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는 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13개 협업 기관과 ‘2025년 수원시 협업 기관 인권 구제 협의회’를 열고, 인권침해 구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 인권담당관을 비롯해 수원도시공사, 수원시정연구원, 수원도시재단, 수원문화재단, 수원컨벤션센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FC,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수원시장학재단, 수원시체육회,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협업 기관의 인권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수원시 인권담당관 관계자는 인권침해 구제 절차·사례와 ‘2025년 협업 기관 인권침해 실태조사 계획’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인권침해 구제 방안을 논의하고, 각 기관의 인권 구제 업무 현황을 공유했다. 또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각 협업 기관이 인권 보장의 주체로 함께 참여하는 것이야말로 ‘수원형 인권 구제 거버넌스’의 핵심”이라며 “수원시 인권센터가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의 중심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관 간 실질적 연대와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시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국제사이버·동남보건·수원여자 대학교와 함께 신중년 일자리 거점을 구축한다. 수원시와 세 대학은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성인중점대학 일자리 네트워크 거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거점형 일자리 네트워크 체계를 총괄하고, 각 대학은 지역별 거점기관으로서 신중년 대상 교육과 고용을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 학습 인프라를 활용해 팔달구 거점 ▲동남보건대학교는 보건 특화 역량을 기반으로 장안구 거점 ▲수원여자대학교는 실용 학문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연계해 권선구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홍승정 국제사이버대 총장, 김종완 동남보건대 총장, 이난경 수원여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홍승정 국제사이버대 총장은 “국제사이버대학교의 온라인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중년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배우고, 일자리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완 동남보건대 총장은 “수원시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뉴스인020 =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3일, ‘2025 중등 교사 독서역량강화 연수 '심야책多방'’의 마지막 회차를 끝으로 총 6주간의 여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심야책多방’은 “책이 맛있어지는 시간”이라는 부제로 기획된 디지털 기반 인문독서 연수로, 수원 관내 중등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에 운영됐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책 읽기에서 벗어나 오감(五感)을 활용해 책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교사들에게 정서적 환기와 사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했다. ‘심야책多방’은 매 회차 하나의 감각을 주제로 책과 연결했으며, 마지막 6회차에서는 ‘사람 냄새나는 독서 모임’을 통해 ‘육감(사람과의 연결, 직관, 감정)’으로 여정을 완성했다. 각 회차의 주제와 감각은 다음과 같다. ▲1회차 ‘한 모금의 문장’(미각) ▲2회차 ‘향기로 기억되는 장면들’(후각) ▲3회차 ‘재즈가 말을 걸어올 때’(청각) ▲4회차 ‘책을 만지는 시간’(촉각) ▲5회차 ‘페이지를 넘기는 빛’(시각) ▲ 6회차 ‘사람 냄새나는 독서 모임’(육감) 특히 마지막 회차에서는 책방 크레타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3일, 우만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하에 더 아리엘 웨딩홀에서 ‘2025년 우만2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72세 이상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수원팔경보존회의 민요공연과 시립우만2동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공연으로 식전 분위기를 따뜻하게 열었고, 본행사에서는 내빈소개, 표창장수여, 장수어르신 기념품 전달, 추진위원장의 개회사, 내빈 축사와 단체장 감사 인사가 차례로 이어졌다. 행사 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오찬과 함께 색소폰 연주, 트로트 및 장구 공연, 그리고 큰 호응 속에 진행된 어르신 노래자랑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윤도현 우만2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미소와 박수가 오늘 경로잔치를 더욱 뜻깊게 만들어주셨다. 늘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더 즐겁고 따뜻한 자리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지난 3일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잡초 제거 일제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행복홀씨 입양단체, 환경 관리원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주요 도로와 침수 우려지역, 주민 통행이 잦은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잡초를 제거했다. 특히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함께 점검하고 쓰레기 정비도 병행했으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해 마을 환경개선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이어가 쾌적한 매탄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영통구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예방 마음챙김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민원 응대와 행정 업무 등으로 지친 공무원들의 심리적 피로를 해소하고, 스트레스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향기로운 자기 돌봄’을 주제로 수원시 마음돌봄상담실 김현수 전문심리상담사의 진행 아래 ▲감정 코칭 – 감정에 대한 이해, ▲ 마음챙김 명상 – 호흡 명상, 싱잉볼 명상, ▲아로마 테라피 – 감정 아로마 오일 체험, 나만의 아로마 힐링 향수 제작 등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집중력을 높이는 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공직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비 피해를 대비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빗물받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영화동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과 동 직원 및 행복홀씨 입양단체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청소에서는 빗물받이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장마철 배수 기능을 방해할 수 있는 무단투기 쓰레기도 수거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침수 취약지역 일대 빗물받이의 담배꽁초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청소 후에는 각 구역의 빗물받이가 제대로 기능하는지도 점검했다. 특히 영화동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발생이 잦은 만큼 빗물받이 상태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될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마을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주신 참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충분히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관내 ‘범야상가’ 인근에 에코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식물과 꽃을 심어 친환경 마을정원을 조성했다. 주민 주도의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한 본 사업은 관내 상가 밀집 지역에 재활용 분리수거 거점인 ‘에코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상가 번영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날 참여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에코스테이션 주변에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식물을 심어 화단을 조성했으며, 이를 통해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에코스테이션이 단순한 쓰레기 집하장이 아닌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환경보호 실천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작지만 더 좋은 변화를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도시재단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마을자치 리빙랩(Living Lab)’은 주민들이 다양한 실험을 통해 마을이 직면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스스로 도출해내는 참여형 사
(뉴스인020 = 기자) 이일희 신임 장안구청장은 지난 2일, 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를 찾아 지회장 및 임원진과 취임 인사를 나누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지난 1일자로 취임한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일상과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자주 뵙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황민웅 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장은 “구청장 취임을 축하하고, 장안구에 오신 것을 특별히 더 환영한다”며, “장안구지회도 지역사회의 노인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는 평소 노인취업 지원과 정보화교육 및 노인대학 운영 등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와 수원남부경찰서 산남지구대는 지난 2일, 산남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실제 사례를 통해 보이스피싱의 수법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처법을 배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사례를 듣고 나니 보이스피싱이 얼마나 교묘한지 알게 됐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 피해를 막겠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다른 경로당에서도 이런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탄2동은 앞으로도 추가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2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건강특화사업으로 관내 가마니골경로당에서 '기억튼튼 미술교실'을 진행했다. '기억튼튼 미술교실'은 지역사회 내 치매 인식 개선 및 어르신 치매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하여 실시하는 매탄1동 치매 예방 미술치료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치매미술치료협회 신현옥 회장)가 관내 경로당 3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치매미술 수업을 진행한다. 이날 수업에서는 어르신들이 자신만의 무지개를 그리며 주위 어르신들과 서로 교감하는 등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도모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같이 무지개를 그렸지만 똑같은 그림이 하나도 없는 게 신기하고 서로 그림을 잘그렸다고 칭찬해주니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건강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난 3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산드래미 경로당 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했다. 이날 장 구청장은 무더위쉼터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냉방 시설과 실내 온도 유지 상태, 비상 대응 체계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무더위쉼터 이용 수칙과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점검을 이어갔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폭염은 어르신과 같은 취약계층에게 특히 위협적인 재난”이라며 “무더위쉼터가 실질적인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구는 현재 관내 경로당 등 127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폭염특보 발효 시 냉방기기 점검과 운영실태 확인을 강화하는 등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빈틈없는 현장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장수석 영통구청장이 지난 2일, 취임 후 처음으로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장 구청장은 ㈜밀코 동수원서비스와 수원남부경찰서를 잇따라 찾아 기관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먼저 ㈜밀코 동수원서비스를 방문한 장 구청장은 “지역 경제를 이끄는 기업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기업의 지역사회 기여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수원남부경찰서를 찾은 장 구청장은 지역 치안을 위해 힘쓰는 경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안전한 영통구 조성을 위해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역 기업, 유관기관, 시민 등 각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행정이 지향해야 할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따뜻한 구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매교동에서는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난 2일, 매교동 건영캐스빌아파트 경로당에서 '색으로 엮는 우리 삶, 어르신 치매예방 미술교실' 6회차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미술활동을 통한 인지 자극과 정서 교류로 어르신 삶의 활력 증진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관내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미술체험을 진행했다. 황옥남 마을만들기 분과위원장은 “회상요법을 통해 어린 시절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미술 심리치료 수업은 어르신들이 기억과 감정을 되살리며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어르신들이 마음속 고향을 떠올리는 시간이 그들의 지나온 세월을 따뜻하게 위로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17일 SK뷰 제1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7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9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7월 2일 관내 샤브샤브 전문점 채상궁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 대접을 했다. 김창곤 채상궁 대표는 2015년 ‘나누미·베푸미’사업장 2호점으로 월 1회 관내 어르신에게 무료 식사제공을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을 중단한 바 있다. 어르신에게 다시 이웃의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2025년 4월부터 민·관 협력 이웃사랑 실천 사업인 ‘화서랑 이웃사랑’을 진행하고 있다. 김창곤 채상궁 대표는 “더운데 걸음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무더운 날씨에 든든한 한 끼 식사가 어르신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장마와 폭염에 유의하시고 건강 유지하시길 바란다. 식사 후원 봉사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식사를 대접받은 어르신들은 김창곤 대표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고 이웃들과 얼굴을 마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자리가 흔치 않은데 즐겁고 특별한 경험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