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5일 관내 주요 상가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래연습장, PC방 등 청소년 출입제한 업소 등을 직접 방문하며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래연습장·PC방 등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준수 여부 확인 ▲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단속 및 계도 ▲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스티커 부착 등이며, 각 업소에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청소년은 우리 지역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 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우만1동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구세군 수원영문은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추석을 맞이하여 나눔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주민 40여명을 초청하여 오픈하우스 오찬 행사를 열었다. 구세군 수원영문은 지난 1월, 매교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25년에 세 번째로 오픈하우스 오찬 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초청된 주민들에게는 갈비탕, 떡, 과일 등의 푸짐한 오찬을 대접했고, 참석한 주민들에게 라면 1박스씩을 추석 선물로 전달했다. 또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금융사들과 함께 준비한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40박스(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최철호 구세군 수원영문 담임사관은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추석을 맞아 전달한 선물꾸러미가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해주신 구세군 수원영문 담임사관님 및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베품 동행 파트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관내 주거환경 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집수리’ 3차 사업을 진행했다.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의 하나인 ‘이웃사랑 집수리’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된 벽지, 장판 및 전등 등을 교체해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지난해 3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데 이어 올해도 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3차 집수리 사업은 노후된 전등 및 전선, 콘센트 등을 교체하는 작업 위주로 진행됐다. 노후된 전등은 LED등으로 전면 교체했으며, 낡고 오염된 전선과 콘센트도 교체했다. 또한, 늘 어두웠던 복도에 추가로 전등을 설치하여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을 더욱 밝고 안전하게 개선했다. 김웅진 회장을 필두로 유사한 집수리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작업을 이끌었으며, 함께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힘을 모아 작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움을 주었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간단한 집수리여도 도움을 청할 곳이 없어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는 이웃들이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매산동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농천교회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온누리상품권 10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며,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계획이다. 정건영 농천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에 참여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농천교회에 감사드린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골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안배했으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기탁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후원과 연계 자원을 활요해 명절 기간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도자 10여 명이 참여하여 낡은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장판과 싱크대 하부장을 교체하는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탰다. 명재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행정복지센터는 26일, 고등동성당이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명절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관내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설종권 고등동성당 주임신부는 “주민들과 기쁨을 나누는 것이 중요한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정성 어린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고등동성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종교단체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 단체와 협력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모두가 정을 나누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한달동안 외국인·다문화 다수어린이집의 효과적인 통합보육서비스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하모니교사 사업’의 하반기 운영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하모니교사는 외국인·다문화 아동, 학부모, 보육교직원 간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문화적 공감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환경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팔달구 특화사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팔달구 내 10개소 어린이집에 배치되어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다문화특별프로그램 운영 상황 등을 어린이집별 자체적으로 되돌아보는 시간과 팔달구 가정복지과에서 하모니교사 배치 어린이집 10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모니터링하고, 어린이집 원장과 하모니교사의 의견을 청취했다. 하모니교사가 배치된 한 어린이집의 원장은 “원내 외국인·다문화 아동의 언어적 소통과 교감, 학부모와의 상담 등을 지원하는 하모니교사가 배치되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감이 매우 향상되고, 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보육 현장에서 하모니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선영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보육현장에서 언어적 소통과 문화적 공감을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치는 행복나눔 봉사단에서 지역사회 사회복지 단체 두 곳(동광원, 노을빛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약 빵80인분을 전달했다. 행복나눔 봉사단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팔달구를 위하여 빵 나눔과 미용 봉사를 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번 빵 봉사에는 관내 4개 제과점(꼼빠도르, 이상구베이커리, 케익하우스슈, 빵마루)이 참여했다. 9월 봉사활동부터는 ‘노을빛 장애인 주간보호센터’가 추가 수혜기관으로 선정되어 혜택을 받게 됐으며, 이기호 센터장은 “빵 나눔이 고물가 시기에 빠듯한 센터 살림에 보탬이 되고, 원생들에게도 큰 선물이 됐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정신구 환경위생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가 이어지는 어려운 시기에 봉사단 자영업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온정이 넘치는 팔달구를 조성하는데 적극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행복나눔 봉사단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팔달구 행복나눔 빵봉사단은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은 지난 26일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에서 관내 경로당 임원을 대상으로 보조금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로당 회장, 총무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보조금 신청과 정산 방법을 안내하고 지출결의서 작성과 집행범위 등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임원진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월에 진행될 예정인 어르신들의 축제 ‘제4회 은빛어르신 노래자랑’과 ‘팔달시네마 경로당 영화관람’ 행사 홍보를 통해 경로당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임원진은 “경로당마다 잘못 알고 있거나 제각각인 정산방법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바로잡아 주니 투명한 보조금 집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 팔달구는 경로당 보조금 운영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 사회봉사활동비, 냉·난방비 등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래교실, 기공체조, 치매미술, 디지털교육 등 강사를 파견하여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아동양육시설 동광원에 과일과 떡 등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앞서 팔달구는 이날 오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한 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옥재 시설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 아동들이 밝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기부하는 성금 2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팔달구 팔달산로 89-13에 위치한 경기교총웨딩하우스는 결혼식과 각종 연회를 진행할 수 있는 예식 전문 시설로, 품격 있는 서비스와 지역 밀착형 운영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성금은 팔달구의 저소득층을 위한 특화사업과 생필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금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성금을 전달해주신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저소득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9월 26일, 지동시장·미나리광시장·못골시장 등 지동교 일원에서 ‘2025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팔달구청장, 경제교통과장 등 공직자와 전통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 요원 등 23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수원페이·온누리상품권·민생소비쿠폰 등 지역화폐 사용과 소비지원 제도를 함께 홍보하며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를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합리적인 소비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아울러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과일, 떡, 생활용품 등을 지역 사회복지시설(동광원)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도 병행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물가안정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를 직접 이용하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동시에 시장 상인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생소비쿠폰 등 실질적 혜택이 있는 제도를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 1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오전 망포1동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가을을 맞이하여 하반기 관내 손바닥정원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망포1동의 도시 미관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조성된 손바닥정원에 주민 및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국화를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손바닥정원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 주변 환경정화도 함께 진행하며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힘썼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마을 곳곳에 주민들의 삶에 활력이 될 수 있는 손바닥정원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을 보호하고 일상과 가까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는 29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송편, 식혜,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정성껏 마련하고 포장했다. 이렇게 준비한 음식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다자녀가구, 장애인 가구 등 20가구에 전달됐으며, 부녀회원들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이웃의 안부를 살피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부녀회원들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물질적인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정과 유대를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됐다. 윤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이번 긴 추석연휴를 앞두고 동 단체 회원들과 동 직원들이 합동하여 추석 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곡선동 직원들과 관내 단체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권선 3지구의 시가 있는 거리와 동수원로146번길 대로변을 중심으로 진행했고, 여러 조로 나누어 쓰레기를 청소하여 환경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김미현 동장은 “시민들이 행복하고 쾌적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주신 동 직원들과 단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