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올해 163억 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 하수관로와 맨홀을 정비하고 빗물 방수량을 제어하는 원격시스템을 정밀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올해 보수 또는 교체에 들어가는 하수관로의 총 길이는 10㎞이며, 중구 전체 하수관로의 5%에 해당한다. 위치는 서울역부터 남대문 시장, 명동, 을지로, 다산동까지 중구 전역에 걸쳐있다. 하수도는 빗물이나 가정·상업시설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하천 또는 정화시설로 흘려보내는 도시의 정맥과도 같은 시설이다. 구는 지난해 5월 안전진단을 실시해 먼저 보수가 필요한 22개 구역의 노후 하수관거를 선별해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하수관로에 쌓인 이물질을 제거하는 청소작업을 병행해 시간당 50㎜(최근 5년간 중구 최대 강수량)를 넘나드는 기습 폭우가 쏟아져도 막힘없이 빗물을 흘려보내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불량 맨홀로 인해 발생하는 보행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오는 10월까지 581개 하수 맨홀을 지속해서 정비하고 교체할 예정이다. 빗물 저류조와 하수관로의 수위를 원격으로 감시하고 집중호우 시 수문을 개폐해 시간당 방류량을 조절하는 원격제어 시스템은
(황링, 중국 2021년 4월 7일 AsiaNet=연합뉴스) 청멸절이었던 지난 일요일, 중국의 전설적인 선조인 황디(Huangdi)(또는 황제)를 기리는 성대한 제사가 산시성 황링현의 황디링(Mausoleum of the Yellow Emperor) 묘소에서 치러졌다. 대만에서도 제사 의식이 동시에 열렸으며, 이 행사는 양측에 생중계됐다. 국무원 대만판공실, 화교판공실, 중국귀국화교연합회, 산시성 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 연례행사는 황디가 묻힌 곳으로 추정되는 황링에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다. 주허강을 끼고 차오산에 위치한 황제의 묘소에 이번 공식 제사에 참석한 모든 정당의 대표들이 엄숙하게 줄을 섰다. 의장대의 안내에 따라 행렬은 헌원교(Xuanyuan Bridge)와 룽웨이 길(Longwei Road)를 따라 행진하고, 헌원묘(Xuanyuan Temple)로 천천히 들어가 희생 광장(Sacrificial Square)의 지정된 구역에 자리를 잡았다. 희생 광장에는 중국 민족의 통일을 상징하는 56개의 용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며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행사는 민속 예술 공연과 나무 심기 활동을 포함해 황디 및 고대 중국 문화와 관련된 9개 식순으로 진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4월부터 11월까지 상세주소가 없는 원룸, 단독(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상세주소는 기존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 정보로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등록되지 않은 단독주택 등에 부여된다. 그동안 아파트나 연립주택과는 달리 원룸이나 다가구주택에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에 위치 확인 등 신속 대처가 어렵거나 우편물이 분실되는 등의 문제가 빈번히 발생했다. 이에 구는 상세주소가 없는 단독(다가구)주택 439동을 대상으로 현장조사와 의견수렴 및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하고, 상세주소 번호판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대상 건물 이외에도 건물소유자 및 임차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임차인은 소유자가 동의하는 경우 바로 신청이 가능하다. 상세주소를 부여받은 뒤에는 해당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 정정 신고를 해야 공적 주소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구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18동 건물에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한 바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단독주택에 상세주소를 부여함으로써 구민들의 주소 사용에 편리성과 안전성을 확보
제천시는 6일 도심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4곳 중 첫 번째로 엽연초 하우스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 의장 및 시의원, 박성원 충북도의원, 충북도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옛 엽연초생산조합 사옥 건물을 리모델링한 게스트하우스 1층에는 지역주민과 숙박이용객을 위한 카페 및 사무실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8실(28인)의 방문객 숙소와 화장실, 샤워 시설이 각 실마다 갖춰졌다. 시는 도시 관광 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원도심의 부활을 위해, 다변화된 관광수요에 부응하고 대중적인 가격을 적용한 도심권 게스트 하우스를 연이어 개관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공동화현상으로 인한 상권 쇠퇴로 점차 사람의 발길이 줄어든 이곳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의 모범답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 전 지역에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해, 머무는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제천시청 보도자료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지난 6일 학교4-H회가 조직돼 있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피튜니아, 팬지, 데이지 등 과제 이수용 꽃묘 6종 1만3천500본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 내 학교 4-H회는 10개 교(초5, 중3, 고2)에 총 497명의 회원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이번 꽃묘 심기와 가꾸기 활동 등 취미 과제를 통해 회원들은 자연환경의 기능 가치를 알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4-H담당자는 "4-H 지·덕·노·체 이념에 맞는 다양한 과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함양하고 자연과 농업·농촌에 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재단(이하 재단)은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이용 활성화와 편의성 향상을 위해 이용지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5∼30일까지 집중적으로 모집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의 문화예술·체육·공연 등의 향유를 위해 6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인당 연 10만 원을 지원하는 문화복지카드로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다. 이번 가맹점 공개 모집은 상시 모집하는 일반 신규 가맹점과는 별개로 5∼30일까지 방문 결제를 통한 카드 이용이 불편한 계층을 대상으로 이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 및 단체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이용자를 방문해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이동 편의 수단(버스 등)을 통해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예술단체, 사회적 경제 조직, 여행사, 공방, 문화체험시설, 체육시설 등이 대상이다. 이외에도 유선전화 결제 및 물품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전화 결제 서비스 업체 또한 모집대상으로 하며 문화서비스 제공 가맹점과 더불어 전국 규모의 통합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지원 가맹점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 및 개인(단체)정보 수집
<이 기사는 2021년 04월 06일 17시 3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부산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최진봉 중구청장을 비롯해 청소년참여위원회 회원 등 2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중구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진봉 구청장은 "중구청소년참여위원회가 중구 청소년들의 대표로서 청소년 권리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중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9∼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중구청소년참여위원회는 중구의 청소년 관련 정책에 청소년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참여기구다.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2기를 맞는 중구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앞으로 청소년참여 정책 발굴, 청소년 관련 정책 토론회 등 청소년 권익을 위해 활동한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1일 '부산공업고등학교 담장 허물기·보도 정비공사'를 완료해 학생과 주민들이 더욱더 밝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됐다. 부산공업고등학교 정문 앞 도로는 차선이 좁은 일방통행로로 규제봉이 설치돼 보행에 불편이 많은 곳이었으며 학교의 높은 콘크리트 담장도 주변 환경을 어둡게 만들었다. 이에 남구청과 부산공업고등학교,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8월에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력했다. 학교 부지 일부를 학생과 주민의 보행로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올해 1월에 착공해 약 1억7천만 원의 예산으로 학교 담장을 허물고 폭 2m, 길이 70m의 보행길을 정비하게 됐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한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남구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광주시교육청이 6일 교육감실에서 광주서점조합과 '광주희망기부가게'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불리한 교육 여건에 있는 학생 지원에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교육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광주희망교실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시 교육청은 지난해 희망교실 카드 이용 빈도 및 이용자 선호도가 높았던 서점 업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광주 내 서점 42개 업체가 동참했고 협약에 따라 광주희망교실 법인카드로 도서 구매 시 2020년 이용액 기준 연간 약 5천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휘국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다양한 업종의 희망기부가게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돼 기부문화 조성 및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겠다"고 말했다. 희망기부가게는 현재 체험·공연·음식점·제과·도서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431여개 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거창군은 6일 농협 거창군지부(이하 농협)와 농협 지하공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군은 지하 시설 리모델링 사업 시행을, 농협은 장기임대에 협약하고 지하 시설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으며, 이 공간을 군민을 위한 농촌형 다기능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농협 거창군지부가 위치한 곳은 거창읍의 중심부로 상설시장과 가깝고 병·의원 등이 밀집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지하 1층은 과거 농협 하나로마트로 운영됐으나, 마트가 다른 곳으로 옮겨간 후 수년째 빈 곳으로 남아있는 유휴시설이었다. 협약식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농협에서 좋은 조건으로 공간을 임대해 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아무쪼록 이 공간이 다시 예전처럼 군민들의 왕래가 잦아지고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고 사랑받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윤환 농협 거창군지부장도 "농협에서도 이 사업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도농교류형 사업과 연계하는 등 농협과 지역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주민참여예산의 취지를 살려 이곳에서 4월 한 달 동안 디자인 스튜디오워크숍을 진행해 다양한 계층들과 함께
무안군(군수 김산)이 매실, 복숭아, 자두 등 핵과류에 발생하는 자두곰보병 예방을 위한 홍보와 집중예찰에 나서고 있다. 군은 자두곰보병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핵과류 재배면적 20.6㏊를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를 집중 예찰 기간으로 정하고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국가관리 병해충인 자두곰보병에 감염되면 잎과 과실이 불규칙하게 얼룩덜룩해지고 괴저, 심한 모자이크, 원형반점 등의 증상을 보이며 감염된 나무는 75% 이상 수확량이 감소한다. 자두곰보병은 바이러스 병으로 진딧물에 의해 매개되는 것 외에 수목이나 감염된 묘목이 매개원이고 과실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는다.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어 감염된 과수를 조기에 발견해 제거하고 매개충인 진딧물 방제, 출처 불명의 접수·묘목의 유입 금지 등 예방조치가 최선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5월 초중순 작목별로 등록된 진딧물 약제를 이용해 3일 간격으로 2∼3회 방제를 시행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관내 핵과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예찰을 강화하고 농가들이 적기에 방제를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전남 구례군은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 시기를 맞아 무분별한 산나물 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을 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이달 1일부터 내달 말까지 산나물, 산약초, 조경수목 등 임산물에 대한 무분별한 굴·채취 및 소각 행위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산나물·산약초 등의 채취, 조경용 수목 굴취이며 해당 행위 적발 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산불 조심 기간 중 산불 예방을 위한 산림 내 화기사용 및 불법 소각, 소나무 무단 반출 행위에 대한 단속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순호 군수는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자발적인 산림보호 참여를 유도해 올바른 산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잘 가꾼 산림자원이 잘 보전될 수 있도록 특별 단속기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철저히 해 불법 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끝) 출처 : 구례군청 보도자료
전남 장성군이 오는 5월까지를 자살 예방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자살 고위험군에 대해 집중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매년 봄철은 자살률이 증가하는 고위험 시기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까지 더해져 올해는 자살이 더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군 보건소는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안내 현수막 게첨 및 및 '도움 기관정보' 포스터 배부 등을 통해 자살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읍·면 보건지소에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해 자살 위기자를 발굴할 수 있는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자살 고위험군 군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상담 등 밀착관리를 한다. 이 외에 코로나19 우울감 감소를 위해 자가격리자 심리상담 활동도 추진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 예방 집중관리 기간 생명의 존귀함을 일깨워 군민의 우울감을 낮추고 자살률을 감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1577-0199), 희망의 전화(12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충북 증평군은 7∼16일까지 목욕장, 이·미용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민·관 합동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군은 충북도에서 위촉한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들과 함께 총 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점검 및 지도 활동을 펼친다. 우선 목욕장업을 대상으로 시설면적 4㎡당 1명 이용 인원 게시 및 안내, 1개월 단위 목욕권 신규발급 금지, 탈의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이·미용, 숙박업소에 대해서도 시설면적당 인원 제한, 1일 2회 이상 소독·환기실시, 출입명부 작성 등을 확인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관내 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민·관이 합동으로 점검한다"며 "빠른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는 다중이용시설 이용할 시 방역수칙을 좀 더 철저히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 ‘평택농업발전연구회’(대표의원 권영화)는 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구회 연간 운영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첫 간담회에는 대표의원 권영화 의원과 권현미, 김영주, 유승영 의원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활동을 위한 간담회, 벤치마킹 등 구체적 일정 조율과 과업지시서 작성, 용역업체 선정 등 정책연구용역 추진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 했다. 권영화 대표의원은 “평택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회의 첫 발걸음을 뗐다”며, “연구회원 모두가 합심해 고민하고 연구를 통한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농업발전연구회’는 평택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의 향상과 소득증진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 평택시의회 의원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에서 등록·승인 돼, 올해 11월 30일까지 연구활동을 지속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