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행복나눔본부,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에서 나눔문화 확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달 30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개최된 2024년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나눔문화에 대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대회에 참여한 5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평택시의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소외계층을 위한 평택행복나눔본부의 배분 사업을 홍보하는 활동을 했다. 더불어 ‘네잎클로버 팔찌 만들기’, ‘타투체험’ 부스를 준비해 아동부터 어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평택행복나눔본부와 봉사자들이 함께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며 평택시민들의 크고 작은 관심으로 정기후원, 일시후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동행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평택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받아 평택행복나눔본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매월 2000원으로 누구나 행복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1인 1계좌 갖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외에도 착한가게, 생애주기별 기부, 일시후원 등 다양한 모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 사업을 통해 들어온 후원금은 평택시 위기가정 긴급지원비, 생계비 지원, 한끼나눔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저소득 가정에 투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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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용인시 대표 지역축제 활성화 및 도시농업공원 설치 제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를 대표할 수 있는 지역축제 활성화 및 도시농업공원 설치를 제안했다. 박 의원은 지역축제는 주민들의 생활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어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수 있고 동시에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동안 기흥구는 양질의 지역 축제가 부족했는데 특히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다수의 인원을 수용해 대규모 축제를 개최할 만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지 못했던 것이라며 ‘물 맑은 기흥호수, 걷기 편한 둘레길’을 조성한만큼 이 공간을 지역축제에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가을이 머무는 텃밭 정원'이라는 도시농업 체험 행사가 기흥호수공원에서 열렸는데 도농복합도시로서 용인시의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었던 행사였으며, 경기관광공사의 작은 축제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1회 기흥호수 불꽃콘서트'도 경기민요와 현대무용 등의 문화예술 공연 관람과 친환경 줍깅행사와 재생화분 꾸미기 등의 생태환경 실천활동이 복합적으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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