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31일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로부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전통음식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에서 전달한 고추장(1kg) 30통, 된장(500g) 30통, 간장(500ml) 40통은 광교2동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배부될 예정이다. 김준옥 수원시지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혹여나 부실해질 이웃 어르신들의 식탁을 걱정하여 전달식을 준비했다”며 “정성껏 만든 전통음식들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입맛에 활기를 되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종철 의원과 유준숙 의원도 참석하여 “우리 전통음식의 소중한 맥을 잇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김준옥 지부회장님과 협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통음식 보존과 나눔을 실천해 온(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는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실천에 앞정서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31일 ㈜나무스푼(대표 신유호)의 후원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위기가구에 여름철 맞춤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 활동은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복지 실천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실현한 것이다. 임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해 주신 ㈜나무스푼 신유호 대표님 덕분에 매달 따뜻한 나눔이 가능해졌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위기가구 어르신들께는 큰 위로가 된다는 걸 현장에서 체감한다. 앞으로도 단순한 반찬 전달을 넘어, 지속적인 관심과 정서적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정성을 다해 반찬을 후원해 주시는 ㈜나무스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망으로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광교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나무스푼은 2023년 5월 광교1동과 반찬나눔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월 정성껏 조리한 반찬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독거 장애인 등 돌봄 위기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는 지난 31일 청소년 지도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9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매탄4동 일대 청소년 출입이 잦은 일반음식점, 편의점, 마트, PC방 등을 방문해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여부 ▲19세 미만 고용 및 출입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사업주에게 관련 안내문을 전달하여 청소년에게 주류나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더불어 이날 캠페인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최근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관심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 지도위원은 “청소년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유해환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난 31일 이의동 1311-2번지에 위치한 물봉선어린이공원을 찾아 공중화장실 정비 및 공원 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화된 컨테이너형 화장실을 철거하고 이용객의 편의성과 위생을 고려한 공중화장실을 새롭게 조성하여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훼손된 녹지와 노후된 포장을 정비하고 동선과 경관을 고려한 소규모 정원을 조성해 공원 전반의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착공해 12월 중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현장을 점검한 장수석 구청장은 “공공시설의 환경은 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 편의를 제고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경로잔치 추진위원회는 최근 열린 경로잔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장수 어르신 가정을 지난 7월 31일, 방문해, 기념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호매실동 경로잔치 추진위원회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모달 이불 세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니라,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존중하는 찾아가는 예우의 의미로 이뤄졌다. 이날 방문 대상자 중 한 분인 만 99세 이00 어르신의 자녀는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아버님도 많이 기뻐하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근 호매실동 경로잔치 추진위원장은 “연로하신 어르신들께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 늘 마음에 걸렸다”라며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정성껏 준비한 이불이 작은 시원함이라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동장은 “장수 어르신들은 지역의 살아 있는 역사이자 큰 어른”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 더욱 관심을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경기지부)와 연계하여 건물번호판 QR코드 속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물번호판 QR코드 교육’을 진행했다. 권선구는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경기지부)에서 실시하는 정보화 교육과 연계하여, 건물번호판 QR코드 주요 기능인 △음성안내서비스 △빠른신고(문자)서비스 △위치정보 부가서비스(카카오맵 연동) △KT 무료 주소 일괄변경 △생활안전지도 △수원시 생활지리정보 △HUG안심전세포털 등의 내용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활용 부분에서 소외된 고령층을 대상으로 건물번호판 QR코드 사용법과 주요 정보(생활·안전·복지 등)를 설명하여, 고령층도 스마트폰을 통해 생활 속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종석 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건물번호판 QR코드 교육’을 통해 고령층도 손쉽게 도로명주소를 접하고 건물번호판 QR코드 주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 활용 능력 격차가 해소되어 모든 연령층이 생활 속에서 주소의 사용 편리함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31일,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대한 지원책을 찾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무사회복지관,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아주편한병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9명이 참석했으며, 지적장애를 가진 어머니와 정신과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가구는 지역사회 내 지지 체계가 매우 미약하고 외부와의 관계가 단절돼 일상생활 유지와 정서적 안정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의료지원, 정서적 돌봄, 복지서비스 연계 등 전문 영역 내 실질적인 개입 방안에 대해 다방면으로 의견을 공유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공적 제도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 위기 상황에 대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대응하는 과정 자체가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관내 한 공인중개사의 선행이 주변에 감동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오랜 기간 한 자리에서 중개업을 이어온 이 공인중개사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사무실 문을 활짝 열고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시원한 물 한 잔을 건네며 폭염을 식혀주고 있다. 1999년부터 장안구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해 온 그는 문에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물” 편하게 먹고 가세요’라는 문구를 붙여놓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물을 마시며 쉴 수 있도록 공간을 배려했다. 드나드는 학생들 모두 한두번이 아닌 듯 자연스러워 마을 사랑방으로써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사무실을 운영하는 공인중개사는 현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장안구지회 임원으로 활동 중이며 평소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과 부동산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올바른 부동산 중개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장안구 토지관리과 관계자는 “일상에서 공인중개사들이 시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배려하고 선행을 베푸는 것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적극 협력하여 정직한 부동산 중개문화가 확산될 수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1일, 스타필드수원 별마당도서관을 찾아 ‘장안사랑 문화데이’ 두 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안사랑 문화데이’는 장안구 공직자들이 관내 명소에서 문화를 체험하며 힐링하고, 이를 주민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도록 ‘명소’와 ‘문화체험’, ‘재충전’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저연차 공직자 9명이 참여했으며, 각자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자유롭게 선택해 내용과 감상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독서 감상을 넘어 서로 다른 관점도 상호 존중하며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미를 두었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별마당도서관’이라는 독특한 공간에서 독서를 통해 내면의 성찰을 도모하는 특별한 경험으로 이어갔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근래 가중되는 현안 업무로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호소하는 공무원들이 늘고 있다”며, “오늘 경험이 책을 통한 건강한 자기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안구는 향후 관내 명소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직원들의 정서적 건강을 튼튼히 하는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1일,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통해 접수된 교통 민원과 관련하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간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정자동 연꽃사거리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한 것으로, 민원을 제기한 지역 주민과 수원중부경찰서, 시 교통정책과장과 장안구 경제교통과장 등이 참석하여 현장의 교통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해당 구간은 정자천로의 교통량과 정체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횡단보도 설치가 즉각적으로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나, 관계기관은 다각도의 대체 방안을 강구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해결을 위해 여러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민원 현장을 직접 찾는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는 수원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은 오는 8월 11일까지 운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는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안구청에서 ‘멘탈플레이 시리즈’ 강좌를 연다. 정신건강의 달(10월)을 기념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덜고 일상 속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강좌다. 강의는 ▲스트레스를 이기는 힘 ▲예술의 치유적 효과 ▲부탄문화원장에게 듣는 부탄 행복의 비밀 등 3개 주제로 구성된다. 수원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로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포스터 큐알(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031-253-5737, 내선 3번)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아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신건강 관리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는 7월 31일 수원시청에서 ‘북닥터(도서 수리)’ 신규 직무 시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북닥터’는 수원시가 추진하는 장애인일자리 시범 사업으로 18세 이상 등록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을 대상으로 한다. 발달장애인에게 새로운 직업 경험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참여자를 모집·선발하고, 공단은 도서 수리 직업훈련을 담당한다. 수원문화재단 산하 도서관은 도서 훼손 상태를 점검하고 보수하는 실무를 맡는다. 세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사업 연계를 확대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 김정대 본부장, 김인배 수원시 시민복지국장 국장이 참석했다. 오영균 대표이사와 김정대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새로운 장애인 일자리 모델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직무 다양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직업 경험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2025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의 공식 웹페이지(shfestival.com)를 새롭게 단장하고, 8월 1일 문을 열었다. 기존 웹페이지는 정보를 찾을 때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새로 단장한 웹페이지는 접속 속도가 빨라졌고, 정보 접근성도 향상됐다. ▲축제 소개, 주요 일정 ▲8일간 프로그램 안내 ▲사전 예약 접수 ▲오시는 길 ▲축제 아카이브 ▲첫 방문객을 위한 이용 가이드 등 콘텐츠로 구성했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8월 중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열린다. 축제 공간을 수원화성 전역으로 넓히고, 외국인 관광객 수용 태세를 개선할 예정이다. 9월 28일 정조대왕 능행차를 시작으로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축제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페이지를 전면 개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의료·요양·돌봄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요양병원이나 시설 입소의 경계선에 있는 75세 이상 고령자를 포함해 ▲장기 요양 재가급여 수급자 ▲급성기 또는 요양병원에서 퇴원했거나 퇴원이 예정된 환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장기요양등급 판정 대기자 및 등급외자(A/B)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 등이 우선돌봄 대상군이다. 주요 연계 서비스는 ▲방문진료, 만성질환 건강지원, 퇴원 환자 재가복귀 지원 등 보건의료 지원 ▲방문요양·목욕·간호, 주야간 보호, 복지용구 등 장기요양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 가사지원, 동행지원, 식사지원, 운동재활, 심리상담 등 일상생활지원 ▲새빛돌봄스테이션(재활주택), 주택 안전생활 조성 등 주거 지원이다. 수원시는 9월부터 ‘새빛마을주치의’ 제도를 도입해 방문의료서비스를 운영하고, 내년 1월부터 찾아가는 건강돌보미 사업(건강관리), 새빛돌봄스테이션(재활주택)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본인, 보호자, 이용 기관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는 7월 31일 ‘2025년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 7명을 위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집무실에서 배희성 경기대학교 교수 등 신규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어진 정례회의에서는 ‘지방자치분권 발전을 위한 정책포럼’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수원시정연구원 정재진 연구기획실장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관한 교육을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자치분권협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담아내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길 바란다”며 “협의회에서 제안하는 실천 방안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