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조달청, 여의도 2.4배 면적, 일본인 재산 대한민국 품으로!

1965억 원 규모 국유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광복 80주년, 조달청의 역사 환수 성과

- 699만㎡(축구장 980개 면적)

- 공시지가 1965억 원.

- 2012년부터 일본 잔재 청산 추진.

 

■ 숨겨진 재산 환수

- 문서 위조 등 부정취득 재산 추적.

- 197필지(26만㎡)/ 92억 원 상당 추가 환수.

 

■ 국유화 과정

1. '재조선 일본인명집' 활용.

2. 약 8만 필지조사 → 일본인 소유 8171필지 확인.

3. 673만㎡, 공시지가 1873억 원 국유화.

 

"일본인 명의 부동산 국유화는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작업입니다.

단 한 평의 땅이라도 끝까지 찾아 국가에 환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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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수원 왕갈비·남양주 농특산물 활용해 경쟁력 높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13일 양평 본원 대교육장에서 ‘2025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2차 선정지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은 상권별 차별화된 특화상품을 육성해 전통시장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사업 실무와 집행 절차 등을 안내했다. 경상원은 지난 5월 1차 모집공고로 ▲중동사랑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신규 밀키트 개발) ▲죽산시장(곱창거리 특화 밀키트 개발) ▲의정부역지하상가(먹거리·마실거리 특화상품 개발) ▲통복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건강 조청 개발) 총 4개소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2차 모집공고로 ▲수원 구매탄시장 ▲남양주장현 전통시장 총 2개소를 추가 선정하고 개소당 1억 원(도비 100%)을 투입해 신규 상품개발, 기존 상품 활성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 구매탄시장은 대표 콘텐츠인 수원 왕갈비 등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 3종을, 남양주장현 전통시장은 농특산물을 활용한 저염·저당 건강 떡 개발 4종을 상권 맞춤형 특화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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