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이웃발굴위해 캠페인 펼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송탄동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상가, 원룸 등을 다니며 홍보물(KF94 마스크)을 대면·비대면으로 우편함, 집앞 현관문등에 배부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송탄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초생활수급, 긴급복지, 후원연계, 한시생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여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향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우정식 송탄동장은 “민·관 협력으로 공적인 영역이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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