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규제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집 ‘우리가 바꾼 세상’ 발간

2022~2024년 우수사례 60건 담아…시 홈페이지에 게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규제혁신・적극행정의 선도도시로서 활약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공직에 확산하기 위한 우수사례집 ‘우리가 바꾼 세상’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집에는 규제혁신・적극행정의 개념을 비롯해 안양시의 관련 제도, 행정안전부(행안부)・경기도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사례, 안양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사례 등 2022~2024년의 우수사례 60건을 담았다.

 

우수사례집은 시 홈페이지에 전자책 형태로 게시돼있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는 딱 떨어지는 정답(正答)보다 해답(解答)이 필요한 데,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이 바로 이 해답을 찾기 위한 노력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빛나는 성과 뒤에서 묵묵히 일한 공직자들과 함께 올해도 시민 행복을 위해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전국 유일 2년 연속 행안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최우수, 전국 유일 3년 연속 행안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4년 연속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등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중심 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북부보훈지청, 광복 80주년 계기 독립유공자 묘소 지역별 참배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부 사업인 ‘광복 80,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지역인 파주시의 독립 묘소들을 지난 5월 13일에 참배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중 행사로 시행되고 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의 직원들은 1919년 3월 1일 파고다공원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던 故유화진 지사(대통령표창), 1943년 김해군 시국강연회 회의장에서 징용은 일본인이 솔선수범하라며 반박했던 故박재홍 지사(애족장), 1944년 8월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이 패전할 것이며 시기가 도래하면 조선인 중 독립운동에 참여하지 않을 자가 없다는 언설을 유포했던 故박무병 지사(애족장)의 묘소를 찾아 소형 태극기를 비치하고 국화를 헌화한 후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1920년 ‘대한독립만세’, ‘조선독립만세’라고 기재한 선전문을 일본인 상점에 부착하고 읍내 여러 곳에 대한독립만세 문구를 적다 체포됐던 故김형준 지사(대통령표창), 1919년 3월 동민 수백명을 규합하여 광탄면사무소 앞에서 독립만세시위를 주도했던 故남동민 지사(대통령표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