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과 다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사랑나눔 이웃돕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8일부터 시작된 추석맞이 이웃나눔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영화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14개 단체와 북회원, 한샘마트, ㈜삼보, 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두산건설,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총 1,900만 원 상당으로, 온누리상품권, 라면, 백미 등이 포함됐다.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600여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박성대 단체장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며 “모두가 소외됨 없이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기부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원하고,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영화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주식회사 에코월드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호 주식회사 에코월드 대표는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은데,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한 명절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자2동 주민자치회 및 9개의 동 단체를 비롯해 북수원신협, 아이비티㈜, 명성의원, 예스식자재마트, ㈜광신, 화산교회, 더 좋은 교회, 장안구가정어린이집협의회, 천지회 등 다양한 기관과 업체들이 참여했다. 행사에서 기부된 물품은 백미 45포, 라면 83박스, 생필품 360박스, 전병 34박스, 온누리상품권 330만원 등 2천만원 상당으로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위기가구 총 60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분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웃들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자치리빙랩 '마을 캐릭터 개발' 사업을 통해 지난 6월부터 진행해온 캐릭터 개발과정을 주민과 공유하고 주민 설문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캐릭터를 선정했다. 캐릭터 개발과정에서 주민들은 마을의 이미지와 가치, 특징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스케치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3가지 마을캐릭터 후보가 완성됐다. 설문투표는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및 정자시장 현장투표와 수원시 ‘새빛톡톡’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으며, 총 1,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그 결과, 참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정자2동을 대표하는 마을 캐릭터로 결정됐다.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확정된 캐릭터를 마을 안내, 홍보물 등에 활용하여 마을의 문화적 아이콘을 마련하고 브랜드 인식을 확립해나갈 계획이다. 오경석 정자2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의 얼굴을 주민이 직접 만들고 선택한 것이 뜻깊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이 캐릭터가 마을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대가 함께 공유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새동신유치원은 지난 29일, 추석을 맞아 유아들과 함께 진행한 ‘시장 놀이 체험’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쌀 10포(각 10kg)를 구입해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시장 놀이 체험’은 아이들이 상인과 손님이 되어 직접 사고파는 과정을 경험하며 경제 개념과 협동심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마련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기부까지 이어진 뜻깊은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새동신유치원 박숙현 원장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교육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9일, 수원시 인계동 소재 MRI 정밀진단 및 투석혈관시술 전문 의료기관인 서울88의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510kg(10kg 51포)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부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표원장 정혜두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울88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88의원은 특별 의료팀을 구성해 투석혈관치료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응급 가능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투석혈관 환자의 진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추석 연휴에도 혈관클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9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우리동네 ‘찐’한 나눔행사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율천동 3,000원의 희망나눔기금 △구운동농협 하나로마트 수원유통센터 △대일실업 △북수원온천 △서수원신협 △수원성교회 △수원영화교회 △정보사회개발연구원 △파주 염씨 북석공파 종중 △NRC International Inc. 등과 율천동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가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 65포, 온정나눔키트 200개, 선물세트 421개를 기부받았다. 기부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00여세대와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 쓰일 계획이다. 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후원자와 단체, 그리고 따뜻한 손길을 보태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9월 27일 이목동 일원에서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청소는 파장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주민 50여 명과 파장동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이루어졌다. 주요 활동으로는 △이목천 일대 청소를 위한 집중 호우 대비 물 빠짐 확보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한 관내 미관 개선 등이 추진됐으며 이번 활동을 통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각 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장인영 파장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을 깨끗하게 가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9일, 2025년 하반기를 맞아 손바닥정원단 장안구 위원(리더그룹)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손바닥정원단 장안구분과위원장 등 12명의 시민들과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6명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손바닥정원단 소개와 인사를 시작으로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손바닥정원은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도시비전인 '15분 도시 속 1분 도시'를 위한 정책으로 2026년까지 수원시 전역에 1,000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장안구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214개소의 손바닥정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25년 9월 기준 177개소를 조성했다. 남은 37개소는 2025년까지 앞당겨 완료할 계획이며, 이 중 14개소는 구 공원녹지과와 손바닥정원단이 함께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 참여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손바닥정원단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 수요를 충족하면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구내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10월 문화도시 수원의 ‘같이공간’인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명사초청특강과 부모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문화도시 수원’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과 함께 ‘다정한 도시, 다양성의 도시’를 실현해 나가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명사초청특강 : 우리에게 필요한 미래역량 먼저 10월 17일 금요일 오후 2시, 김경일 교수(아주대학교 심리학과)가 ‘모두를 위한 도시, 다양성과 포용성의 심리학’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에서 우리가 갖춰야 할 역량과 자세를 인지심리학적 관점으로 바라본다. 세대를 막론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가능하다. 또한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수원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강연자인 김경일 교수는 게임과학연구원 원장과 아주
(뉴스인020 = 기자) 수원 구 부국원이 어린이 기획전시 ‘시간 속 부국원 산책’을 9월 30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연다. 전시는 ▲부국원의 소개와 건물의 역사 ▲일제강점기 부국원의 역할 ▲해방 이후 변화 과정 ▲근대문화공간으로의 복원 과정 ▲체험 활동 등 5개 주제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이 부국원의 역사와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 자료, 소장 유물, 전시 연계 활동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수원 구 부국원은 1923년 종자·종묘 회사로 설립됐다. 일제강점기의 농업 수탈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건축물이다. 해방 이후에는 관공서, 의료기관, 출판사 등으로 사용됐다. 이후 복원 과정을 거쳐 2018년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으로 개관했다. 현재는 수원의 100여 년의 시간을 보여 주는 근·현대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부국원의 역사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문화를 향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 구 부국원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 3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가 제14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9일 경기도청 단원홀에서 열렸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청렴도 향상과 부패 방지에 이바지한 기관·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 ▲경기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 ▲반부패 청렴 노력도 ▲청렴시책 개발 노력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수원시는 ▲가치(청렴 정책의 실질적 효과 창출) ▲희소성(차별화된 청렴 문화 조성) ▲모방 가능성(지속가능한 청렴 체계 구축) ▲조직화(실행력 강화 및 정착) 등 4개 분야 20개 세부 추진 과제로 이뤄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청렴 대상에서 ‘청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도적 부패 ZERO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한 부패 방지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2등급, 동일 그룹 내 최고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렴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제도와 문화를 함께 혁신해 왔는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는 고향사랑 기부금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10월 17일까지 연다. 공모 주제는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을 활용할 사업 아이디어’다. ▲사회복지 ▲문화예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총 6건을 선정해 시상한다. 최우수상 1건(50만 원), 우수상 2건(각 30만 원), 장려상 3건(각 10만 원)이다. 우수 제안은 수원시 고향사랑 기금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이 참여해 수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프로젝트”라며 “기부자와 시민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노력해 고향사랑 기부제가 지역 발전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는 29일 ‘2025년 3분기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를 열고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운영,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자원봉사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을 비롯해 수원시 4개 구 보건소장, 수원시 의약 관련 단체장, 아주대학교병원·성빈센트병원 등 종합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 동부·서부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안구보건소는 ‘어울림건강생활지원센터’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연무동에 있는 어울림건강생활지원센터는 면적 507㎡ 규모로, 2026년 3월 개소 예정이다. 만성질환 예방, 신체활동·영양·치매 예방사업 등을 운영하는 보건의료기관이다. 간담회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자원봉사’ 계획도 공유했다. 의료봉사단은 수원시와 병원·의약 단체 등 13개 기관 39명으로 구성됐다. 기초검진·과목별 진료·안경 맞춤·물리치료 등 다양한 진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시민강좌도 소개했다. 10월 22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가 ‘가족
(뉴스인020 = 기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수원특례시가 10월 1일 조직개편에서 경제자유구역기획팀을 신설한다. 기존 기업유치단은 ‘경제자유구역추진단’으로 확대·개편한다. 경제자유구역추진단은 기업유치팀, 경제자유구역기획팀, 투자유치팀, 대외협력추진팀, 첨단산업진흥팀으로 구성된다. 개발계획 수립, 관련기관 협의, 국내외 투자유치, 투자 기업지원 등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총괄한다. 수원시는 지난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서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조건 없는 ‘적정’ 평가를 받아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경제자유구역기획팀’을 신설했다. 수원시는 2026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해 같은 해 11월 최종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단계로 수원 R·D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중심으로 3.3㎢ 면적의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하고, 2단계로 6.6㎢까지 규모를 확장해 총 9.9㎢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수원시는 경제자유구역추진단을 중심으로 전문가 자문단 운영, 시민·전문가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