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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왕성옥 의원, '경기도의회 위민(爲民) 조례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왕성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회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위민(爲民) 조례연구회’의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7일 비대면 화상 회의를 통해 개최됐다.


‘경기도의회 위민(爲民) 조례연구회’는 경기도 복지분야 조례 현황과 개선방안을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된 의원연구단체이다.


위민조례연구회는 8월과 9월에 각각 개최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중간보고회를 통해 연구 방향을 보고받은 바 있다.


연구진은 경기도 조례와 도 내 31개 시·군 조례를 조사·분석하고, 세부 분야별로 조례를 구분하여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회장을 맡은 왕성옥 의원은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해 애써주신 연구진께 감사하다”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조례를 제·개정하겠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최종보고회 종료 이후 위민조례연구회 회원 의원들을 대상으로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최종보고서에 포함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 위민(爲民) 조례연구회’는 왕성옥 의원을 회장으로 하며, 최종현, 전승희, 김경호, 오광덕, 윤용수, 심민자, 김미리, 이필근(수원1), 장태환, 조광희 의원이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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