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비상방역대책반 가동

비상진료 병의원 686개소·휴일지킴이 약국 271개소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는 설 연휴기간인 14~ 18일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감염병 대응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연휴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 병·의원 686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271개소를 지정·운영한다.

 

휴일 운영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천안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과 보건복지상담센ㅌ 129, 응급의료포털(e-gen)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단국대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천안충무병원 △천안의료원 △나은필병원 등 5개 의료기관은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이와 함께 감염병 대응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이나 1급 감염병 의심 사례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방역 조치를 통해 지역사회 내 확산을 차단한다.

 

또 보건환경연구원, 충남도, 질병관리청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감염병 발생 상황을 상시 감시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 대응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이동과 모임이 증가하는 만큼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 △위생적인 조리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운영과 감염병 예방·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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