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집중된 지역을 돌아보며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쳤다. 팔달구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매교동 힐스테이트푸르지오~매산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안전 점검 ▲고등동 골목 침수 우려 민원 지역 등을 살펴보며 문제점과 향후 조치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매산동 로데오거리~수원역 지하상가 일대 쓰레기 및 무단투기 다발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지하철 입구 인도 정비를 통해 강우 시 보행 불편을 초래하는 물고임 현상을 개선할 것을 지시했다. 팔달구는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의견을 거친 후 신속하게 예산을 투입하여 조치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구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개선을 가져올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민원 다발 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현안 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이어가며, 시민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지역 RCY는 곡선동의 저소득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지난 25일,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청귤청 60개를 곡선동 관내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과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 수원지역 RCY 최상오 총괄단장은 “청귤청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온정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미현 동장은 “수원연맹 RCY의 소중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앞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폭염과 생활고에 직면한 통합사례관리 가구에 생필품과 식료품 꾸러미 등 물품을 지원하며 현장 중심의 촘촘한 맞춤형 복지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건강 문제, 경제적 어려움, 주거 불안정 등 복합·다양한 욕구를 가진 저소득 한부모가정으로 즉석식품, 라면, 김, 통조림, 휴지, 치약, 칫솔, 세제 등 실질적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필품과 식료품을 구입하여 대상자 맞춤형 물품을 제공했다. 물품을 지원받은 사례관리대상자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해 자녀들과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했는데 생계비, 의료 및 주거복지서비스 연계, 다수의 후원 물품 지원 등 많은 도움을 받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앞으로 자녀들과 삶의 희망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순정 동장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사후관리 및 모니터링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지원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 맞춤형복지팀은 매주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와 호매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마지막 3회차를 진행했다. 관내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해 기획된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은 8월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총 3주 동안 종이접기 전문 강사와 함께 세칸 서랍장, 고리 장식품, 강아지 휴지걸이를 만들었다. 완성된 작품들은 1주일간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된다. 호매실동은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다음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매주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김ㅇㅇ 어르신은 “종이 한 장으로 이렇게 다양한 작품을 만들게 되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프로그램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정훈 동장은 “어르신들의 열렬한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프로그램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정서적 지원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건강마을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구운마을 이랑’은 지난 25일, 구운동 엘디코오롱아파트노인정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버인지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두뇌 건강 증진, 정서적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활동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몸과 두뇌를 함께 활용하는 율동게임 등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인지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놀이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협동심을 발휘했고, 경로당 안은 웃음소리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면 자꾸 무기력해지는데, 이렇게 다 같이 모여 머리도 쓰고 몸도 움직이니 젊어진 것 같다.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니 오래된 추억이 떠올라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영 구운마을 이랑 대표는 “실버 인지놀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가 활동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두뇌를 자극하고 기억력을 향상시켜 치매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해 맞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정기 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사회보장급여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정기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사회복지 업무를 맡게 된 신규 임용 공무원과 업무 변경된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회보장급여별 주요내용 △신청 처리 절차 △민원 응대 요령 등이다.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권선구 사회복지과 통합조사관리팀 직원들이 직접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여 구와 동 간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민원 대응 역량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현서 사회복지과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현장 공무원들의 정확한 업무 이해와 실무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세류동에 위치한 주간보호센터에서 '2025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을 개최했다. ‘복조리 공연단’은 관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로 구성된 공연단으로, 매월 넷째주 월요일에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세류2동 주민자치센터의 대표 동아리인 ‘수원품바장구대학’에서 흥겨운 풍물 공연을, 권선1동 노래교실 동아리 ‘멜로디’에서 신나는 노래와 춤을, 곡선동 동아리 ‘안젤루스 만돌린 앙상블’에서 감미로운 만돌린 연주를 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선보인 한 봉사자는 “작은 공연이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즐기면서 공연할 수 있어서 어떤 행사보다 뿌듯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통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뜻깊은 공연에 함께 참여하는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망포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망포2동 주민커뮤니티센터(태장로 39) 1층 전시실에서 어울림 공간 어반스케치·수채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25일부터 9월 3일까지(관람시간: 10:00~17:00, 주말 제외) 무료로 운영된다. 본 전시회는 노후된 커뮤니티센터를 주민주도의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 소통과 나눔의 공간으로 발전시키고자 수원도시재단의 마을리빙랩 사업의 지원을 받아 기획됐다. 이해록 망포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예술적 역량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주민커뮤니티센터가 소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주민과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다양한 문화사업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25일, 광교1동 주민자치회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광교1동장, 프로그램 강사 및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2025년 4분기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복 주민자치회장은“오늘 강사님들께서 말씀해주신 실제 교육 현장의 소리를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며“앞으로도 더 나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강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질의 수업 제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주민에게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시는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5일 매탄지구대와 ‘우리 동네 안전순찰대’ 3분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순찰대는 매탄3동장,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 매탄지구대장을 비롯해 동 직원, 주민자치회 위원 및 지구대원 15여 명이 매탄중심상가 업소를 대상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단체 예약부도 (노쇼·No-Show) 사기' 방지 집중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여 단체 예약을 진행한 뒤, 예약 당일 연락을 끊고 나타나지 않는 일이 급증하여, 소상공인 타격이 크다”며“범행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주민자치회와 지구대와 협력을 통해 주기적으로 매탄3동 관내를 순찰하여 매탄3동에 안전 및 범죄 취약 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안전순찰대’는 민·관·경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관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치안을 강화하여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매 분기 1회 이상 민·관·경이 합동하여 관내를 순찰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돌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및 액자를 제작 지원하는‘꿋꿋(good-good)한 가족의 추억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영통구청 가정복지과와 관내 지역사회나눔 업체인 담스튜디오 수원점(대표 고경남)가 협약을 맺고 2023년부터 진행, 매년 한부모 가정, 가정위탁아동 가정 등 돌봄 취약계층 20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총 6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됐으며, 하반기에는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사진촬용 장소에 배경 연출에도 신경 써 보다 품격 있는 가족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고경남 담스튜디오 대표는 “스마트폰 사진은 많이 찍지만 가족사진을 액자로 남기는 일은 점차 사라져가는 것 같다. 가족사진을 촬영해 드리고, 인화된 사진을 액자로 전달받은 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나눔의 소회를 밝혔다. 안효상 가정복지과장은“가족사진 촬영의 시간을 통해 가족사랑의 의미를 담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독려를 통해 많은 가족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아울러 나눔 활동에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5일,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수원장안경찰서 교통과와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12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방법 △겨울철 대비 낙상사고 예방법 △긴급복지 사업 안내 등, 일상 속 위험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복지 지원 체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과 수원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5일에 서울으뜸치과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으뜸치과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비용의 20~30%를 감면 지원하며, 연무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발굴 및 추천, 홍보 연계 등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 경감 △지역사회 공공·민간 협력 강화 △주민 맞춤형 복지 실현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정보근 서울으뜸치과 원장은 “지역사회의 치과의료기관으로서 작은 보탬이 되고자 협약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번 협약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노인복지 서비스를 정리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홍보물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궁금해하는 노인복지 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청하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기초연금, 새빛돌봄(누구나), 효도수당 및 효사랑지원금 등 어르신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복지 제도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개별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복지제도의 홍보 활동이 곧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5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례관리대상자를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청소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구는 저장강박장애로 불필요한 물품이 과도하게 쌓여 있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연계했다. 이에, 불필요한 물품 정리 및 대청소, 해충 소독·방역 등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정신건강전문기관 등을 연계하여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특히 저장강박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다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