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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시나미 명주나들이' 본격 운영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 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나미, 명주나들이' 2년 차 프로그램이 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생활 관광 활성화 사업은 지역만의 독특한 생활양식과 스토리를 발굴, 관광 자원화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관광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전문인력 육성, 홍보마케팅 및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강원 강릉시를 포함해 전국에서 총 6개 지역이 선정됐다.

 

이번에 진행하는 '시나미, 명주나들이'는 강릉 구도심 명주동을 찾은 관광객들이 우리 옛정서가 살아있는 명주동의 문화를 체험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올해 2년 차 사업으로 기존의 명주마실로드 프로그램에서 대도호부 관아 주변을 체험하는 명주 읍성로드가 추가된다.

 

시는 이를 통해 구도심의 문화와 생활을 품고 있는 명주동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생활 관광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시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나미, 명주나들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릉시가 주관하고 명주동 마을주민, 명주주민해설사협동조합, 명주동 소상공인 등과 함께한다.

 

예약 및 기타 문의는 파랑달 협동조합(033-645-2275, https://parangdal.co.kr/)으로 하면 된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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