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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옥천테크노밸리 기업들 입주 준비로 활기

 

첫 입주 기업이 탄생한 옥천테크노밸리가 본격 닻을 올린 가운데 기업들이 속속 입성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10일 옥천테크노밸리에는 지난달 20일 옥천테크노밸리에 처음으로 준공식을 가진 ㈜청양식품 이후로 준공을 기다리는 업체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달 현재 26개 입주 계약 업체 가운데 13개 업체는 건축허가를 받은 상태로 6개 업체가 공사를 진행 중이며 나머지 업체는 공사 착수 준비 중이다.

 

건축허가를 받지 않은 업체는 설계 중으로 금년도 내 허가를 받아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는 준공한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돼 2022년까지 완료돼 시설비, 건축비 등 2천10억 원이 투자돼 지역경제에 활기를 넣고 1천330명이 신규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 내 인구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재종 군수는 "입주기업들이 속속 들어설 예정이어서 2022년에는 모든 기업이 들어선 옥천테크노밸리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지역에 뿌리를 내린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춘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옥천테크노밸리는 산업용지 면적 23만6천㎡에 24개 기업과 입주 계약을 체결하여 87%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미분양면적도 곧 입주 계약 예정으로 100% 분양을 앞두고 있다.

(끝)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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