 앞으로 이러한 연수를 더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김용민 부총장은 16일 국동주민센터와 미평동주민센터, 둔덕동주민센터,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미평종합사회복지관 등 5곳의 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김용민 부총장은 “전남대학교 구성원들이 마련한 작은 정성이 지역에 조그마한 온기가 돼 즐거운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윤성)이 지역 제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학·연 협력 강화에 나서며 본격적인 혁신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18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부회장 박재홍), 전남대학교 소프트웨어교육원(원장 김경백)과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기반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1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13개 회원사를 보유한 한국금형산업진흥회와 손잡고 지역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인재양성-취·창업-정주 연계 생태계 구축 ▲교육·연구·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산·학·연 공동연구 및 기업지원, 지역 특화산업 육성 ▲AI-제조업 확산에 따른 재직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신규 기업지원 사업 공동 기획·추진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제조업의 핵심인 금형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인공지능(AI)과 제조업을 융합한 새로운 교육·산업 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전남대 소프트웨어교육원의 교육 노하우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 여수캠퍼스가 16일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이웃사랑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청경마루 주차장에 배치된 헌혈차량에서 실시됐으며 학생 및 대학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한편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2004부터 매년 2차례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22년에는 헌혈캠페인을 통해 받은 헌혈증 약 400매를 지역 의료기관에 전달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가 스웨덴 오레브로대학교(Orebro University)와 협정을 체결하며 대학 최초의 스웨덴 자매대학을 공식 보유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아시아와 미국 중심으로 진행되던 국제협력의 외연을 유럽 전역으로 확장하고, 협력 공백지대였던 북유럽을 새로운 거점으로 개척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지난 9월 6일(토)부터 14일(일)까지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국제교류 행사 ‘EAIE 2025’에 참가해 22개국 49개 대학과 교류 미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남대 대표단은 이번 행사에서 신규 협정 체결, 기존 파트너십 점검·강화, 다자간 협력 네트워크 확장 등 실질적인 협의를 활발히 전개했다. EAIE에는 100여 개국에서 7,000명 이상의 국제교류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전남대에서는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강의혁 국제협력부처장, 강신혜 국제교류팀장, 최지연 주무관이 Study in Korea 한국대학 공동부스에 참여했다. 전남대 대표단은 독일, 프랑스,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주요 대학과의 교류 미팅을 이어가며 ▲교환학생 파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자치행정학과가 올해에도 우수한 공직진출 성과를 이어가며 충남을 대표하는 공공인재 양성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치행정학과는 올해 9월 기준 총 11명의 학생이 각종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으며, 향후 최종 집계에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5년간의 성과도 눈길을 끈다. 구체적으로 △2020년 16명 △2021년 11명 △2022년 13명 △2023년 14명 △2024년 17명 등 매년 두 자릿수 합격자를 배출하며 ‘공직진출 최강학과’라는 명성을 굳혀왔다. 자치행정학과는 학생들의 공직 진출을 돕기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정기 모의고사, 공공인재관 운영, 공직시험 특강 등을 통해 시험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뿐만 아니라, 공직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또한, 2021년부터는 공공행정전공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사회복지전공을 융합 운영하며 사회복지직 공무원 합격자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새봄 자치행정학과장은 “자치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해양경찰교육원은 지난 15일, 아시아 및 중남미 지역 해양교육기관 소속 교원 21명을 대상으로 선박교통관제(VTS) 교육‧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해양수산연수원의 개발도상국 초청 연수사업관련 특별히 진행된 사항으로 해양경찰교육원은 24년 1월부터 최신의 VTS시뮬레이션시스템을 도입해 국제항로표지기구(IALA) 모델코스에 부합하는 관제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국내외 VTS 소개 및 대한민국 VTS 현황 △IALA 국제표준 기반 관제사 교육과정 소개 △VTS시뮬레이션 체험으로 진행됐다.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해외 해양교육 전문가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해양경찰교육원의 전문성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양경찰교육원은 해양치안 전문성을 활용해 전 세계 여러국가와 협력과 교류의 접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전남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그린희망’ 기획전을 9월 18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통해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메시지를 공유하고, 자신만의 미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AI 기반 모션 기술을 활용해 학생 작품 속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구현해 전시에 차별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자신의 상상력을 현실화하는 경험을 쌓고, 관람객은 새로운 형태의 융합 전시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기후위기, 그린희망’에서 ‘그린’은 자연과 환경보호를 의미하며, ‘희망’은 실천과 변화를 통해 멸종위기 생물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들이 표현한 작품은 기후위기를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과 감성이 담겨있어, 전시 관람객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들이 가진 특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AI·에듀테크 장애인교원지원단’을 꾸려, 시각장애 교원의 수업 활용을 돕기 위한 맞춤형 연수를 9월 10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지원단은 시각장애 교원 주도의 새로운 지원체계로, 교원의 전문성과 수업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원단의 핵심 특징은 시각장애 교원 스스로가 중심이 되는 '동료 교원 주도형 지원 체계'다. 참여 교원들은 AI·에듀테크 도구의 접근성과 수업 활용성을 직접 탐색하고 실습을 통해 역량을 강화한 후, 향후 다른 시각장애 교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연수 과정은 사전 설문조사, 심층 인터뷰, 회의를 거쳐 시각장애 교원의 실제 수업 환경과 필요를 충실히 반영하여 설계됐다. 특히 2025년 AI·에듀테크 선도교사단, 시각장애인 대상 AI·디지털 연수 강의 경험이 있는 외부 전문가, 웹접근성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연수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연수는 9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6일간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에서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과정을 통해 접근성을 고려한 AI·에듀테크 서비스 목록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4월, 상암 재창조 마스터플랜에 담긴 ‘펀 시티(Fun City)’ 선도사업 대상지 ‘문화비축기지’가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을 만난다. 서울시는 그동안 이용이 저조했던 ‘문화비축기지’를 민간과 공공이 함께 개선, 대중적이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상암 재창조 ‘문화예술’ 분야 코어로 발돋움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상암 평화의공원 일대 ‘펀 시티’ 계획을 내놓고 문화비축기지·마포농수산물시장 등 주변에 선도사업을 추진하겠다 밝힌 바 있다. 오는 9월 20일 문화비축기지에서는 재개장의 포문을 여는 세계적 음악 축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아울러 시는 ‘상암 재창조’ 단계적 실행을 위해 상암택지개발지구 마지막 대규모 부지인 DMC 랜드마크용지 개발과 평화의공원에 들어설 대관람차 민간투자사업 등 상암 일대를 글로벌 창조 도시로 탄생시키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착실하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은 문화마당에 메인 스테이지, 탱크에 특별프로그램(울트라 파크 스테이지, 레지스탕스) 등 총 3개 무대가 마련된다. 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의 ‘가락시장 정수탑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수상에 이어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 공공디자인 부문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거머쥐며 국내외 대표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달성했다. 가락시장 정수탑은 1986년 건립 후 2004년 기능을 상실해 20여 년간 방치되던 시설이었다. 시는 이곳에 공공미술의 방식을 적용해 세계적인 환경예술가 네드 칸(Ned Kahn)의 '비의 장막(Rain Veil)'과 100명의 시민이 함께 만든 '바다의 시간'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주변 녹지 약 7,000㎡는 송파구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협력으로 가로정원이 조성돼 예술과 휴식이 있는 쉼터가 됐다. 32m 높이의 정수탑 외부를 감싼 '비의 장막(Rain Veil)'은, 33만여 개의 친환경 바이오 소재가 바람과 햇살에 반응하며 낮에는 물결 같은 빛의 파동을,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작품 둘레에 거울 연못과 가로공원이 조성되면서 정수탑 일대가 주민과 방문객의 휴식처로 거듭났으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1호점 오픈 이후 3년여 만에 누적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서울시 대표 양육친화정책으로 자리매김한 ‘서울형 키즈카페’를 이제 매주 주말마다 한강, 공원, 광장, 학교 운동장 등 야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 수요에 맞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실내‧외 공간을 발굴, 주말에만 여는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집 가까이에서 날씨와 미세먼지 상관없이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시가 역점을 두고 조성하는 공공 실내형 키즈카페다. 2022년 5월 1호점(종로구 혜화동)이 문을 연 이래, 시와 25개 자치구,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서울형 키즈카페를 확대해나간 결과 2022년 5개소에서 올해 9월 현재 서울 전역 153개소(시립7, 구립86, 인증제60)로 확대됐으며, 이용자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 시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연내 총 20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는 이용 수요가 특히 많은 주말에 가족이 함께 소풍가듯 방문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서울 중소기업의 현황을 종합 분석한 ‘2024년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의 승인을 받은 ‘국가승인통계’로 등재돼, 지자체 단위로는 전국 최초의 공식 통계로 기록되며 지자체 통계의 공신력을 한층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사에는 총 5천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인력, 재무, 경영사항 등 8개 항목에서 서울 중소기업의 구체적인 실태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역 특성에 맞춘 중소기업 정책 수립을 위해 그간 다양한 실태조사를 이어왔다. 지난 2019년 ‘기술기반 창업기업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중소기업 경기조사’, 2022년과 2023년에는 ‘중소기업 실태조사’를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조사 노력은 올해 결실을 맺었다. 지난 4월, 서울시의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가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제201020호)로 공식 승인됨에 따라, 시는 공신력 있는 통계자료를 대외에 공표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조사는 서울에 소재하며 매출액 5억 원(숙박 및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해 봄, 전국의 ‘잠 고수’ 100명이 모여 열띤 경쟁을 펼친 ‘한강 잠퍼자기 대회’가 올해는 150명 규모로 확대되어 가을에 찾아온다. 서울시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책만 보면 잠 오는 사람 모여라”를 주제로 ‘2025 한강 잠퍼자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참가 접수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책읽는 한강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접수 결과 총 10,533명이 몰려 경쟁률은 70대 1을 훌쩍 넘겼다. 대회는 전국 누구나 신청할 수 있었으며, 신청 동기와 사연을 바탕으로 참가자가 선정됐다. 지난해 아쉽게 베스트 드레서상을 놓쳤다고 밝힌 김소영 씨(서울 용산구)는 “올해는 할로윈 데이보다 더 신중하게 복장을 준비하고, 대회에 맞춰 일주일 이상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특별한 생활 패턴을 유지하며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베스트 드레서상과 잠퍼자기 대회 본상 입상을 동시에 노리겠다”는 의지를 비췄다. 김정은 씨(서울 강남구)는 “취업 준비로 늘 잠이 부족한데, 이날만큼은 가을 바람 솔솔 부는 한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5년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글로벌 K-POP 그룹 엔하이픈(ENHYPEN)과 함께한 글로벌 홍보 영상'Let’s Play, Seoul My Soul'을 9월 19일에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한강버스, 정원도시, 야외도서관 등 서울의 대표 정책과 도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주요 공간을 담아 K-POP 아티스트와 협업한 글로벌 홍보 영상으로, 서울의 매력을 외국인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엔하이픈(ENHYPEN)은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I-LAND’ 출신 7인조 보이그룹으로, 뛰어난 음악성과 퍼포먼스로 2020년 데뷔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적 인지도와 탄탄한 해외 팬덤을 바탕으로 에너지(Energy)와 영감(Inspiration)이 넘치는 젊고 글로벌한 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대표할 아이콘으로 지난 6월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상에서 엔하이픈(ENHYPEN)의 멤버 7인은 '서울 플레이북 365'를 매개로 하여 각자 관심 있는 서울시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