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도민기자단이 올 한 해 총 3,961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1,374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도정 소통 강화와 정책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 제주도는 19일 오전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2025년 도민기자단 평가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도정 홍보에 참여한 도민기자단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도민기자단의 연간 활동을 종합적으로 돌아보고 운영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블로그기자단 ▲SNS서포터즈 ▲영상크리에이터 부문멸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블로그기자단 부문에서는 문희선·최혜린 씨가 최우수상을, 김다희·김선희·김아름·문현주·오연정·조선희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SNS서포터즈 부문은 이소영 씨가 최우수상을, 이정용·황단비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영상크리에이터 부문에서는 정계연 씨가 최우수상을, 오시현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민기자단은 도정 주요 정책과 지역 행사, 생활 밀착형 현장을 도민의 시각에서 전달하며 참여형 도정 소통을 이끌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제작·확산된 콘텐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 대정농협과 강원 김화농협이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김화농협(조합장 장춘집)이 19일 오후 5시 30분 도청을 방문해 오영훈 지사와 면담하고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춘집 김화농협 조합장, 한금석 전(前) 강원도의회 의장, 강성방 대정농협 조합장이 참석한다. 김화농협은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조천농협과 상호기부를 추진한 데 이어, 올해는 대정농협과 상호기부를 진행했다. 장춘집 김화농협 조합장은 “제주와의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신뢰와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김화농협과의 상호기부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주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이나 ‘웰로’, NH올원뱅크, KB스타뱅킹 등에서 온라인 기부가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기부자는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온 문봉만 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장에게 19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문봉만 제경련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500만 원씩을 제주에 기부해왔다. 올해도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제주도는 지속적인 기부와 함께 재외 제주경제인들의 기부 참여 확산에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해 문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문봉만 회장은 2024년 제경련 회장 취임식에서 회원들의 고향 사랑을 담아 1억 원을 전달했고, 각종 경제 네트워크 행사에서 제주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등 출향한 제주 경제인들의 기부 참여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특히 문 회장뿐 아니라 가족들도 매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3년간 약 5,000만 원을 제주도에 전달했다. 이러한 노력은 출향 도민들의 자발적인 고향사랑을 이끄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문봉만 회장은 “고향 제주에 대한 작은 정성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왔다”며 “앞으로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19일 도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5 경상남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규제혁신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내 시군 공무원과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9건의 규제혁신 사례가 발표됐다. 발표는 별도의 형식 제한 없이 파워포인트·영상·상황극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에서의 문제 인식과 해결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발표 사례는 △기업 연구개발 및 산업활동 과정에서의 규제 개선, △주거·교통·안전 등 생활밀착형 불편 해소,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및 행정절차 간소화, △지역 특화 정책 마련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울렀다. 특히 올해는 산업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고 도민 생활 개선 성과를 균형 있게 담아낸 사례가 다수 발굴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 결과, ‘풍력 고정가격계약 입찰기준 개선으로 국(도)내 기업 기술력ㆍ경쟁력 UP’ 사례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우수상 3건과 장려상 5건도 함께 선정됐다. 수상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 감사위원회(위원장 배종궐)는 감사원 주관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성과향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9일 감사원 본원(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자체감사기구의 활동을 내실화하기 위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720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자체감사활동과 감사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이번 평가에서 △감사보고서의 품질, △재무·신분·제도개선 등 성과, △사전컨설팅 지원체계·운영 등 5개 평가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년도 대비 감사 실적이 크게 향상돼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성과 향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도는 이번 성과가 청렴문화 정착과 재정의 투명성․효율성 강화, 내부통제 제도 구축을 목표로 추진해 온 체계적인 자체감사 운영 노력이 평가에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경남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시군, 직속기관․사업소,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종합감사와 특정감사를 실시해 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쉬었음 청년'들이 다시 노동시장으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심리 회복-직무 역량 강화-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4대 핵심 사업을 2026년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청년들이 겪는 무기력과 고립 문제를 완화하고, 이들의 경쟁력을 높여 원하는 일자리를 찾도록 돕는 것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심리 회복] 청년 도전 지원사업: '쉬었음'을 '다시 시작할 용기'로 전환 장기간 구직 활동을 포기했거나 심리적 번아웃을 겪는 청년들의 가장 큰 장벽은 '마음 회복'이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심리 상담과 자기 탐색 중심의 회복 프로그램(도전 프로그램)으로 사회로 돌아갈 자신감을 되찾도록 지원한다. 이후 심화 훈련, 직업 역량 강화 교육(도전+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럽게 연계해 취업 준비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사업은 단순한 수당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정서적 안정 속에서 혼자가 아님을 느끼고 취업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역량 강화] 청년 성장 프로젝트 사업: '이력서 빈칸'을 '실력'으로 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12월 19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제8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민생노동국의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노동국 소관으로 서울특별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한정 및 보호 조례안, 서울특별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심의됐다. 김용일 의원은 소상공인의 채용 환경과 업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구인 지원의 필요성에 따라 소상공인 경영 및 창업지원 사업에 구인 활동 지원을 추가하여 2026년도 서울시 예산에 편성된 영세 소상공인의 인력 운영 지원 사업의 근거를 마련한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에서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실질적으로 서울시가 어떠한 지원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업에 대해 고민하고 발굴해야 한다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12월 18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제7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경제실 및 기획조정실의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실 소관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고등학교졸업자 고용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디지털 웰니스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첨단산업 인재혁신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영상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반도체특별법 등 첨단기술 지원법안의 신속 통과 촉구 건의안 등과 기획조정실 소관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행정사무의 공공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립대학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심의됐다. 김용일 의원은 기존에 고등학교졸업자의 고용촉진 이외에 고용안정 및 그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서울특별시 고등학교졸업자 고용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고용촉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서울특별시와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가 주최한 균형발전과 국가재정 효율화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제도 개선 대토론회에 참석하여 현행 예타 개선의 필요성을 설파하며, 지난 7월 30일 시행된 이재명 정부의 예타 운영지침 및 예타 수행 총괄지침 개정안은 아직 수도권 역차별을 해소했다고 근거하기에 충분하지 않음을 논의했으며, 예타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갈라치기 도구로 전락하지 말고 본래 목적에 맞춰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며 보완점을 제시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균형발전과 국가재정 효율화를 위한 예타 개선 대토론회 제2부 ‘지자체 관점에서 바라본 예비타당성조사 평가항목 및 개선방안’이라는 발제에 맞춰 “수도권 역차별하는 예비타당성조사, 반드시 개선해야 합니다!”라는 서두로 토론했으며, 특히 지난 7월 30일 이재명 정부에서 시행된 예타 운영지침 및 예타 수행 총괄지침 개정안은 아직 수도권 역차별을 해소했다고 하기에 충분하지 않으며, 네 가지 허점을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지난 제333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시정질의를 통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월 17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서울시의회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서울시의회는 위촉식과 함께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예산·재정 정책 기능 강화를 위한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위원회는 서울시의원 17명과 예산·재정 분야 외부 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026년 6월까지다. 예산정책위원회는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의 예·결산 분석,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재정 검토, 지방재정 확충 및 재정분권 관련 정책 대안 제시, 재정 관련 법·제도 개선 연구 등을 수행하는 서울시의회의 핵심 정책 자문기구다. 구미경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 예산 심의 과정에서 성과 없는 반복 사업,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 구조적으로 비효율적인 재정 집행 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하며, 예산이 실제 정책 성과와 시민 삶의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번 예산정책위원회 활동을 통해 구미경 의원은 단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준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제333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심사를 거쳐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자율주행차·도심항공교통(UAM)·수요응답형 교통(DRT)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서비스가 서울의 도시 특성과 교통 수요에 맞게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모빌리티 혁신과 활성화를 위한 목적 및 용어 정의 ▲첨단 모빌리티 도입·확산을 위한 서울시장의 책무 명시 ▲현황조사 실시 및 모빌리티 개선계획 수립 ▲전문인력 양성 지원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 마련 등이다. 김성준 의원은 “서울은 인구 밀도와 교통 수요가 높은 초대도시인 만큼, 새로운 모빌리티 기술을 단순히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이동권 향상과 도시 문제 해결로 연결하는 정책적 설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는 서울시가 첨단 모빌리티 정책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17년 만에 노사 합의로 결정! 2026년 시간당 최저임금 10,320원 ■ 최저임금이란? 노동자의 생활 안정을 보장하고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하는 제도 ■ 월 환산액 2,156,880원(주 40시간 기준, 유급 주휴* 8시간 포함) *주휴수당: 근로자(1주 소정근로시간 15시간 이상)가 1주일 개근한 경우, 주 1회 유급휴일에 대해 지급되는 수당 ■ 포함되는 금액 - 매월 1회 이상 정기 지급하는 임금(매월 지급 상여금, 식비, 숙박비, 교통비 등) ■ 제외되는 금액 - 통화 이외의 것으로 지급하는 임금 - 소정근로 외의 임금(시간외수당 등)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연말에는 쉬게 해 주세요! 올해도 수고한 간을 위한 간 건강 가이드 ■ 우리 몸의 엔진, 간의 주요 역할은? - 탄수화물 대사 탄수화물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한 뒤, 필요 시 포도당으로 전환해 혈당 유지 - 아미노산과 단백질 대사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해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 합성 - 지질과 콜레스테롤 대사 지방을 분해·합성하고 콜레스테롤을 생성·조절해, 혈관 질환 예방 - 비타민의 저장과 활성화 지용성 비타민(A, D, E, K)과 B12를 저장하고, 비타민 D를 활성화해 뼈와 면역 건강을 도움 - 담즙 생산과 분비 하루 500~1,000mL 담즙을 만들어 담낭에 저장하고, 지방 소화와 노폐물 배출을 도움 - 해독 작용 알코올·약물·체내 독성 물질을 무해하거나 배출 쉬운 형태로 변환 ■ 술이 만드는 간 손상 '알코올 간질환'이란? 알코올 간질환은 과도한 음주로 인해 독성 물질이 간세포를 손상시키며 생기는 질환입니다. 초기 지방간은 금주하면 회복되지만, 음주가 지속되면 알코올성 간염·간경변·간암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nb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는 12월 15일(월) 2025년 제8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 시즌부터 적용되는 KBO 리그 규정을 다음과 같이 개정했다. ◆피치클락 운영 KBO 리그 피치클락 운영은 투구 간격을 현행 대비 2초 단축하여 주자 없을 시 18초, 주자 있을 시 23초로 적용하기로 했다. 퓨처스리그 피치클락 운영은 올해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부상자 명단 규정 개선 관련 현역 선수로 최소 1일 이상 등록된 선수만 부상자 명단 등재 신청이 가능한 현행 부상자 명단 등재 규정과 관련하여, 시범경기 개막일 이후 경기·훈련 중 발생한 부상에 대해서도 개막전 엔트리 공시 3일 이내에 신청하는 경우 신청 및 등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동일한 부상에 대한 부상자 명단 등재 연장 신청자의 경우, 연장 신청부터는 10일이 경과하지 않아도 현역선수로 다시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명백한 부상으로 인해 30일 이상 현역선수 등록이 말소된 선수가 부상자 명단 신청을 누락한 경우에는 해당 시즌 포스트시즌 종료일까지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여 소명하고, KBO가 승인할 경우 구단당 연 3회에 한해 등록일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는 12월 19일(금) 2026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2026 KBO 정규시즌은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를 치르며, 3월 28일(토)에 개막한다. 개막전은 2025 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편성돼 잠실 (KT-LG), 대전 (키움-한화), 문학 (KIA-SSG), 대구 (롯데-삼성), 창원 (두산-NC) 구장에서 2연전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어린이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 원칙에 따라 잠실 (두산-LG), 문학 (NC-SSG), 수원 (롯데-KT), 광주 (한화-KIA), 대구 (키움-삼성) 구장에서 열린다. KBO 올스타전은 7월 11일(토) 개최 예정이다. 올스타전 휴식 기간은 7월 10일(금)부터 15일(수)까지 6일간이며, 정규시즌 후반기는 7월 16일(목)부터 4연전으로 시작된다. 또한, 개막 2연전과 올스타전 휴식기 직후의 4연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3연전으로 편성돼, 9월 6일(일)까지 팀당 135경기가 우선 편성됐다. 미편성된 45경기(팀당 9경기)는 우천 등으로 취소되는 경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