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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마들렌’, 전남대서 공연

23일 오후 4시 인문대 3호관 인문대소강당서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학과장 민진영)가 프랑스문화·지역학연구소,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와 공동으로 프랑스의 재능 있는 싱어송 라이터 마들렌(Madeleine)의 공연을 오는 6월 23일 오후 4시, 인문대학 3호관 인문대소강당(3층)에서 개최한다.

 

마들렌은 일렉트릭 비올라, 신디사이저, 기타, 우쿠렐레 등 다양한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아티스트로, 프렌치 팝의 감성에 클래식의 우아함, 여기에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녀만의 음악적 매력을 바탕으로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마들렌이 6월 1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을 순회하는 콘서트 투어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남대 공연은 투어 일정 중 6월 23일에 열리는 특별한 무대다.

 

공연 관련 상세 정보는 마들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불어불문학과 학과사무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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