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동수원성당 진입로 인근에서 ‘생생현장해결단’ 현장행정을 실시하며 구민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 하고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이번 현장행정은 미관을 저해하는 전주와 무단투기로 인한 생활환경 불편 등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관계 부서와 함께 전주의 지장물 상태와 주변 보행환경을 세밀히 살펴보았다. 점검 결과, 동수원성당 주변은 지중화가 대부분 이루어진 상태지만 일부 전주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해당 구간의 한전주를 2026년 지중화 사업 정기 수요조사에 포함해 시 건설정책과에 제출했다. 이후 한전이 사업계획서를 검토하고 심의 평가를 진행해 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하며, 2026년 1월 중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주변의 무단투기 문제에 대해서는 생활쓰레기 수거체계 보완, 계도와 단속 병행 등 실행 가능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은 행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으로 민원을 해소해 나가는 구민이 체감하는 행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는 8월 12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드림스타트 정조대왕 효(孝)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전통 식생활과 예절 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 식생활 문화를 배우고, 이어서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실학사상, 효를 주제로 전통 예절과 다례·다식을 익히는 인성 교육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은 아이들이 효의 의미를 직접 느끼고 실천하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영화·우만·세류 3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뉴스인020 = 기자) 서수원도서관은 AI(인공지능)와 문학을 결합한 프로그램 ‘AI, 문학을 만나다’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AI, 문학을 만나다’는 AI를 문학 창작 도구로 활용하며 AI 시대 인간 고유의 감성과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 ‘나의 이야기로 만드는 AI 그림책’은 9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AI 텍스트·이미지 생성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그림책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성인 15명을 모집한다. 8월 1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두 번째 ‘AI 초단편소설 '보그나르 주식회사' 김동식 작가 강연’은 9월 6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열린다.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김동식 작가가 AI와 상상력, 소설 창작 이야기를 들려준다. 4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신청은 8월 18일부터 할 수 있다. 세 번째 ‘AI 시대, 인간다움을 쓰다’는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글쓰기를 하며 AI 시대의 인간 감성과 사유를 탐구하는 과정이다. 성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는 미세먼지 위험성과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2025년 초미세먼지관리사 방문교육’에 참여할 시설을 18~22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는 새빛톡톡앱·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노인복지관은 공문으로 회신하면 된다. 초미세먼지관리사는 수원시가 주관한 초미세먼지관리사 양성 교육 수료자 중 올해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우수 강사 3명으로 구성됐다. ▲(1순위) 소규모 어린이집(430㎡ 미만)·지역아동센터·노인복지관 ▲(2순위) 전년도 교육을 받지 않은 어린이집 ▲(3순위) 기타 어린이집 등을 선정해 교육한다. 초미세먼지관리사가 시설을 찾아가 9월부터 10월까지 총 100회 교육한다. 미세먼지 발생 원인과 대응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수원시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어린이집 24개소에서 총 1482회, 2만 595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방문 교육을 했다. 올해부터는 교육 대상을 노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로 확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8주간 고혈압·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식사 지원 서비스 특화사업’을 운영 결과, 참여자들의 체중·혈압·혈당 수치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12일 솔대노리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식사배달서비스 특화사업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5월 7일부터 7월 3일까지 권선구보건소와 협업해 고혈압·당뇨 질환자 29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주 5회 점심(샐러드)과 저녁(일반 건강식)을 제공받았다.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동·영양·질환 관리 교육을 했다. 사업 운영 결과, 참여자들의 평균 체중이 1.07kg 줄고 체질량지수(0.58), 허리둘레(1.15cm), 체지방률(1.59%)은 감소했다. 골격근(0.49kg)과 근육량(0.98kg)은 늘어났다. 수축기 혈압(7.93mmHg), 이완기 혈압(1.38mmHg), 식후 혈당(24mg/dl), 총콜레스테롤(3.58mg/dl)은 모두 낮아졌다. 건강 지식과 식습관 평가 점수도 고혈압(1.97점), 당뇨(1.58점), 식습관(3.41
(뉴스인020 = 기자) ‘2026년까지 인구 5% 이상(6만 2500명 이상) 새빛안전지킴이로 양성’을 목표로 설정했던 수원시가 1년 앞당겨 목표를 달성했다.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은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는 2023년부터 시민, 공직자, 협업 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교육해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새빛안전지킴이를 양성하고 있다. 2023년 2만 4872명, 2024년 2만 8266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현재까지 총 6만 3215명이 교육을 이수하며 목표를 1년 앞서 초과 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를 했는데, 98%가 ‘만족’이라고 답했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업 기관들이 유기적인 협력 덕분에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었다”며 “시민 모두가 위기에 놓인 사람을 구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청년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소통 강화를 위해 2025년 8월 9일 오전 12시부터 ‘카라멜이 쏜다! 음료 선착순 DAY’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기획된 청소년바리스타 동아리 ‘카라멜’이 주최한 행사로, 행사 당일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선착순 200명으로 다양한 음료가 무료 제공됐다. 음료는 총 6가지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이스티, 블루레몬에이드, 망고스무디, 아이스초코)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음료를 선택해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카라멜과 함께 혜성같이 나타난 특별한 하루’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료 제공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센터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센터 방문을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다양한 활동과 연계되어 홍보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칠보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선착순 이벤트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 내 청소년시설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새빛에코멘토단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새빛에코멘토단 교육은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의·식·주를 주제로 한 환경교육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월 1회씩 총 3회차로 진행됐다. 1회차는 지속가능한 패션, 2회차는 다채로운 채식생활, 3회차는 미니멀 라이프의 의미와 지속 가능한 저탄소생활 실천방법을 모색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신애 위원장은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은 누구나 인식하면서도 관련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했다”라며, “3회차로 많은 시간을 할애한 만큼 자세한 정보를 듣고 실생활에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김명숙 동장은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열심히 강의해주신 유은영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3회기동안 교육을 수료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다양하게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평동 후원자와 함께하는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의 주인공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현금 및 현물을 지원하고 있는 평동 사랑나눔가게(또는 기업) 대표로서 △무결점카모터스 △㈜케이엠디지텍 △수원서부새마을금고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 수원지부 △㈜덕성상사 △최미삼순대국 △푸라닭치킨 △맛있는 빵집 △조안경 총 9곳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그간의 활동내역에 대해 소개하고, 후원자 공로에 대해 감사장과 사랑나눔가게현판을 전달한 뒤, 생화를 이용한 꽃바구니를 만들며 힐링시간을 갖는 것으로 진행됐다. 맛있는 빵집 김성중대표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 일인데, 이런 자리에 불러주시니 오히려 감사하며, 앞으로 계속 이웃돕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명숙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후원해주셔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데 이어 김신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 “후원자분들의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에 접수된 도로정비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권선2동과 곡선동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이 제기한 민원을 구청장이 직접 확인하고, 신속한 처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구청장을 비롯해 해당 동장, 지역 통장, 관계부서 직원 등이 함께해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민원 내용은 △동수원로146번길 도로포장 정비, △곡정고·규장초 인근 도로환경 개선 등 2건으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통해 접수된 뒤,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우선 검토대상에 포함됐다. 권선구는 현장에서 노후·파손된 포장 구간과 보행 안전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으며, 곡선동 도로는 오는 10월 재포장 공사를 시작해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곡정고등학교 인근 도로는 실시계획 인가 후 정비에 착수하고, 규장초·중학교 주변 도로포장은 우선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이번 방문은 주민이 요청한 생활불편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시민의 민원함은 8월 11일자로 운영이
(뉴스인020 =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2일 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들을 대상으로 ‘2025 수원교육지원청 교권보호위원회 상반기 총회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상반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와 함께 운영 개선 및 발전 방향을 논의했으며,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예방 대책과 피해 교원 보호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심의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판례와 심의 시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역량강화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 판단 근거 ▲침해행위 유형 분석 ▲조치 결정의 근거와 적절성 판단 등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졌다. 연수 후 열린 사례 협의회에서는 JIGSAW 협동학습 방식을 적용해, 상반기 실제 심의 사안을 검토하며 소위원회별 조치 결정의 균형과 객관성 확보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수원교육지원청 교권보호위원회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사안과 문제를 해결하고, 피해 교원의 일상 회복을 돕겠다”며 “교원이 교육활동에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1일 2025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응답하라 1945! 개화하라 2025!’를 주제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손바닥정원 조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추골도서관 옆에 새로 조성된 손바닥정원 ‘조이(JOY), 희(熹)’에서 진행됐으며, 1945년 광복 당시 출생한 ‘광복둥이’ 어르신 8명과 7세 이하 유아 15명, 새마을문고,·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관내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무궁화 묘목 식재, 정원 내 태극기 바람개비 꽂기, 무궁화 화분 나눔 등 의미 있는 활동이 이루어져, 어르신과 어린이 세대가 함께 광복 기념 정원을 조성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이(JOY), 희(熹)’ 정원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세대 공감의 상징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이번 행사는 광복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며 세대가 함께 정원을 가꾸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작지만 상징적인 손바닥정원처럼,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말복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환경관리원들을 위해 여름맞이 물품을 전달하고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준비된 허리 선풍기와 쿨밴드 등은 야외 작업이 많은 환경관리원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들이다. 정자3동 환경관리원들은 “현장에서 더위에 지칠 때가 많은데, 이렇게 챙겨 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우리 동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 일상이 쾌적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오늘의 준비한 작은 정성이 환경관리원분들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책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북적북적 책 친구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새마을문고 보조금 지원으로 진행되며, 문고를 방문하는 초등학생들이 대학생 봉사자 언니·오빠들과 함께 책 읽기, 독후감 쓰기, 책과 관련된 영상 시청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재숙 새마을문고회장은 “아이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알기 바라며, 문고가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아파트 244동에 위치한 정자2동 새마을문고에는 이번 ‘북적북적 책 친구 페스티벌’ 외에도 역사책 만들기, 식물 테라피 수업 등 다양한 문고 자체 특성화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1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8월 여성지원민방위대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일희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장안구 여성지원민방위대 대원 등이 참석했으며, 하반기 일정 논의와 신규 대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김연희 대원은 “장안구 여성지원민방위대 대원으로서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안전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장안구 여성지원민방위대의 활성화를 위해 신규 위촉된 대원을 비롯한 모든 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여성지원민방위대가 민방위훈련과 각종 재난상황 시 사명감을 갖고 사회 안전망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장안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관내 어린이집 4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안전지킴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제안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