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 맞춤형 기술 지원으로 사립과 동반 성장하는 경기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의 시설 업무 경감과 시설 행정의 전문성을 위해 ‘2024년 사립학교 시설공사 현장 중심 기술 지원’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본청에 기술직 1명 증원 포함 3명 전담팀 운영 ▲전체 사립학교 대상 권역별 기술 지원 상담(컨설팅) 112교 운영 ▲설계부터 준공까지 통합(원스톱) 직접 기술 지원(9개 지역, 64교, 115개 사업) ▲북부청사 집중 근무로 북부지역 근거리 기술 지원 등으로 현장 맞춤형으로 이뤄졌다. 이 같은 정책 추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확인했다. 사립학교 업무담당자 90% 이상이 긍정적 평가를 했고, 특히 본청 전담팀의 전문성, 기술 지원의 신속성, 현안 발생 학교 직접 방문, 북부 원거리 소외 지역 지원 등에 대해 높은 만족을 보였다. 도교육청 김인종 사립학교지원과장은 “학교가 필요로 하는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학교가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설 관리와 업무 경감을 실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수원온누리아트홀에서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2025 사업설명회’를 성대히 개최하며, 내년도 사업 방향과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원 관내 교원들과 교육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육협력지구의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VR 초청 공연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 장한별 경기도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이호동 경기도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2024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성과를 소개하며 ‘지역교육 자치 강화와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의 구체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서 2025년에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는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교육(수원화성 가치계승 교육)과 글로컬 시대에 걸맞은 미래 인재 양성, 인성교육과 문화예술 교육의 조화를 통한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지난 3일 오후 5시 30분 구청 앞마당에서 연말을 맞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강서교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교구협의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찬양 ▲KMC 색소폰 앙상블의 특별공연 ▲성탄 메시지 전달 및 예배 ▲트리 점등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성탄트리 점등식을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특별한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구청 주변을 환하게 비추는 성탄트리의 따뜻한 불빛이 주민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지역 간 시설 격차를 줄이고 학교복합시설 사업 활성화 기반 마련에 힘쓴다. 도교육청은 지난 3일 남부청사에서 ‘경기형 학교복합시설 유형분석을 통한 모델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학교복합시설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지리 정보 체계(GIS) 기반 시군별 복합시설 수요 분석, 유형별 모델 제시, 사업 활성화 방안을 포함했다. 설문조사와 심층 면접(FGI)을 통해 지역 맞춤형 복합화 모델을 도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 부서장 등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도출된 의견은 오는 16일까지 진행하는 최종 연구 결과에 반영한다. 도교육청은 기존의 관심 지역 위주의 하향식 수요 발굴에서 벗어나 기초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복합시설 수요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교육부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맞춤형 복합시설 구축을 지원하고, 정책 홍보 등 기초지자체 협력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융합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이달부터 2025년 2월까지 신규교사와 수석교사가 함께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교육기술(에듀테크) 활용 리버스 멘토링 활동’을 운영한다. ‘리버스 멘토링’은 전통적인 멘토링 방식과 반대로, 주로 젊은 직원들이 상급자나 경험이 많은 직원에게 최신 기술과 경향, 젊은 세대의 관점 등을 교육하고 상담 및 조언하는 방식이다. 모둠 구성은 유초 15개, 중등 15개 등 모두 30개로 이뤄졌다. 교직 경력 15년 이상의 수석교사 1~2명과 5년 미만의 신규·저경력 교사8~9명으로 1개의 모둠을 구성했다. 수석교사는 조언자(멘토)로서 신규·저경력 교사에게 ▲효과적인 수업 계획 및 운영 ▲교실 및 학급 관리 ▲학부모와 소통하는 방법 등의 경험을 전달한다. 한편 신규·저경력 교사는 ▲인공지능·교육기술 활용법 ▲디지털 교육 도구 사용법 ▲최신 교육의 경향 ▲학생과 매체를 활용한 소통법 등을 전달해 상호 소통한다. 활동 과정 및 결과는 경기교육모아 누리집과 인터넷 계정(에듀넷-티클리어) 등에 탑재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관련 디지털 기술 습득과 활용 방법 등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코딩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유아 영양교육 연수를 시행한다.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놀이코딩과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유아 영양교육’에는 도내 공립 유치원 교사와 영양교사 총 90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특히 그림책을 융합한 놀이코딩 활동을 통해 유아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영양·식생활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그림책 활용 영양교육 놀이코딩 및 인공지능(AI) 교수법 ▲개인 맞춤 색깔을 통한 호감 가는 교사의 이미지 ▲긍정적인 소통 능력 강화 대화법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접근 방식이 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영양교육을 더 쉽고 재미있게 진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교육청 갈인석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사와 영양교사가 즐거운 영양교육을 펼치고, 현장의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 2026년까지 4년 연속 가족친화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도입,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21년 가족친화인증 신규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마련하며 이번 2024년 인증연장 심사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연근무제(시차출근제,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제) 운영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자녀돌봄휴가 및 가족돌봄휴직 △육아휴직 및 난임치료 휴가 등 기존 제도를 충실히 운영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가족 동호회 운영 △생일자 조기퇴근 제도 △장기근속 휴가 추가 신설 등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가족친화적 경영을 더욱 강화했다. 이 외에도 재단은 지난 8월 수원시 협업기관 최초로 고용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3년에는 문화체육관광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5일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곡반중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캠페인을 진행하며 배부된 볼펜과 형광펜 세트에는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가 담겨있어 학생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캠페인을 주최한 오명옥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솔선수범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폭력 예방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매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과 협조해 주신 곡반중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입북동 1기 주민자치회는 2년간의 주민자치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라면 50박스를 입북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김승호 1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봉사하며 뜻깊고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했다. 후원 물품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1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위원들의 마음을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5일 지역 내 ‘한부모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추운 겨울이 찾아오고 하루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을 담아 떡갈비비엔나볶음, 오징어채볶음, 깍두기 등 따뜻한 반찬을 정성스레 손수 만들어, 관내 한부모가정 18가구에게 전달했다. 권선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매월 1회씩 시작된 이 반찬 나눔이 벌써 3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이웃사랑 봉사실천에 적극 노력한 모습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현준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다가오는 추위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정을 전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권선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이웃돕기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5일 관내 197개소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은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직무교육을 중점으로 다루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스트레스 해소를 줄이기 위한 힐링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테스트지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진 후 “의사소통과 신바람 조직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테스트를 통해 고유의 성격이 가진 장단점을 파악하여 실무에서 적용이 가능한 행동체계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직원은 “본 교육을 통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유지하며, 의결불일치나 갈등상황을 원만하게 다룰 수 있는 힌트를 얻은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둔동에 위치한 서울대수목원 도로구간의 정비 요청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자리로 권선구청장, 안전건설과장 및 관할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서울대수목원을 통과하는 이 도로는 도로포장이 노후되어 파손이 심해 보행자의 안전과 차량통행의 불편을 야기하여 도로 노면의 정비가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다. 해당 도로는 수목원과의 협의가 필요한 구간으로, 권선구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대수목원 관리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도로정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방문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선구는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방문도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구민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방한이불 7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2024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활동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12월 한파를 대비하고 겨울철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형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부장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다. 고단한 마음들이 겨울철 추위와 한파로 더 힘들지 않기를 바라며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이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홀몸어르신 등 방한용품이 부족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일 뜻깊은 기부가 이루어졌다. 한 60대 주민이 자신이 폐지를 주워 모은 돈 20만원을 세류1동에 기부하며, 어려운 아동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기부자는 “세류1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면서, “살면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였고, 이렇게 도움을 주는 것이 제게도 보람과 활동력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한부모가족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소액이지만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이와 같은 나눔의 정신이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더 큰 힘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자는 세류1동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작은 도움이 다른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세류1동의 주민들이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한살림 수원생협 권선지역 운영위원회는 지난 4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 친환경 여성 위생용품 42개를 기부했다. 이번 위생용품 기부는 복숭아 병조림과 파우치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고자 추진됐다. 한살림 수원생협 권선지역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기본적인 필수품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하고 세심한 후원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 같다.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