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당수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4일, 관내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당수초등학교 인근 도로변 화단에서 꽃길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회는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메리골드 400주를 식재하여 등하굣길 주변을 정비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당수초 주변을 관리하여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소외계층 김치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입북동 만들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신 위원장은 “여름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소소한 기쁨과 활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입북동 지역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영 동장은 “아름답게 조성된 꽃길을 보며 기뻐할 지역 주민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입북동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위원회의 활동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프로그램 운영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향후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각 프로그램별 강사와 수강생 대표, 주민자치회 위원 등 35명이 참석해, 지난 활동을 되짚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사들은 프로그램의 개선사항과 운영상 애로점을 진솔하게 전했고, 수강생들은 수업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김철환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의 배움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마을의 주체로서 함께 소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로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기차고 의미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는 22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500여 명의 수강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세류역 일대에서 청소년 지도위원과 동 직원 등 10명이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 등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캠페인 후에는 남수원초등학교 주변 편의점과 마트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점검 및 미부착 업소에는 즉시 부착하도록 안내하는 등 건강한 청소년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변영호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청소년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 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단체와 협업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2일, 관내 폐지 수거 활동을 하는 어르신 1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과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안전교육 전문 경찰의 진행 아래 어르신들이 활동 중 꼭 숙지해야 할 안전한 보행 방법, 교통환경에서의 주의사항, 폭염 속 건강 관리,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께 실제로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원1동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및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및 협력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솔대경로당을 방문하여 특별한 복지 행사인 ‘어르신 행복 충전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 그리고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8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초반에는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발마사지 봉사가 진행됐다. 회원들이 손수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정성껏 발마사지를 제공하며, 혈액순환 개선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어르신들은 “손끝에서 따뜻한 정이 느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음악 공연에서는 재능기부로 참여해 트로트, 민요, 색소폰 연주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공연 중 어르신들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박수를 치며 자연스럽게 참여했고, 행사장은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 찼다.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복지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고 지역의 온기를 되살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송죽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2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자2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장안경찰서와 연계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보행방법 ▲ 폭염대비 안전규칙 ▲ 수원시민 안전보험 및 경기기후보험 안내 등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공공 서비스를 안내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하셨으면 좋겠다”며 “안전사고 발생 시에도 적절한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2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나만의 무궁화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 등 40여 명이 참여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인 무궁화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리며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했다. 영화동 새마을문고는 앞으로도 광복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의식을 고취시키는 관련 행사를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어르신들이 광복의 기쁨을 담아 그리신 형형색색 무궁화를 보며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 이틀간 팔달로 291번길 일원에 골목길 벽화 그리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아름다운 영화 마을 만들기”사업으로, 퇴색되고 오염된 벽화를 밝고 생동감 넘치게 그려 넣기 위해 영화동 주민자치회 위원,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영화동은 수원의 구도심으로 좁고 어두운 골목길이 많은데 이런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 특색을 살린 벽화를 그려 넣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명소로 탈바꿈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혜경 영화동장은“골목길 벽화 그리기 사업은 마을 주민의 안전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며, 어둡고 삭막한 골목길을 밝고 생동감 있게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치안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2일, 청결한 거리 조성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하률로1번길 일대 상습 무단투기 구간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에는 정자3동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들이 참여해, 상습적으로 무단투기가 발생하는 완충녹지에 방치된 각종 생활폐기물과 무단투기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2차 오염과 악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장기간 적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무단투기 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환경 인식 개선을 유도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무단투기로 인한 주민 불편과 도시 미관 저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정화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데 그치지 않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이일희 구청장과 함께 율천동 일대 주민 건의사항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확인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지난해 ‘새빛만남’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인 보도 설치 요청 현장을 살피기 위해 △서부로 2126번길 △율전로 107번길을 찾아 보행 환경 개선 필요성을 점검했다. 또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통해 제기된 건의사항의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청개구리공원(농로 복원 요청) △밤나무동산(공중화장실 설치 건의)을 방문하여 관계 부서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자체 정책사업 운영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율천파출소 종전부지를 방문해 건물 개보수 계획을 점검했다. 해당 부지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자율방범대 초소와 주민 편의시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가 모두 반영되기는 어렵지만,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 자체가 행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면밀히 살피고 실현 가능한 방안부터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22일 망포2동행정복지센터 1층 복지상담실에서 사례대상 가구들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맞춤형복지팀장 주재로 사회복지 공무원 등 5명이 참석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관리되고 있는 가구의 기존 욕구사항, 새로운 위기상황 등을 검토해 가구 특성에 맞는 복지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박종진 맞춤형복지팀장은 "다양한 문제가 있는 대상자들에게 적합한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행동해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22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는 교촌치킨 매탄2호점에서 치킨 5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교촌치킨 매탄2호점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웃돕기 나눔을 실천하며,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해왔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후원된 치킨은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중장년 가구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지역사회에서 오랜 기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교촌치킨 매탄2호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촌치킨 매탄2호점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약을 바탕으로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수원전통문화관 잔디마당에서 ‘2025 달빛음악회 '소소한 음악 피크닉'’을 개최한다. 2025 달빛음악회 '소소한 음악 피크닉'은 행궁동의 대표적인 전통 한옥 공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선선한 가을 저녁, 산책을 나온 것처럼 쉽고 편하게 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소규모 저녁 공연이다. 어쿠스틱 음악, 서커스·마임, 팝재즈, 팝클래식, 국악 아카펠라 등 주별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약 50분간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첫날인 8월 30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가 밝고 산뜻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후 9월 6일 오후 5시에는 코믹 서커스 밴드 ‘팀퍼니스트’가 라이브 연주와 결합된 코믹 서커스·마임을 선보이고, 오후 7시에는 팝재즈 앙상블 ‘튠어라운드’가 감각적인 재즈의 선율 속으로 관람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9월 13일에는 팝클래식 앙상블 ‘아마빌레 스트링스’가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며, 9월 20일에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독창적이고 신명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 대상 치매 예방 프로그램 ‘신바람 교실’을 운영한다. 지역 내 보건·복지·교육 기관이 협력해 치매 고위험군을 지원하고, 어르신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65세 이상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주 1회 90분씩 총 10회 진행된다. 참여 어르신들은 음악으로 교류하며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다. 수업에서 배운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 협업 연주를 준비하고, 마지막에는 합창 발표회를 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영통구치매안심센터, 수원체육문화센터, 광교노인복지관, 예비사회적기업 피어나 주식회사와 함께 추진한다. 각 기관은 운영과 참여 지원, 활동 공간 제공 등을 협력한다. 영통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신바람 교실은 어르신들이 음악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또래와 소통하며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관 협력으로 어르신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 통합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야마시와 후쿠이시에서 ‘2025 일본 언어·문화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는 시민 10명과 인솔자 1명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야마시와 후쿠이시의 화상언어교류 참가자들과 동행하며 언어·문화교류를 했다. 먼저 도야마시에서 두 도시 언어교류 참가자들이 교류했다. 콤팩트시티 정책 강연을 듣고, 다테야마 알펜루트 탐방, 유리공예 체험, 전통춤 관람 등을 했다. 이어 방문한 후쿠이시에서도 언어교류 참가자들과 함께 이치조다니 아사쿠라씨 유적을 견학했다. 또 ‘만토야 촛불 축제’에서 수원시민과 후쿠이시민이 함께 캔들 메시지컵을 제작하고, 점등식에 참여했다. ‘만토야 촛불축제’는 후쿠이시 아스와 지구의 침수 복구 작업에 참여한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6년 10월 우호결연 15주년을 기념해, 수원시민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수원에서도 개최한 바 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시민이 참여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나누는 ‘시민주도형 공공외교’의 좋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