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우리집 에너지 진단사’ 양성 추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건물에너지 저감을 위한 기초준비로 『우리집 에너지 진단사』 양성 시작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가 주택 등 건축물의 에너지를 합리적으로 사용하도록 돕는 건물에너지분야 시민활동가인 ‘우리집 에너지 진단사’ 양성에 나선다.

 

과천시는 이를 위해 지난 28일을 시작으로 2주에 걸쳐 별양동에 위치한 푸른과천환경센터 강의실에서 ‘우리집 에너지 진단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과천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건물에너지 관리가 중요한 부문으로 파악됨에 따라, 우리집 에너지 진단사 양성을 통해 주택 등 건물의 에너지 효율 등을 분석하여 그린리모델링, 녹색건축물 조성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은 신청을 통해 선발된 시민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한국주택에너지진단사협회 소속 전문가가 건물에너지 진단 부문별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는 내년에 과천시가 실시하는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고, 심화과정까지 마치면 지역 탄소중립 홍보요원 및 에너지진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과천시는 양성된 시민활동가들을 공공·공공용 건물 등 시의 관리범위에 있는 건물들의 에너지 효율 등의 진단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추후에는 이들의 활동 영역을 민간 건축물 부문으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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