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87억 5천만 원을 징수하여, 납기 내 징수율 80.8%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1% 상승한 수치로, 경기 불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 의식이 빛을 발한 결과다. 이번 징수율 상승의 배경에는 세정과의 집중적인 홍보와 읍·면·동간 유기적인 징수 체계 구축, 그리고 올해 처음 도입된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다. 안성시는 자동차세 납부 기한을 앞두고 카카오 알림톡을 두 차례 걸쳐 발송, 시민들에게 납부 안내문을 신속하게 전달해 납부 편의를 높였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시민 중심의 세정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앞으로 지방세 미환급 대상자에게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안내, 지방세 전자송달 홍보 등 납세 편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가 오는 7월14일부터 8월31일까지 7주간,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를 중심으로 신야간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성의 밤은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시에 공공기관과 민간상권이 협력하여 침체된 지역상권에 새로운 소비흐름 창출로 지속가능한 야간경제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전통시장과 명동골목에서는 ▲야시장 ▲고고페스티벌 ▲전통시장 고유 이벤트 등 다채로운 야간 이벤트가 펼쳐지며, 특히 매주 금요일에는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에서 플리마켓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다양한 경품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관내 25개 외식업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음식값의 5%를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뮤직플랫폼, 평생학습관, 안성맞춤랜드 등 안성시의 공공시설들도 영화상영, 공연, 체험프로그램, 물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여가활동 선택지를 넓힐 것으로 보인다. 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2025년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안성사랑카드 할인율 7%를 유지하고, 월 구매한도는 최대 2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사랑카드는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6% 할인율을 적용해 최대 3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나, 7월부터 두 달간은 구매한도 월 200만원, 할인율 7%를 적용해 월 최대 14만원(200만원 사용 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한시적 상향 조치가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효과를,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지역화폐 사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7주간, 야간 소비 촉진 프로젝트인 (신 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오늘 밤마실 어떠세요?’ 사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기간동안 야간 소비 촉진을 위해 17시부터 24시까지 안성사랑카드를 사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10% 캐시백(1인 최대 5만원)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18시부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오는 7월 11일까지 '2025년 안성 문학 진흥사업'의 참여 문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안성 문학 진흥사업'은 안성 지역 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해 온 사업으로 안성시와 연관이 있는 시·소설·아동문학 분야별 신진 작가 1명씩을 '올해의 안성 문인'으로 선정하여 프로필 및 작품 홍보와 함께 시민 대상 문학 강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문인의 자격은 ▲시·소설·아동문학 분야 등단 10년 이내 신진 문인 중 ▲안성 지역과의 연관성을 증명할 수 있고, ▲8~11월 중 주말 문학 강의 운영이 가능한 자다. 단, 현재 국고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신분이 공무원인 자, 공공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자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학관 관계자는 “'안성 문학 진흥사업'은 지역 문학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안성 시민이 문학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문학의 도시 안성을 함께 만들어갈 신진 문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10년미만 농촌지도직 공무원을 활용한 안성시 맞춤형 자체 교육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녹색농업대학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대표적인 전문농업인 양성교육 프로그램으로 23년째 운영 중이며, 관내 1,000명 이상의 정예 농업인을 배출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안성 농산물의 재배기술 변화에 적응하기 위하여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10년 미만 지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녹색농업대학 자체강사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강의기법 교육, 재배 실습교육(텃밭 활용), 특화작목 교육을 통하여 실전에 배치할 수 있는 강사로 양성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른 결과로 자체강사를 확대하여 녹색농업대학의 자체강사 출강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익재 소장은 “10년 미만 지도직 공무원의 역량개발을 통하여 안성 농업에 적합한 재배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속적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여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안성맞춤실내체육관에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안성시의회의장, 안성국회의원 수석부위원장, 시민운영위원회, 주민지원협의체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설립 이후 25년간 시민의 삶과 함께해온 공단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더불어 사는 안성 시정 목표에 맞추어 최고의 서비스로 시민 행복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나아가가고자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작은 음악회 및 공단 창립 25주년 기념 홍보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모범이 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모범직원 ▲친절직원 ▲베스트팀 ▲우수구역 ▲청렴마일리지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 등으로, 일상 속에서 시민 만족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실천한 이들에 대한 공로가 치하됐다. 이정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단 25년의 역사는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창의혁신 경영’, ‘시민감동’, ‘소통신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건축물식 공영주차장 이용고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 제공을 위하여 7월 15일에서 7월 31일까지 공도저류지 공영주차장과 석정동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물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공도저류지 공영주차장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바닥 물청소, 배수로 이물질 제거, 구조물 세척, 화장실 청소 등 전반적인 시설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도저류지 공영주차장은 7월 15일에서 7월 17일까지, 석정동 공영주차장은 7월 29일에서 7월 31일까지 시설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으로 시설별 환경정비 기간에는 물청소 작업으로 인해 주차장 이용이 불가하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용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묵은 먼지와 때를 벗고 말끔한 모습으로 이용고객을 맞이하고자 한다.”며 “정비기간 내 주차장 이용이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너른 양해와 협조 부탁드리며, 공단은 공영주차장의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안성시로부터 관내 공영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교통약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오는 7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 ‘여름철 시원한 생수 나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철 차량을 이용하는 교통약자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기획됐으며, 이용자 1인당 1병의 얼린 생수를 제공하고, 함께 온열질환 예방 수칙이 담긴 안내문도 배포할 계획이다. 센터는 본 이벤트를 통해 온열질환 예방과 더불어 이용자의 만족도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생수 나눔 이벤트를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교통약자분들이 보다 시원하고 안전하게 이동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세심하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과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기도미래세대재단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 사업에 전시기관으로 선정되어 안성시 청소년과 시민에게 디지털 전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독도의 역사, 지리, 생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문화·외교적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경기도 내 10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독도 4D 롤러코스터 △독도 3D 입체영상관 △독도 360° 터치 VR △독도 디지털 수족관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독도 디지털 백과사전 △독도 AI 포토존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7월 15일부터 7월 19일까지 5일간 안성맞춤공감센터 내 안성시 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운영되며,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토요일은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7월 1일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권구연 센터장이 방문해 ‘경기도의회의장상’ 상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 상은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에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선정된 것이다. 해당 축제는 지난 5월 23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평가하는 체험 활동 중심의 행사였다. 특히 우수 부스 선정은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투표로 이뤄져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는 ‘나는 경기도 청소년이다’를 주제로 경기도와 용인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공동 주관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경기도 내 114개 청소년기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 청소년전통무예체험활동 운영기관답게 활쏘기와 다트를 결합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참가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허학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는 창업을 준비중이거나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예비)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이동형 무상점포 ‘꿈마차’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꿈마차’는 공공건축물에 설치된 이동형 점포로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경제적 부담없이 창업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창업초기 여성들의 실전 경험 확대와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이메일 또는 안성시 여성비전센터 1층(안성시 발화대길 25)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수 있으며, 신청 자격은 다음과 같다.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하 여성창업자 △시제품 10개 이상 보유자 △이동점포 판매에 적합한 제품 보유자 △식음료 판매의 경우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을 영업신고 완료자 이며 접수된 신청자는 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운영자는 지정된 기간 동안 ‘꿈마차’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분희 사회복지과장은 “창업이라는 거창한 단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경기도 공고 제2025-1374호’에 따라, 보개면 상삼리 일원의 임야 5필지(0.04㎢)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1년간(2025년 7월 4일~2026년 7월 3일) 재지정한다고 2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재지정됨에 따라 토지에 관한 소유권·지상권을 이전하는 계약은 반드시 토지거래허가 또는 변경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 없이 계약을 체결하거나 허가 목적 외로 토지를 사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재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7월 1일 안성2동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청렴특강’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각 읍면동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 청렴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시민리더들의 인식 제고와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첫 특강은 안성2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국민권익위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공공재정환수법과 청탁금지법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부패·비리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도 함께 소개됐다. 특히, 공공재정환수법과 관련하여 부정수급 사례와 제재부가금 부과, 청탁금지법에 따른 적용대상 및 금품수수 등에 대해 참여자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며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법무담당관 관계자는 “공직자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의 청렴 인식이 지역 전체의 신뢰를 높이는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지속 추진해 청렴한 세상과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이번 교육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7월 2일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체계적 운영과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2025년 발행된'2025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 업무 길라잡이'의 주요 내용에 대한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교육청 위촉 2025 방과후 컨설턴트(업무지원단)를 강사로 초빙하여 ▲방과후 과정 운영의 법적ㆍ행정적 근거 ▲예산 집행 및 안전관리 ▲현장 사례 중심의 질의응답 등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이 공유됐다. 특히,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 중심의 설명과 현장 맞춤형 지원 방향이 강조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우 교육장은 “유치원 방과후 과정은 유아의 돌봄과 배움을 잇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담당자들이 업무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방과후 과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연수를 통해 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일 양진초등학교에서 학교 현장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실천 중심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교육 현장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안심지락 1학급 1인성브랜드 만들기’ 공모전과 연계하여 캠페인을 운영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인성 브랜드를 중심으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며, 상호존중 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서로에 대한 존중은 신뢰와 소통의 교육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캠페인이 학교 현장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깊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든 교육 구성원이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을 지목하며 캠페인 확산을 독려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