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최순모 총회장 “대구ㆍ경북호남향우회” 방문 영상취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순모 전국 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은 지난 26일 2023년 11월 방문 후 올해 첫 방문 대구ㆍ경북 호남호남향우회 뜨거운 반응에 새삼 놀라며 대구 회원들의 열망과신념 미래비전을 같이 공감하면서 최 회장은 이어 김대중 정신 계승 및 영호남 대통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이어 대구 지역에서 부모님이 살고 있는 “대중민주당 손수경 당 대표”는 대구ㆍ경북호남향우회 모임 깜짝 방문에서 인사말을 전하며 본인의 진솔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손 대표는 ‘대구ㆍ경북호남향우회에 인사드리고자 멀리 서울에서 내려왔습니다’. ‘오늘 뜻깊은 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렇게 단결된 호남향우회 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 하나가 된 대구ㆍ경북호남향우회에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 시간이 되세요’. 말하고 그를 반기는 영, 호남 회원들은 박수갈채로 화답하기도 했다.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최순모 총회장 “대구ㆍ경북호남향우회” 방문 영상취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순모 전국 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은 지난 26일 2023년 11월 방문 후 올해 첫 방문 대구ㆍ경북 호남호남향우회 뜨거운 반응에 새삼 놀라며 대구 회원들의 열망과 신념 미래비전에 같이 공감하면서 최 회장은 이어 김대중 정신 계승 및 영호남 대통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학부모들 걱정하지 않도록 초기에 철저 대응하겠다(경기남부경찰청)” “아이 맡기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만들겠다(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늘봄학교 학생의 안전을 위해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과 협력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27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경기남부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교육감,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늘봄학교 주변 범죄 예방 진단과 교통시설 점검 ▲아동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교육 ▲청소년 경찰학교 연계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 두 기관의 안전과 교육 인프라를 공유해 안전한 환경을 구축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남부지역의 늘봄학교 717교, 학교 밖 거점시설 늘봄공유학교 79개소 주변의 순찰을 확대하고 교통시설을 점검하며 범죄를 예방한다. 또 교통안전교육과 도내 청소년경찰학교 5개소와 연계해 경찰직업 체험프로그램을 늘봄학교와 연계 운영한다. 홍기현 경찰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지역을 담당하는
▲비례정당 대중민주당은 25일 광주광역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대중민주당 비전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비례정당 대중민주당(대표 손수경)은 25일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대중민주당 비전선포식을 갖고, 광주·전남지역 표밭갈이에 나섰다. 대중민주당은 전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여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변하는 실용주의를 표방하여 창당한 신생 정당으로 오는 4.10 총선에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5명을 공천했다. 손수경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대중민주당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변하는 전문정당이자 특화정당이다.”며, “민생주의 정당으로써 일천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날 선포식에서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은 2년 만에 경제를 나락으로 떨어트렸다. 경제 폭망에 가장 큰 피해자는 골목상권을 지키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민 노동자들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4·10 총선에서 소중한 한 표로 윤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응징하여 경제정책에 일대 변혁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을 비례대표는 대중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터뜨린 이상혁이 올해 리그 5골을 기록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2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부천FC(K2)가 부산교통공사(K3)를 2-1로 제압하고 3라운드에 안착했다. 전반 6분 박형진의 선제골로 앞서간 부천FC는 이후 동점을 내줬지만 종료 직전에 터진 이상혁의 결승골로 미소 지었다. 부천FC는 3라운드에서 FC목포(K3)를 상대한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이상혁은 “동기부여를 위해서라도 개인적으로나 팀 내적으로 준비한 것들이 있었다. 하지만 경기 초반 실수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저하됐고 상대 수비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했다. 승리했지만 준비한 모습을 경기에서 못 보여드려 아쉽다”고 전했다. 이날 이상혁이 터뜨린 결승골은 자신의 프로 데뷔 후 첫 골이다. 이상혁은 앞서 후반전 초반 골망을 한 차례 흔들었지만 반칙으로 취소됐고, 포기하지 않은 끝에 경기 막판 다시 골망을 흔들어 데뷔골을 완성했다. 지난해 울산HD(K1)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성한 이상혁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3일 무봉산에서 주말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29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조별로 팀을 나눠 나침반과 지도를 가지고 과제를 완수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하니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다”, “등산인 줄 알았는데, 등산보다 더 재미있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등을 남겼다. 일일 봉사자로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자연에서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말 체험활동은 단순한 야외체험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상호작용과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협동심은 물론 인성과 사회성을 함양하는 기회로 평가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가철도 경강선 연장을 비롯한 용인특례시의 철도망 구축 작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부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용인의 교통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용인특례시청에서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이동‧남사읍 반도체 국가산단에 이동읍 신도시까지 조성되면 용인 인구가 1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경강선과 용인 지역을 연결하는 등 연계 철도망 구축과 인덕원-동탄선을 용인 흥덕으로 연결하는 사업의 조속 추진 등을 통해 용인의 교통 인프라를 확충할 것임을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 국가철도 성격의 경강선 연장과 용인 수지구 시민은 물론, 성남‧수원‧화성 시민이 바라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분당선 기흥역~오산대역 사업은 기흥구 시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만큼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정부는 이날 오는 6월 GTX A노선 구성역을 개통하고 인덕원~동탄선 철도 공사를 조속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FC가 지난 24일 서울 한강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린‘CNB컵 유소년풋살대회’에 참가해 2학년부, 3학년부, 6학년부가 연이은 우승을 거두며 실력을 뽐냈다. ‘2024년 CNB컵 유소년풋살대회’는 유아 7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전국 유소년 풋살팀이 모여 예선리그, 4강전, 결승전을 치르며 우승팀을 가렸다. 3개 학년부(2, 3, 6학년)에서 우승을 차지한 꿈누리FC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생활체육 축구강좌 수강생들로 이루어진 팀이다. 꿈누리FC 축구는 1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기 강좌로, 매주 1회 학년별로 축구 기본기, 기술 학습, 경기 진행 등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꿈누리FC가 그동안 배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팀워크와 유대감이 끈끈해지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참여한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축구 강좌 외에도 음악줄넘기, 방송댄스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소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구는 폭우, 폭설 등 자연재난 우려지역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고해상 디지털 상황판이 설치된 재난안전상황실을 조성했다. 평상시에는 14개의 모니터를 통해 관내 주요 도로, 지하차도, 보도, 하천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위험요소를 살피고 재난상황 시에는 특정 영상을 단일화면에 표출해 보다 선명한 화질로 실시간 현장을 확인할 수 있어 빠른 상황판단 및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수원소방서와 수원남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의 영상회의를 지원해 효과적으로 재난상황에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과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안전사고 제로, 구민이 안전한 영통’을 만들기 위해 구민 안전종합 대책을 수립하여 구청 내 전 부서와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조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지난해 승강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K3리그 승격에 실패한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이 코리아컵에서 K리그2 충남아산축구단을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16경기 중 9경기가 23일 열렸다. 2라운드에는 1라운드에서 승리한 15팀과 K3리그 상위 4팀, K리그2 13팀이 참가했다. 2라운드 첫 날 경기에서는 K리그2 6팀, K3리그 2팀, 그리고 K4리그 1팀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K4 진주시민축구단은 K리그2 충남아산을 1-0으로 잡아내며 ‘자이언트 킬링’의 주인공이 됐다. 진주시민은 후반 37분 주장 공용훈이 기록한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환호했다. 진주시민은 오는 4월 열리는 3라운드서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을 만난다. K3리그 팀간 맞대결로 펼쳐진 FC목포와 창원FC의 경기에서는 원정팀 FC목포가 승리를 거뒀다. 조덕제 감독이 이끄는 FC목포는 전반 17분 김다원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뒤 상대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3라운드에 합류했다. K3 김해시청은 심민용의 멀티골에 더해 정기운, 정상규, 조우진이 한 골씩 보태며 김민석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3월 27일 제6회 전체회의를 열고,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을 개발·배포하거나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하는 6개 사업자에 대하여 개인정보 보호의 취약점을 보완하도록 개선권고를 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초거대‧생성형 AI 서비스의 급속 확산으로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증대됨에 따라, 국민 불안의 조기 해소와 안전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과 함께 주요 AI 서비스를 대상으로 사전 실태점검을 진행했다. AI 단계별 개인정보 보호의 취약점 점검 결과, 전반적으로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데이터 전처리, 정보주체의 통제권 보장 등 보호법상 기본적 요건을 대체로 충족했으나, 세부적으로 ①공개된 데이터에 포함된 개인정보 처리, ②이용자 입력 데이터 등의 처리, ③개인정보 침해 예방·대응 조치 및 투명성 등 관련하여 일부 미흡한 사항이 발견됐고, 개인정보위는 이에 대한 개선조치를 다음과 같이 권고했다. 1 공개된 데이터에 포함된 개인정보의 처리 관련 A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정선일(32.캐나다)이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6일과 27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코스(파72, 7,2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정선일은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때려 5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정선일의 샷감은 매서웠다. 두 번째 홀인 2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6번홀(파5)과 7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작성했다. 전반 홀에서 1타를 줄인 정선일은 11번홀(파4)부터 13번홀(파5)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15번홀(파4)과 16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뽑아낸 정선일은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이날만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정상에 올랐다. 경기 후 정선일은 “오랜만의 우승이다. 설레고 기쁘다. 전반 홀에서는 사실 감이 좋지 않았다. 긴장도 됐다”며 “경기 중반부터 리듬을 찾았고 후반 들어서 생각했던 플레이를 자유 자재로 펼칠 수 있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적환장 이전 사업이 용인시의회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을 받아 내년 상반기까지 이전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으로 시는 관련 토지 취득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플랫폼시티에 편입돼 없어질 예정인 신갈 적환장을 대체하기 위해 기흥구 언남동 18-3번지 일원의 구성 적환장에 환경미화원 휴게실, 폐현수막 보관창고, 청소차 차고지 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가정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과 대형폐기물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도 마련할 예정이다. 적환장은 가로 청소와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해 분리선별하고 처리장으로 이송하기 위한 시설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시설이다. 시는 생활 쓰레기를 보관하는 장소인 만큼 10m 높이의 방진벽을 설치해 주변 지역 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적환장 부지가 협소해 쓰레기 대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했으나 적환장 이전을 통해 돌발상황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해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6일 광주시의회에서 주관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0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시·군의회 의장 31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주요 안건으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 규제 개선 건의의 건 ▲제169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등이 상정됐다. 김 의장은 “실질적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고 선진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회 위상 강화 등 현안들을 함께 헤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1차 정례회의는 군포시에서 6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23일 청소년자치기구 발대식 및 워크숍 [나름개강총회]를 진행했다. [나름 개강총회]는 소속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2024년을 위한 다짐과 계획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발대식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들이 2024년 한해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앞으로 활동에서 책임 있는 참여에 대한 다짐과 약속을 나누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게임과 미션활동을 통해 서로의 친목을 다지고 교류하며 또래 관계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 2024년 나름청소년활동센터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크로커스]와 청소년동아리연합회[다원] 소속 16개 동아리가 자리하여 발대식과 워크숍 활동에 참여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크로커스]에서 활동 중인 이0수 청소년은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 뿐만 아니라 다른 동아리들이 어떤 계획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고자 하는지를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며, 재밌는 즐길거리와 게임활동으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안미선 센터장은 “이번 발대식과 워크숍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