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제주의 역사를 상징하는 주요 현장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4·3영령의 넋을 기리며 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이번 신년참배는 제주의 뿌리를 되새기고, 국난 극복의 호국정신을 기리며, 4‧3의 아픔을 평화와 상생으로 승화시킨 역사를 되짚어 제주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2026년 도정 운영의 토대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오전 도청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삼성혈, 창열사, 국립제주호국원, 제주4·3평화공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탐라 개국신화의 발상지 삼성혈(三姓穴)을 찾아 제주의 유구한 역사와 정체성을 되짚으며, 도민의 삶을 지탱해온 탐라의 뿌리를 재확인했다. 오 지사는 삼성전 방명록에 ‘다시 쓰는 탐라시대, 새롭게 열겠습니다’라고 적고, 제주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혁신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어 국난 극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제주 선인들의 위패가 모셔진 창열사(彰烈祠)를 방문했다. 오 지사와 공직자들은 제주인의 강인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병오년 새해 첫날, 제주의 세계자연유산이 희망을 기원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성산일출봉과 한라산에서 열린 새해맞이 행사에 2만 2,65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 새벽까지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성산일출축제에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민과 관광객 약 2만 명이 모여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여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올해 축제는 그동안 이어온 달집태우기 대신 ‘희망나무 점등’ 행사를 처음 선보이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담았다. 민속 공연과 유스 페스티벌, 불꽃놀이, 새벽 등반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라산도 새해를 맞는 발걸음으로 북적였다. 2026년 새해맞이를 위한 한라산 야간산행에는 정상 탐방 예약자 1,500명을 포함해 2,650여 명이 참여했다. 탐방객들은 추위 속에서도 아이젠과 방한복 등 동절기 산행 필수 장비를 갖춘 탐방객들이 한라산 정상에서 2026년 첫날을 맞았다. 저체온증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국립공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전 임직원의 참여와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활동을 통해 12월 31일 기준 무재해 777일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안전사고 미발생 기록을 넘어,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거둔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노사 공동 참여 기반의 안전보건 활동을 통해 형식적인 관리에서 벗어난 현장 중심의 활동이 무재해 777일 달성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노력은 안전을 규제가 아닌 조직문화로 내재화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제주개발공사는 무재해 성과를 내부에만 머무르지 않고, ▲안전보건 문화의 날 운영 ▲성과발표대회 ▲안전보건 교육 훈련 ▲안전보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 간 공유함으로써 안전의 가치를 환기하고, 지속가능한 안전보건 체계 구축의 기반을 다졌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무재해 777일 달성은 모든 구성원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실천한 결과”라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무재해 1000일 달성을 목표로 선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양 행정시가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농업 분야 보조사업을 통합 신청받는다. 농업인들의 번거로움을 덜고자 여러 사업 신청을 통합해 오는 1월 16일까지 읍·면·동을 한 번만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주도 농업보조 통합신청 사업은 행정시에서 집행하는 친서민 농정시책사업을 포함해 총 13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6억 1,150만 원 규모다. 주요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 △친환경농업 인증 지원사업 △농업환경 개선 칼슘유황비료 지원사업 △GAP 인증 농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고온성미생물 지원사업 △화훼 생산 농가 포장자재비 지원사업 △시설 쌈채소류 물류비 지원사업 등 7개 사업이다. 친서민 농정시책사업은 △농경지(경작지) 암반 제거 지원사업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소규모 육묘장 시설 지원사업 △소규모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소규모 채소화훼 비닐하우스 시설 지원사업 △밭작물 관수 시설자재 지원사업 등 6개 사업이다. 제주시 농업 분야 통합신청 사업은 친환경농업 육성, 감귤 및 밭작물, 기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 동물방역·위생·복지 분야에 총 280억 원을 투자한다. 제주도는 ‘청정화 기반 제주 동물방역․위생․복지 체계 고도화’를 정책 비전으로 설정하고, 제주형 동물방역체계 구축을 통한 악성 가축전염병 비발생 유지, 제주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와 수출 확대,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6년 동물방역 ․ 위생 ․ 복지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보조사업 참여 희망자 신청을 2026년 1월 22일까지 받는다. 분야별 투자 계획을 보면, 동물방역 분야에 가장 많은 160억 7,100만 원을 투입한다. 민관협력 기반 예방 중심의 자율방역체계 구축으로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43개 사업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정책과 연계한 제주산 축산물 수출 확대 및 수출국 다변화, 제주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 등 축산물 위생 분야 14개 사업 ․ 8억 7,400만 원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운영 등 인프라 구축과 건강한 반려문화 확산, 관련 연관산업 육성 지원 등 동물복지 분야 17개 사업 ․ 44억 9,400만 원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전국 최초로 100억 원을 넘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전 11시 기준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이 100억 원(모금건수 9만 9,329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모금액은 178%, 모금건수는 193% 증가해 모두 지난해보다 2.8배 넘게 늘었다. 제주도는 올해 단년도 모금액 100억 원을 돌파하면서 제도 시행 3년간 누적 모금액 154억 원을 달성했다. 100억 원 달성은 70억 원을 넘어선 지 10여 일 만이다. 지난 12월 30일에는 하루 최고액인 5억 원을 모금하기도 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만에 최대 실적을 거둔 것은 차별화된 정책 기획과 지역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답례품 구성과 관리의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 7월부터 민간 플랫폼 ‘웰로’와 협업해 기부 참여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제주도는 올해 처음으로 지정기부제를 도입해 7개 사업에 18억 원을 모금했으며, 30일자로 모든 사업의 모금을 완료했다. 이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한 해의 마지막 날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뒷받침하는 제주환경순환센터를 찾아 현장 노동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제주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이 모이고 다시 자원으로 순환되는 과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 해를 묵묵히 지켜온 현장 인력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였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는 소각·재활용·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을 갖춘 도내 핵심 환경기초시설로, 제주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의 80% 이상을 처리하며 도민 생활 안정과 청정 관광 제주를 지키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센터 운영 현황 보고를 받은 뒤, 재활용선별시설(회수센터)과 소각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별 처리 과정과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재활용선별시설에서는 생활폐기물이 반입된 이후 선별·압축·재활용되는 전 과정을 살펴보며, 자동화 설비와 인력 작업이 병행되는 운영 방식과 처리 효율성,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오영훈 지사는 재활용품 수선별 작업에 직접 참여해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일하며, 반복 작업에 따른 신체적 부담과 작업 환경의 어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과 관련 기업의 규제·경영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업성장응답센터’를 온라인으로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업성장응답센터는 기업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는 규제, 제도, 행정, 운영상의 불편사항을 온라인으로 상시 접수하고 처리 과정을 관리하는 소통 창구다. JDC는 이를 통해 기업 애로 접수 창구를 일원화하고, 조직 차원의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센터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홈페이지 내 전용 메뉴로 운영되며, 기업은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쳐 규제·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처리 진행 단계와 결과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애로는 유형별로 분류돼 검토되며, 담당 부서 지정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처리된다. JDC는 센터 운영을 위해 민원 접수·관리 기능을 갖춘 관리자 시스템을 연계하여,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내부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자체 해결이 어려운 규제 애로의 경우에는 중소기업 옴부즈만 제도와 연계해 안내 및 지원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면세사업본부는 면세점 거래 질서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JDC면세점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면세점으로서 JDC면세점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협력업체와의 거래과정에서 투명하고 합리적인 거래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중소 협력업체가 안정적인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정거래 관련 법령 준수 및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 ▲합리적인 계약 조건 및 수수료 체계 운영 ▲계약 체결 및 변경 과정의 투명성 강화 ▲거래상 우월적 지위 남용 방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JDC면세점은 협력업체와의 거래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정한 계약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앞으로 협력업체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소통창구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함으로써 상생협력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JDC는 면세업계의 공정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2025년 하반기 정기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국가 사회 발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수여식은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정부포상 및 도지사 표창 수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와 가족,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의미 있는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3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으며, 도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과 단체 36명에게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이 수여돼 총 3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수상 분야는 제주 관광 활성화, 탄소배출권 확보, 지역사회 안전 강화, 제주해녀 문화 가치 확산 등으로, 제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다양한 공로가 포함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여러분의 활동이 있었기에 제주 공동체가 그 어느 해보다 빛날 수 있었다”며 “갈등을 조정하고 상생의 길을 열어준 분들, 성장기업 육성과 일자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새해 첫날부터 이틀간 강풍을 동반한 눈 예보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제주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2일까지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눈이 예보됨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저녁부터 제주도 산지에 1~5㎝ 중산간에 1~3㎝, 해안에 1㎝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재난문자, 전광판, 누리집(홈페이지) 등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통해 기상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기상특보 발표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할 방침이다. 대설 대비 제설제를 사전 비축하고 유니목 등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하며, 폭설 시 도로열선과 자동염수분사장치 등을 적기에 가동해 도로교통 소통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 도로변 제설함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제주도는 30일 오후 4시 행정안전부 주관 한파·대설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종료 후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도 관련 부서, 행정시 간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도로제설 대책, 취약계층 보호대책, 공항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청년농업인의 영농문제 해결 및 새 소득 사업 발굴을 위해 운영한 ‘청년농업인 영농문제 해결 스터디그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터디그룹은 2025년 처음으로 운영된 현장 중심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년농업인이 스스로 영농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율 학습 공동체 형태로 운영됐다. 스터디그룹은 △스마트팜(양액재배) △노지감귤 △농산물 통신판매 △여성농업인 △농촌융복합 총 5개 분야 29명의 청년농업인이 참여했다.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월 1~2회 팀별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선진지 현장교육,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18일 스터디그룹 결과평가회를 통해 팀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스터디그룹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스마트팜 양액재배팀은 실제 스마트팜을 구축하며 기술이전 1건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노지감귤팀은 작목 관리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했으며, 농산물 통신판매팀은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해 직접 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그린스팟 혼디해요 공모전’에 선정된 개인·단체 각 3팀씩 총 6팀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름다운 제주 정원을 발굴해 ‘정원의 섬 제주’를 알리고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정원을 가꾸는 개인 또는 단체 총 11개 작품 대상으로 ▲정원 조성 ▲유지관리 상태 ▲정원 활용성 ▲심미성 ▲개방 여부 등 정원 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거쳐 종합 평가했다. 개인 부문 최우수상은 이나무와 그라스류·양치식물이 다채롭게 식재돼 조화를 이룬 ‘이나무정원(우리들의 퀘렌시아)’이 선정됐다. 선정자는 정원식물 공부를 하면서 정원 음악회, 정원마켓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단체 부문 최우수상은 마을 봉사단체인‘비메니 꽃잎들’이 밭담 구멍에 용월, 손가락 선인장 등 다육식물을 붙여 정원을 조성한 ‘밭담 넘어 꽃담 마을’이 선정됐다. 최종 입상자들에게는 개인·단체 최우수상(제주도지사상 및 상금 50만원), 우수상(제주도지사상 및 상금 30만원), 장려상(제주도지사상 및 상금 10만원) 등이 수여됐다. 제주도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와 정책을 담은 '2026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표했다. 도민의 삶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주는 정책을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지원, 생활 밀착 변화, 일자리·산업 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눠 정리했다. 먼저 아이부터 어른까지 생애주기별 지원이 강화된다. 맞벌이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 주말돌봄 ‘꿈낭’ 운영 학교가 기존 4개교에서 6개교로 확대되며, 주말에도 안정적인 돌봄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보는 경우 손주돌봄수당이 신설되고, 장애아 가족 양육 지원 시간도 연간 1,080시간에서 1,200시간으로 늘어난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은 ‘한 번 신청, 일괄 지급' 방식으로 간소화되며, 제주가치돌봄 무상 지원기준은 4인 가족 기준 월 609만 원 이하에서 779만 원 이하로 확대된다.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변화도 다양하다. ○ 공공부문 생활임금이 시급 1만 1,710원에서 1만 2,110원으로 3.5% 인상되고, 국민기초