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주거복지센터, 민·관 협력기관 업무협력 강화

광명시 관내 14개 민·관 협력기관과의 업무 협조체계 구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지난 29일 광명시 관내 14개 민·관 협력기관과 업무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명시 주거복지센터 주관으로 주거복지서비스 지원의 효율성 증대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명교육지원청 위센터, 광명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드림스타트, 광명고용센터 등 공공기관과 광명시립노인종합복지관 2곳, 광명장애인복지관, 광명지역자활센터,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 등 민간기관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광명시 주거복지 서비스와 각 기관 정보를 공유하고 주거취약계층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박성국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관 헙력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주거취약계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 주거복지센터는 이번 간담회에 앞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정기회의 참여, 복지정책과 사례관리지원팀과 3개 권역 무한돌봄 네트워크팀 간담회, 동 복지돌봄팀과 주거복지 담당자 간담회 실시 등 민·관 협업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센터는 시 직영 기관으로 민선 8기 공약사항인 광명형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주거복지 상담 및 사례관리, 주거복지 교육 지원, 주거복지 자원 네트워크 구축, 주거복지 정책 연구 및 개발, 주거복지 정책사업 지원, 광명형 특화사업 추진 등 광명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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