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금)
▲ 영상뉴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20회 의왕백운호수축제’가 9월 28일 -29일 양이틀에 걸쳐서 첫날은 오후 7시에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팔도 특산먹거리와 함께 개최를 시작했다.
Copyright @ 뉴스인020 Corp. All rights reserved.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동구는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나누는 ’2025 강동구 청년네트워크‘의 발대식을 지난 10일 개최하고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에 나섰다. 구는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강동구 청년네트워크‘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하고 있으며, 직장인, 대학생, 취업 준비생, 창업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10일 발대식에서는 올해 청년 네트워크로 활동할 청년 총 29명이 위촉되어 앞으로 수행할 활동에 대해 소통하고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5개 분과로 나뉘어, 청년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구는 청년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역 량강화 워크숍과 분과별 공론장, 정책 발표회 등을 개최해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정책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조정숙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구정 곳곳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네트워크의 활발한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동구는 지난 12일 오후 3시에 강동어린이회관 3층 아이누리홀에서 직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사고·위기 대응 PR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땅꺼짐 등 각종 안전 이슈와 관련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외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이 중요해짐에 따라, 구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서울시 출입기자단 간사가 맡아,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사고 발생 초기의 언론 대응, 보도자료 제목 선정 및 작성 요령 등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간사는 “위기 상황일수록 정제된 메시지와 신속한 대응이 조직의 신뢰도를 결정짓는다”라며, 정책 담당 직원들의 적극성을 강조했다. 한희정 홍보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사고 발생 시 주민과 언론을 상대로 보다 책임감 있고 투명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 부서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구청 주요 부서뿐만 아니라 관련 동 주민센터 직원까지 참석해 실무 중심의 PR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참석자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동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조합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강동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강동구는 재건축(16곳), 주택재개발(7곳), 소규모주택(41곳) 및 모아타운(2곳) 등 총 71개 구역에서 다양한 사업방식으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 매우 높다. 이에 따라 구는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혼란과 갈등을 예방함으로써 정비사업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에도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많은 주민의 참여와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교육은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강동어린이회관(강동구 성내로5길 16) 3층 아이누리홀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1,2회차), ‘도시정비법 주요 개정사항 설명, 소규모주택정비 및 모아타운 사업의 이해’(3회차),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기본계획 정비사업의 이해’(4회차)로 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동구는 서울시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강동경찰서 및 어르신분과 기관 등과 협력해 오는 19일까지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중심으로, 지난 9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시작해 12일 강동구립 해공노인종합복지관, 17일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19일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순회하며 펼쳐진다. 시립고덕양로원도 캠페인에 동참해 기간 중 관련 현수막을 게시하고 공감과 참여 의지를 표현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노인학대의 실태와 심각성을 조명하는 사진 전시를 통해 노인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스티커 설문조사와 홍보물 배포를 병행하며 노인학대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 인권 교육도 진행 중이다. 지난 11일에는 강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노인 인권의 이해’부터 ‘노인 인권 감수성 향상’, ‘노인 인권 존중 돌봄의 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보령경찰서, 보령시 폭력피해상담소와 함께 지난 12일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성매매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현장 점검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성매매 방지를 위한 사전 계도와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동대동 일대 유흥주점 6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각 업소를 직접 방문해 성매매 관련 법령과 위반 시 처벌 조항,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고 성매매 방지 홍보물을 배포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민·관·경의 협력을 통해 현장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업소 대상 계도 활동과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또한 성매매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체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해 보다 포괄적인 예방 활동을 펼쳤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성매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성매매 근절과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향후 정기적인 점검과 지도를 통해 건전한 유흥문화 확산과 성매매 없는 안전한 도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주택,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한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호우, 지진 등 9가지 자연재난으로 인한 주택, 온실, 상가, 공장 등 시설 피해에 대해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정책성 보험이다. 가입자는 전체 보험료의 55% 이상을 국비 및 지방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보험은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등 7개 민간 보험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이나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안내 및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삶을 지켜주는 중요한 안전장치로 많은 시민들이 보험에 관심을 갖고 가입하길 바란다”며 “보령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도심 교량을 생기 넘치는 꽃다리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꽃 화분 설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량 난간 구조물을 활용해 다채로운 꽃으로 꾸며진 화분을 설치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조성 대상지는 동지역 4개소(궁촌교, 남대천교, 한내대교, 신평교)와 읍지역 2개소(대창교, 노천교) 등 총 6개소다. 이번 교량 꽃다리는 웨이브페츄니아 등 15종의 꽃 화분 1,969개로 조성됐으며, 자동관수 시스템도 함께 설치해 여름철에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관복 공원녹지과장은 “무채색의 도시 공간이 보다 따뜻하고 활력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시경관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6대 추가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시범 운영한 무인회수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이용률을 반영한 것이다. 보령시는 지난해 홈플러스 보령점에 무인회수기 2대를 시범 운영한 결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재활용 참여와 포인트 보상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설치 장소는 권역별 균형을 고려해 ▲주교면 행정복지센터(북부), ▲보령문화의전당(중부), ▲웅천복지관(남부)에 각 2대씩 설치했으며, 해당 장소들은 유동인구가 많고 주민 접근성이 뛰어나 무인회수기 운영이 효율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무인회수기는 투입된 투명페트병 1개당 10원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누적 포인트는 2,000원 이상일 경우 현금 전환이 가능하다. 포인트는 전화번호 입력만으로도 적립되며, 별도 앱 가입 시 ‘탄소중립포인트(Carbon Pay)’ 연계 적립도 가능하다. 조필행 자원순환과장은 “지난해 시범 설치에 대한 시민들의 큰 호응이 이번 확대 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선수 600명, 임원 204명 등 총 804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나섰다. 이번 도민체전은 충청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체육회, 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도내 15개 시·군에서 12,000여 명이 참가해 충남 생활체육의 진수를 선보인다. 경기 종목은 육상, 축구, 유도, 배드민턴 등 채점종목 27개, 비채점종목 3개, 시범종목 1개 등 총 31개 종목으로, 보령시는 종합순위 5위 진입을 목표로 각 종목에 실력 있는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다. 보령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종목별 합동훈련과 전지훈련, 전략 회의 등을 철저히 준비해 왔다. 보령시체육회와 종목별 회원종목단체, 지도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경기력 향상에 집중했다. 대회 참가에 앞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결단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 보령교육지원청 한태희 교육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천안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지역발전 전략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시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2025년 공직자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는 300여 명의 시흥시 공무원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대표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김주석 대표회장)가 주관했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지속가능발전도시 실현’을 목표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이 맡아 ▲지속가능발전 국제 정책 동향 ▲지속가능발전의 역사와 개념 ▲지방정부의 역할과 대응 전략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의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홍승일 시흥시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전반에 지속가능성 가치가 내재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흥시 지속가능발전목표(SH-SDGs) 중 ▲목표 4(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삶의 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