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7일까지 연장 운영

강북구청 1층 합동분향소,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서울 강북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오는 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북구청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구는 기존 12월 31일부터 1월 4일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구민들과 함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이어가고자 합동분향소 운영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다시 한번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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