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9일 권선종합시장에서 장을 보고, 상인들을 응원했다. 구매한 식료품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식료품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세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장에서 구매한 식료품을 기부했다. 이날 구매한 식료품은 아녜스의 집에도 전달했다. 수원시는 추석을 맞아 ‘간부 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10월 2일 반딧불이연무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은 10월 1일 화서시장에서 장을 볼 예정이다. 각 실국장은 지난 9월 23일부터 자매결연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전통시장에서 값싸고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기자) 올해 추석은 많은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려 왔다. 개천절(3일), 대체공휴일(8일), 한글날(9일) 등이 추석 연휴와 이어져 휴가를 내지 않고도 일주일의 휴식 시간이 생겨서다. 긴 연휴 동안 무엇을 할지 구체적 계획을 세우지 못했더라도 수원에서는 괜찮다. 선선한 가을 저녁 환상적인 산책이 가능한 미디어아트와 밤마실을 떠날 특별한 장소, 알뜰 소비 방법까지 수원시가 다 준비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돼 있으니 수원시민과 귀성객은 즐기기만 하면 된다.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서 스누피와 함께 가을 산책 수원은 올가을 추석 연휴를 더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최적의 도시다.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오는 12일까지 화서문에서 장안문까지 공간을 가득 채워 연휴 내내 화려한 볼거리를 선물하기 때문이다. 지난 2021년부터 수원화성 성곽을 배경으로 정조대왕의 꿈과 비전을 빛의 예술로 재해석한 초대형 미디어아트 ‘만천명월 ; 정조의 꿈, 빛이 되다’가 다섯 번째 작품 ‘새빛 향연’으로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올해는 AI 기술을 활용한 작품과 글로벌 캐릭터 피너츠의 협업으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복구·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홈페이지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수원시 대응 현황을 하루에 두 차례 업데이트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정상 운영되고 있다. 이의신청은 온라인으로 할 수 없어 오프라인(동행정복지센터)으로 신청해야 한다. 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전입 신고, 일반 주민등록증 (재)발급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처리 가능한 민원 목록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수원시 대응 현황’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나라장터’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는 접속이 되지 않는다. 민원은 방문, 우편 전화(콜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과 아직 복구되지 않은 시스템을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안내하는 게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민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가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 중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종합대책은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주민생활불편 최소화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공직기강 확립,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추석 연휴(10월 3~9일)에 종합상황반을 운영하고,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53개소와 전통시장·대규모점포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건소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 또 연휴 기간 노숙인 무료 급식을 운영하고, 결식 우려 아동 3200여 명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주민생활불편 최소화 대책은 ▲집중 청소 기간 운영(수원역, 버스터미널) ▲상수도 긴급복구반 운영 ▲추석 성수품 관리·모니터링 등이다. 연휴 기간에 가볼 만한 곳도 많다. 화성행궁은 추석 당일(10월 6일) 무료 개방하고, 수원수목원, 수원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행궁 본관)은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수원시는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추석
(뉴스인020 =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경기교육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G-에듀케이션(Gyeonggi-Education)’ 확산에 본격 나서며한·일 교육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일본 고베·삿포로 한국교육원장 및 아사히카와시청 방문단과 국제교류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경기교육 우수정책의 체계적인 소개와 더불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해외 교육기관들로부터 주목받는 경기교육의 우수정책들이 소개됐으며, 일본 교육기관들은 ▲AI를 활용한 개별 맞춤형 교육 플랫폼 ‘하이러닝’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공유학교’에 큰 관심을 보였다. 협의회에 참석한 아사히카와시청 도키 다카요시(土岐尚義) 시정실장은 “기존 고등학교 중심 교류의 성과를 바탕으로 초·중학교까지 교류 범위를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국제교류 확대 의지는 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특례시와의 긴밀한 협업이라는 차별화된 강
(뉴스인020 =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29일, ‘2025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를 진행한 양상진 강사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와 더불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안을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이에 대해 중점을 두어 설명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조사 보고서 톺아보기 ▲우수사례 공유 및 효과적인 면담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연수인 ‘학교폭력 사안조사 보고서 톺아보기’에서는 날로 복잡해지는 사안에 대응하여 보고서 작성 시 고려할 사항과 전문적인 요소를 절차적으로 세분화하여 실무 적용력을 높였다. 두 번째 연수인 ‘우수사례 공유 및 효과적인 면담 방법’에서는 학생·학부모와의 면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조율하는 기법과 민원 대응 방법을 다루었다. 또한, 참여 조사관들이 자신이 겪은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경기도
(뉴스인020 =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위해 ‘2025년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운영체계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원시연화장은 실내 추모시설 2개소는 사전 예약제로 정상 운영한다. 다만 제례 공간은 폐쇄 되며, 승화원은 추석 당일에만 축소(2회) 운영한다. 공영주차장 64개소 가운데 노외 및 노상 주차장는 무료 개방하며, 건물식 및 화물 주차장은 추석 당일에만 무료 개방한다. 자원순환센터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중단한다. 종합운동장과 칠보체육관의 야외 체육시설은 개방하며, 실내 체육시설은 부분 운영한다. 광교체육관은 4일을 제외한 모든 연휴 기간 폐쇄한다. 화산체육공원은 4일~6일까지 3일간만 쉬고 모두 정상 운영한다. 정상 운영기간 지난해 폭설로 운영이 중단됐던 제2 골프연습장이 복구공사 마치고 정상 운영한다. 공사는 이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최대 27%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여성회관과 장안구민회관은 4일에만 정상 운영하며, 장기요양지원센터는 연휴 기간 폐쇄한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4시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웅산×난장'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소리꾼 ‘이봉근’, 장구 연주자 ‘박범태’, 힙합 아티스트 ‘송원준’ 등이 함께 전통과 현대, 그리고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무대를 만든다. '웅산×난장'은 한국의 전통 음악에 재즈, 힙합 등 현대적인 요소가 더해진 흥과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다. 민속 축제의 중심이었던 장터 ‘난장’처럼, 이번 공연에서는 연희가 펼쳐지는 우리 고유의 축제 공간인 ‘난장’의 에너지와 흥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총체 예술로 그 의미를 확장했다. 이번 공연을 이끄는 ‘웅산’은 (사)한국재즈협회 회장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의 완벽한 조화로 모든 장르를 오가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시아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다. 만능 소리꾼 ‘이봉근’은 KBS 국악대상 대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아티스트로, 울림 있는 목소리로 한국 전통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박범태’는 국가무형유산 동해안별신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26일,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이 직접 식사를 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및 착한가격업소 방문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화서2동 직원들은 착한가격업소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상인들과 소통했고,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권장하는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착한가격업소와 전통시장은 지역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소중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26일,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화서1동 지정기탁금 현황(2025년 8월 말 기준) ▲2025년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 참가 결과 ▲ 2025년 추석 명절 사랑 나눔 추진결과 등을 공유했으며, 이어진 안건 심사에서는 ▲후루룩 꿀꺽! 행복한 저녁! 특화사업 추진 ▲ 화서1동 경로잔치 지원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외에도 ▲치매집중검진 대상자 무료 치매조기검진 ▲ 장애인연금 신청 등 다양한 안내사항도 전달됐다. 회의에 앞서 찾아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의 일환으로 수원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가 방문하여 ‘생명 이어달리기’ 주제로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남호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함께 마음을 나눠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와 다양한 나눔 활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하반기 '콩나물 쑥쑥! 내마음 튼튼!'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어르신이 직접 콩나물을 재배하며 고독감을 해소하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콩나물 재배 키트를 제공하는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의 대표적 특화사업이다. 이날 바쁜 의정활동에도 김미경 수원특례시 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저소득계층 1가정을 직접 방문, 콩나물 재배 키트를 전달하며 안부확인를 하고 수원새빛(누구나) 돌봄사업도 홍보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을 시작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60가구에 콩나물 키트를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권남호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오늘 하반기 첫 나눔을 통해 어르신에게 작은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비록 작은 콩나물 재배 키트이지만, 어르신들께 큰 행복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주민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커질 수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추석 명절 이웃돕기 후원 ‘행궁동 사랑의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행궁동 취약계층을 위해 힘을 모아 후원 물품을 기부한 행궁동 주민자치회 등 단체장들과 후원자들이 참석하여 나눔의 정을 함께했다. 행궁동은 추석 명절 이웃돕기를 위해 9월 말까지 후원품을 접수해 왔으며 그 결과 종교기관, 개인후원자, 기업 등에서 백미10kg 약 120포와 라면 등 200박스를 후원받아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영순 주민자치회장 등 행궁동 단체장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후원해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복지자원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복지행정을 펼치는 데 큰힘이 되고 있으며 후원해준 물품은 필요한 곳에 성실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26일, ㈜대일실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000,000원을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일실업은 지동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을 대행하는 업체로 설 명절에 이어 추석 명절에도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진수 ㈜대일실업 대표는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하려고 한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지역사회에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일실업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기업의 따뜻한 손길이 큰 힘이 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26일 지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20개 단체 및기관(주민자치회, 주민자치회장 최홍석,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방위협의회, 자율방범대, 지동 115-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팔달새마을금고 본점, 수원제일·영락·동문교회, 지동시장·못골종합시장·미나리광시장 등 시장상인회, 수병원, 백리향, 지구시민연합, 대일실업)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번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에는 현금(440만원), 온누리상품권(일만원권 210매), 라면(400상자), 백미(415포), 즉석국 및 김 50세트 등 총 17,936,000원 상당이 후원 됐으며, 전달식 후에 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추석 명절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정순화 지동장은 “많은 분들의 정성과 따뜻한 손길 덕분에 이번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9일 ‘디지털 교육으로 스마트한 노후! 찾아가는 경로당 정보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만2동에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이 병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및 실습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 홍보 △각종 노인복지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실제로 매장이나 공공기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기기들을 직접 다루어보는 기회를 제공했고,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습으로 활용 꿀팁까지 제공했다. 또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과 같은 복지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보다 손쉽게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