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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기업체 현장 방문

 

경기 포천시는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단동에 소재한 한국화성산업(대표 최문섭, 최재원)을 방문했다.

 

한국화성산업은 1986년에 설립됐으며 잔류 농약 성분이 없는 무독성 신개념 소독제 및 안개 분사 분무기 제조를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박윤국 시장, 선단동장, 기업지원과장, 축산과장, 기술보급과장 등이 함께했으며 제품판로 애로사항에 대한 간담회와 제품 시연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최문섭 및 최재원 대표는 "지금까지는 반제품 위주로 생산해 납품하는 방식이었는데 5년 전부터 자사 브랜드의 완제품을 만들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2016년도에는 시의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에 참여해 도움을 받았고 시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기업성장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우리시는 친환경농업을 추구하고 있다"며 "기업의 친환경 살균제품을 통해 제품의 질을 올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노고를 격려했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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