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꽃양귀비˙수국화 만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죽백동 795번지 일원(배다리도서관 뒤)에 약 1ha 면적의 나대지를 경관조성사업 일환으로 꽃양귀비・수국화 꽃밭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정서함양과 휴식공간의 안식처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곳을 찾는 시민들은 코로나19의 거리제한을 준수하면서 꽃밭에서 사진 한 컷을 찍는 등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시는 또한 안중송담지구의 학교부지에 유채꽃밭을 조성하는 등 경관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꽃을 계절별로 식재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