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조성하 맑은물사업소 하수과장, '정남면장'으로 부임

▲화성특례시 정남면행정복지센타 전경사진

 

(뉴스인020 = 강찬희 기자) 화성특레시 맑은 물 사업소 하수과장을 역임한 '조성하 과장'은 2025년 7월 '정남면장'으로 전보 발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성하 면장'은 오랜 기간 '맑은 물 사업소' 하수과장으로 역임하며 지역 하수처리 및 수질 개선을 위해 누구보다 더 수많은 노력으로 직역의 일꾼으로 참신한 그는 공직자들 사이에 칭송이 자자하다고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그는 환경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위한 노력으로 지속 가능한 순환체계 구축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화성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몸 하나 사리지 않는 참신한 능동적 인물로서 모든 임무를 마치고 조금 쉴 듯하지만 그를 요구하는 행정기관은 다투어 쓰고 있다.

 

이번 전보는 조직의 활성화 및 지역 밀착형 행정을 위한 인사 조처로, '조성하 면장'은 앞으로 '정남면 행정 업무'를 총괄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 및 지역현안에 대하여 주력할 인물이다.

 

한편 그는 또한 화성특례시 모든 지역 어디를 막론하고 “주어진 소임에 책임을 다하며, 특히 새로 부임한 정남면도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지금까지 소신껏 공직생활의 모든 장단점을 살려서 업무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으로 '첫 업무' 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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